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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14 23:44:05
Name ELESIS
File #1 1439563963iFmyIiKdC1FtKLNvpcbS.jpg (268.3 KB), Download : 75
출처 오유
Subject [서브컬쳐] 에반게리온으로 보는 붕당정치 (수정됨)


세상에 레이 좋다는 사람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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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충달
20/07/14 23:45
수정 아이콘
실학 완승!
HA클러스터
20/07/14 23:48
수정 아이콘
실사구시 만세
20/07/14 23:49
수정 아이콘
가장 고급스러운 취향입니다. 단순히 교양을 넘어 깨달은 자만 쟁취할 수 있는 취향이지요. 당신은 학자이며 현자입니다.
나물꿀템선쉔님
20/07/15 00:23
수정 아이콘
정답은 실학이다!
큿죽여라
20/07/15 00:30
수정 아이콘
역시 실학이죠
20/07/15 00:30
수정 아이콘
저도 역시 실학파였습니다. 근데 리츠코 누님 파는 어디일까요..?
부질없는닉네임
20/07/15 01:02
수정 아이콘
미사토 누님이라고 할 사람 중에 정작 미사토를 누나라고 할 사람이 이제는 별로 없습니다
20/07/15 01:23
수정 아이콘
저도 실학파입니다 후훗
20/07/14 23:47
수정 아이콘
원래 방영당시에는 레이가 압도적이었어요
레이가 근본입니다 뉴비티 니은
20/07/14 23:48
수정 아이콘
아카기 리츠코는 어디에 속하나요?
미카엘
20/07/15 00:06
수정 아이콘
세도 정치..?
20/07/15 00:08
수정 아이콘
안동김씨 지지합니다
20/07/15 00:07
수정 아이콘
멸 문
FRONTIER SETTER
20/07/14 23:49
수정 아이콘
레이가 인기가 떨어진 건 무슨 이유가 클까요?
실제상황입니다
20/07/14 23:52
수정 아이콘
세상이 제대로 돌아간다는 증거죠
스덕선생
20/07/14 23:53
수정 아이콘
저분 전성기땐 동인따윈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진지하게 따지면 저분이 세체미(?)던 당시 남자캐릭터 인기 1위인 듀오도 듣보잡 1로 전락한거 보면 그냥 시대의 변화가 아닐까 합니다.
오래된낚시터
20/07/15 01:13
수정 아이콘
크크 당시 동인녀라면 안 건들어본 사람이 없다는 건담W
쿠보타만쥬
20/07/15 09:17
수정 아이콘
그 듀오가 데스사이즈헬 몰던 그 듀오입니까?
스덕선생
20/07/15 09:46
수정 아이콘
커피는 역시 그거죠?
퍼플레임
20/07/14 23:53
수정 아이콘
나중에 정체가 나오면서부터죠
20/07/14 23:55
수정 아이콘
엔드 오브 에바에서 거대 레이보고나서 좀 깨더라고요
cienbuss
20/07/15 00:04
수정 아이콘
엔드 오브 에바 + Q의 영향이지 않을까요. TVA, 파에서는 레전드인데 릴리스 얘기 나오는 장면들 보면 좀... 그리고 2000년대 들어서 츤데레가 쿨데레보다 더 대세이기도 했고, 요즘은 능동적인 여주를 더 선호하죠.
블랙스타
20/07/15 00:09
수정 아이콘
뭔가 유니크하지만 시크한 그녀 vs 츤데레

