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7/09 13:24:55
Name 캬옹쉬바나
File #1 1.png (233.0 KB), Download : 50
File #2 2.png (474.0 KB), Download : 54
출처 스비갤
Link #2 스비갤
Subject [게임] [카운터 사이드] 어제와 오늘 근황 (수정됨)




어제 근황

1. 7/9 업데이트 발표. 에픽세븐의 월광 소환처럼 기밀 채용 시스템 도입 예정. 이에 게시판 다시 불탐

2. 이 와중에 스비갤에서 7/9 업데이트 내용 사전에 미리 예고하며 유저들 조롱하던 글이 다시 재조명, IP 추적하니 제작사 위치 뜸.
   (찍었다고 치기엔 유저들이 전혀 예상 못했던 업데이트까지 정확하게 맞춤)

3. 공식 포럼 글에 조롱+항의글 쇄도. 사람들 동원해서 계속 지우지면 계속 올라오고 있음

오늘 근황

1. 오늘자 업데이트 예정 시간을 아직도 발표 못하고 있음.

2. 이 와중에 카운터 사이드 관련 기사가 하나 뜸. 주 내용은 현재 카운터 사이드 매출은 약 70억 + 중국진출 예정이라는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892467

3. 모바일 게임 매출 나오는 사이트 분석 결과 70억 매출은 택도 없음 (2월부터 시작해서 20>10>4>2>1 순으로 팍팍 떨어졌음. 6월은 약 1억으로 추정.)

4. 중국진출을 위해 2.0 업데이트로 코레류 게임 -> 가챠겜으로 전환한 것이라는 것이 거의 확신으로 바뀜.
    현재 기사에서 70억 매출와 글로벌 진출 관련 내용 중 중국 삭제.

5. 스피릿위시처럼 한국섭은 버리고 글로벌섭만 살리려고 할 가능성 대두(이 또한 넥슨의 업적...). 더는 과금할 의미없다는 분위기

6월부터 더는 이 게임에 현질은 안 하고 있지만 참 씁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7/09 13:28
수정 아이콘
70억????
중국진출???
와우
다레니안
20/07/09 13:28
수정 아이콘
여러 게임이 망겜망겜 소리 듣지만 카운터사이드는 걸어가는 족보가 그냥 망겜 그 자체네요. -_-;;
거믄별
20/07/09 13:29
수정 아이콘
진짜 역대급 운영입니다.
코레류가 가챠류로 변한 것도 어이가 없는데...
그 과정에서 벌어진 여러 사건사고들 그리고 그 이후에 벌어지고 있는 사건사고들.

여러 게임을 해왔고 하고있지만...
이렇게 시끄러운 게임은 라오어2와 카운터 사이드가 처음인거 같습니다.
콘솔에서 하나 모바일에서 하나... 아주 크크크
Jinastar
20/07/09 13:30
수정 아이콘
후...그냥 에픽세븐에 곧 나올 신캐릭터 해변의 유피네 기대하며 팝콘 먹어야겠습니다.
캬옹쉬바나
20/07/09 13:34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카사보다 에픽세븐을 더 많이 합니다..
興盡悲來
20/07/09 13:39
수정 아이콘
신캐릭인가요? 스킨만 나오는줄...
20/07/09 13:48
수정 아이콘
요즘에는 에픽세븐이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이쥴레이
20/07/09 15:35
수정 아이콘
이번 신비로테도 집빌이라.. 매출 폭발할듯 하네요.
다음주쯤 10위권에서 볼수 있을지도..
아웅이
20/07/09 13:30
수정 아이콘
유게에 소식 많이 들리는 게임은 망겜이라던데..
20/07/09 13:31
수정 아이콘
욕은 먹어도 장사는 잘했던 눈트와 코트..
이호철
20/07/09 13:31
수정 아이콘
가슴이 웅장해지는 운영입니다 진짜
샤오린의 모잠비크 드릴 덕분에 깔끔하게 때려치우길 잘했군요.
20/07/09 13:32
수정 아이콘
이렇게 꾸준히 욕먹는 운영하기도 쉽지 않은데. 역대급이네요.
20/07/09 13:34
수정 아이콘
이미 박살난것 같은데 추가 투자로 해외 시장으로 간다니... 근데 요즘 중국에서 한국 게임 판호 나오나요?
캬옹쉬바나
20/07/09 13:47
수정 아이콘
슬슬 한한령 풀리면서 판호도 풀릴 거라는 뉴스가 나오긴 하더라고요
거믄별
20/07/09 13:49
수정 아이콘
뭐 곧 풀리지 않겠냐라는 이야기는 있긴하지만... 아직은 여전히 판호가 막혀있는 상황입니다.
알힙미
20/07/09 13:42
수정 아이콘
에픽은 다음주 인권캐 집빌 신비 픽업이 거피셜로 확정인거같던데
어차피 똑같이 월광까지 나온 마당에 원조 월광뽑기 있는 겜으로 구조선들 타러 안오려나요 집빌 리세계 매물도 이제 많이 풀릴거같은데 크크
캬옹쉬바나
20/07/09 13:48
수정 아이콘
오오, 집빌 풀리나 보네요
20/07/09 13:49
수정 아이콘
모아놓았던 신비를 풀어야..
興盡悲來
20/07/09 14:02
수정 아이콘
잔비보고 간만에 사기캐 하나 나왔다 싶었더라니... 사람들 신비메달 거덜낸 뒤에 바로 집빌이면.... 나쁜넘들 ㅡㅡ;;
Jinastar
20/07/09 14:19
수정 아이콘
잔비 안 뽑고 존버한 보람이 있네요. 신비 천장까지 6회 남은 저는 승리자입니다. 크크크크
terralunar
20/07/09 13:50
수정 아이콘
매일 무료 1신비뽑...아니 기밀뽑 이벤트로 사료주지만 이건 한시 이벤트인데다, 당장 다음부터는 기밀뽑기 풀에 중복 각성캐 넣고 중복떠도 천장 리셋임 이럴텐데, 이쯤되면 정말 리니지 같은 특수사례 제외하면 유례없는 과금망겜이 되는군요

