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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 01:29
아픈 김우빈을 기다리고 기다려준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으로 하겠습니다.
그다음은 한재림 감독의 비상선언 그리고 자기 와이프와 함께 영화찍는 김태용 감독의 원더랜드요 해적은 캐스팅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유해진이 하드캐리했던 영화 아니었던가요...찾아보니 감독도 바뀌었네요
20/07/10 03:00
송강호,이병헌,전도연 셋 만으로 나머지를 모두 이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중에 한명이라도 탕웨이와 같이 찍었다면 박빙이었을 것 같구요..
20/07/10 03:54
이광수 팬이지만 권상우는 영화 국밥이라서.. 소지섭도 그렇고
김명민이나 한석규도 그렇고 드라마에선 다들 괜찮은 것 같은데 영화만 찍으면 진부함 그자체 그래서 영화 티켓파워배우가 매우 드물죠. 주연급 배우들이 그렇게 많은데 송강호, 이병헌, 하정우, 황정민, 김윤석, 최민식 정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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