당연히 후자 아닙니까.
20/07/14 23:49
수정 아이콘
이건 실학 오버파워
티모대위
20/07/14 23:52
수정 아이콘
그저 레이입니다.
공대장슈카
20/07/14 23:55
수정 아이콘
제 주변은 레이 딱 한명있던데, 실학만세
DownTeamisDown
20/07/14 23:56
수정 아이콘
아 탕평론이 가장 적절하게 느껴짐...
스덕선생
20/07/14 23:56
수정 아이콘
카오루 어딨죠?
미카엘
20/07/15 00:04
수정 아이콘
역시 실학이죠
모쿠카카
20/07/15 00:04
수정 아이콘
신지는 너무 억울한 케이스죠 부모없이 자라와서 갑자기 아버지란 놈이 데려와서 시킨게 맞으면 실제로 통증오는 로보트 파일럿이 되라고 하는거라...
For Catharina
20/07/15 00:10
수정 아이콘
저는 대북이였습니다..
20/07/15 00:11
수정 아이콘
그림체 말고 성격도 좀 다른가요?
For Catharina
20/07/15 00:17
수정 아이콘
일단 접하기자체를 코믹스로 먼저접했던것도있고..
tv판 특유의 매서운눈매가 적어서 성격도 좀 시키나미랑
짬뽕된느낌도 받았던거같아요 어릴적에
고란고란
20/07/15 00:14
수정 아이콘
저는 쭉 미사토였어요. 아스카는 떽떽대는 게 별로였어서.
Horde is nothing
20/07/15 00:14
수정 아이콘
결론은 우익...
20/07/15 00:14
수정 아이콘
실학 완승!
20/07/15 00:17
수정 아이콘
서학 없습니까 서학
파이몬
20/07/15 00:17
수정 아이콘
레이가 진리인뎅 아스카라니;; 캐알못 분들이 많으시군요~
김소현
20/07/15 00:26
수정 아이콘
레이가 너무 인기가 많아서 그 이후 애니 여주인공캐릭이 레이화가 많아졌을정도라는데 아스카라니요?
HA클러스터
20/07/15 00:29
수정 아이콘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라...
Your Star
20/07/15 00:29
수정 아이콘
오타쿠 문화 자체를 레이로 입문해서 레이죠 레이 그 신비로운 매력
20/07/15 00:39
수정 아이콘
레이 대신 아스카를 선택한 사람은 "비틀즈 음악 난 별로던데 BTS가 훨씬 좋더라" 수준의 캐알못이죠.
그 시대 에바를 본 사람은 모두 레이팬이었습니다.
전립선
20/07/15 00:48
수정 아이콘
동인에서도 레이가 압도했으니 논쟁의 여지가 없음
20/07/15 00:50
수정 아이콘
이미 끝났어..
완결편 나와봐야 쩝..
부질없는닉네임
20/07/15 01:04
수정 아이콘
저는 소북입니다
풀풀풀
20/07/15 01:33
수정 아이콘
미사토 한참 누나였는데 이젠 한참 동생
음란파괴왕
20/07/15 03:38
수정 아이콘
동시대 인기캐 레이. 시대를 뛰어넘은 아스카. 결국 역사에 남는 건 후자입니다.
시린비
20/07/15 06:17
수정 아이콘
당신은 죽지않아. 내가 지킬거니까.
20/07/15 06:57
수정 아이콘
실학빠따죠
Cazellnu
20/07/15 07:51
수정 아이콘
에바는 이부키, 아카기가 핵심인데
20/07/15 07:58
수정 아이콘
사문난적이다!
그런데 저도 이부키에 일견 동의하는 바입니다
20/07/15 07:54
수정 아이콘
노-론
20/07/15 07:59
수정 아이콘
근데 tv판 엔딩을 결론으로 보면... 이거 만든 사람 동인이네요 암튼 그럼
20/07/15 08: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동적인 레이가 인기있던 시대의 대부분의 남주는 내 앞을 가로막는 건 죄다 치워버리고, 세계도 구하고, 꿈도 이루고, 사랑도 쟁취하겠다는 욕심많고 능동적인 열혈 캐릭터(신지도 사실은 충분히 열혈)였습니다.

평범(?)한 나에게 능동적으로 내게 다가와주는 [츤데레]붐은 진작에 죽었습니다.
(츤이란게 달리 보면 괴롭힘이라 요새 독자들이 츤을 받아들이지를 못함.)

그 다음으로 반짝 유행한게 이유는 모르겠는데 찐다(?)인 나에게 스스로 다가와 알아서 다해주는 [처녀빗치] 캐릭터입니다.

요새는 남주를 아기처럼 엄마처럼 포용하고 챙겨주고 사랑해주는 [마망] 캐릭터가 대세입니다....

십덕들은 갈수록 [유아퇴행] 하고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20/07/15 08:55
수정 아이콘
까짓거 한 번 해보죠
서린언니
20/07/15 08:57
수정 아이콘
이분 말씀대로입니다.
시대에 따라 이상형 캐릭터의 변화가 참 ...
이웃집개발자
20/07/15 08:47
수정 아이콘
왜 맨날 마야는 없지
20/07/15 09:58
수정 아이콘
일주일 동안 방에서 즐기는 미사토 승
20/07/15 10:04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미사토 파였습니다.

그래서 카지놈을 죽이고 싶었...
55만루홈런
20/07/15 11:1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신 극장판은 언제나오나요 코로나땜에 완결편을 못보는 크크 솔직히 느낌이 똥일것 같지만 (수습 못하고 완결) 어떻게 나오는지가 궁금했는데..
귀앵두지
20/07/15 11:51
수정 아이콘
레이가 서인인거부터가 틀렷죠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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