-가챠는 1회에 제작사 주장 정가 3천원(실제로는 1500 정도?)에 랜덤천장에다 중간에 중복떠도 강제 리셋
-1회 4천원쯤 하는 고오급 (사실상) 현금전용 가챠
-게임 내 유료재화가 현금 주화 쿼츠 세가지로 나뉘는데 점점 현금쪽으로 비중 쏠리는 중
-유료재화 가치가 패치때마다 변하는데 항상 미리 쌓아둔 유저가 손해보는 구조
-꽤 악랄한 가챠모델인데 스킨조차 한개 4만원선
-캐릭터 육성도 과금없이는 엄청나게 긴 시간을 요구하고 한계돌파 레벨업 스킬훈련 모든 부분에서 과금압박이 있음

솔직히 이 비슷한 수준이라도 따라간 게임이 있나 의문스럴 정도
유자농원
20/07/09 13:55
수정 아이콘
한국회사가 코리안패싱 크크 어디서 많이보던건데
20/07/09 14:11
수정 아이콘
점검시간이 없다니....
부유천하????
20/07/09 14:38
수정 아이콘
진짜 미치지 않고서야...... 기밀채용은 대체...... 저는 처음에 기존 힐데 각성시키는 줄 알았는데.. 에픽세븐 월광같은..? 거네요 ?? 한섭 이미 못살리는거 알긴하는데 지들은 그러면 안되는거아닌가
terralunar
20/07/09 14:44
수정 아이콘
차라리 월광캐는 가위바위보 상성이나 저격캐라도 있습니다.
카-사 건틀렛을 휩쓰는 솔저덱이 결국 '꺼내는 코스트에 비해 압도적으로 딜이 쎄다' 는 장점 하나로 패왕자리 먹은것만 봐도 카사는 그냥 딜찍누게임인데(루썬같은 트릭키한 덱도 있지만 이것도 딜싸움가면 뭐...), 대놓고 상위등급을 고오급가챠로 판다고 나오니 더 악질이죠. 심지어 스킬셋도 대놓고 PvP에서 강점이 크고...
20/07/09 15:05
수정 아이콘
그렇죠.. 집빌처럼 다해먹는 정신나간캐릭 하나 낸거빼곤 월광이 특별하게 좋아보이진 않긴한데.. 아니 근데 에픽세븐은 그 엄청난 게임 퀄리티를 갖고도 월광때문에 휘청거렸는데 카사가 그걸 다시하네요. 참.. 웃긴게 뭐냐면 월광+15%+창렬패치로 에픽세븐 청문회까지 열렸을때 카사가 유저 흘리는거 받아먹으려고 저격광고까지하면서 빨리 열겠다뭐다 난리를 쳤는데 그때 클베에서 특별채용으로 욕먹었거든요? 이거 월광아니냐고.. 그래서 죄송하다 월광같은거 안하겠다 했는데 또 말을 바꾸고 내네요. 심지어 제가 기억하는 특별채용과 거의 같습니다. 한섭은 그냥 개먹이로 던져주는듯
20/07/09 15:08
수정 아이콘
에픽세븐만큼 체급이 되는 게임도 아닌데, 월광 시스템에.. 게임 특성상 다양성 이런 것도 없고 그냥 세면 존나 센 캐릭이 나올게 뻔한데 그런게 특별채용.. 이거 기존 유저들이 채용권 존버한거 어지간히 마음에 안들었나보네요
terralunar
20/07/09 15:2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카운턱사이드 클베시절의 이게 뭐 어쩌란 게임이야? 아니 게임은 맞아? 싶던 중구난방 데이터무더기에서, 4개월간 좌충우돌하면서 어쨌든 스킨감상 통발겜으로 정체성은 찾았나 싶었고, 2.0으로 아쉬운 부분 달래면서 여름이벤트로 부활 노려보나 한건데....

편해지는 비용 청구서 받을때 깨달았어야 하네요. 얘네는 최소한 지금의 한섭 유저를 끌고갈 생각이 없다는 사실을...이건 누가 봐도 돈내주면서 테스트해주는 유저들 상대로 글섭용 테스트하는것 외엔 아무것도 아닙니다. 안그러면 2.0 이후 단 한 번도 유저들 의견에 반응없이 매주 유저학대 패치를 연속으로 집어넣을수가 없어요.
20/07/09 15:27
수정 아이콘
글로벌 나가면 100% 이중가챠 겜 댈거같네요 그거 테스트해보나봐요... 이래도 안접어??x99 어디까지 해야 유저들이 접지않고 붙어있는지 실험..
캬옹쉬바나
20/07/09 16: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결국 패치 연기되었습니다. 참 빨리 공지로 올리고, 보상도 개 짜게 주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73639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20136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20982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899906
497651 [게임] 성검전설 신작 트레일러 [11] STEAM2207 24/03/29 2207
497646 [게임] 후방) 관련 커뮤니티들 폭파 시킨 뉴럴 클라우드 에오스 신규스킨 [16] 묻고 더블로 가!8931 24/03/28 8931
497642 [게임] 당신의 마을에 역병과 좀비떼가 창궐하기 시작했습니다. [23] 주말5123 24/03/28 5123
497636 [게임] 노맨즈 스카이 근황 [16] 꿈꾸는드래곤3762 24/03/28 3762
497632 [게임] 한국산 액션RPG를 대하는 상반된 자세 [3] minyuhee4817 24/03/28 4817
497629 [게임] 롤 1세대 프로게이머 장건웅 근황.jpg [26] 타크티스7391 24/03/28 7391
497612 [게임] 이제부터 엑박 게임패스를 결제해야하는 이유 [21] 묻고 더블로 가!2980 24/03/28 2980
497602 [게임] 동급생2 리메이크 오프닝 [24] STEAM4350 24/03/28 4350
497584 [게임] 마블 라이벌즈 공개 마블세계관의 하이퍼 FPS [18] 껌정3503 24/03/28 3503
497581 [게임] 철권 시리즈 근황 [14] Skyfall4038 24/03/28 4038
497578 [게임] 오버워치 2 신규 캐릭터 [12] 김삼관3476 24/03/28 3476
497568 [게임] 서양에서 유행한다는 게이머 메타 [62] 묻고 더블로 가!6413 24/03/27 6413
497546 [게임] 의외로 2004년 뉴스가 아닌것 [13] Lord Be Goja3768 24/03/27 3768
497531 [게임] 아래에 올라온 MS게이밍 제작가이드의 전문을 ai에게 해석/평가시켜봤습니다 [9] Lord Be Goja2644 24/03/27 2644
497522 [게임] 풍월량 유투브 드래곤즈 도그마 특징 [3] 이호철3352 24/03/27 3352
497520 [게임] 스타2 변현우 인터뷰 [4] STEAM2309 24/03/27 2309
497495 [게임] 벽람항로 논란의 신규 캐릭터 전말 [6] 묻고 더블로 가!3430 24/03/26 3430
497482 [게임] 붕괴 스타레일 신캐 [16] STEAM2778 24/03/26 2778
497434 [게임] 충격과 공포의 블루아카이브 중국 바니걸 검열 근황 [31] 묻고 더블로 가!5432 24/03/25 54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