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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08 00:03:27
Name 청자켓
출처 뽐뿌
Subject [유머] 경비원 아저씨 맛있게 드세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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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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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20/07/08 00:04
수정 아이콘
(대충 매우 심한 욕)
20/07/08 00:05
수정 아이콘
진짜 사람의 탈을 쓴 악마 아니면 그냥 정신이 없는 분 같네요.(유통기한을 파악 못한)

인간으로서 차라리 제발 후자이길 바랍니다.
20/07/08 00:06
수정 아이콘
먹고 고소하면안되나
CoMbI COLa
20/07/08 00:09
수정 아이콘
사탄은 오늘도 실직
맥크리발냄새크리
20/07/08 00:09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들도 조현아 정유라 욕한다는게 아이러니
20/07/08 00:15
수정 아이콘
아빠주면 되겠네~!
비둘기야 먹쟛
20/07/08 00:30
수정 아이콘
20/07/08 00:35
수정 아이콘
제조일자를 오해한거 아닐까 하고 뚫어지게 봤지만...
200511030833
20/07/08 00:35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지하게 밀봉된 커피가루면 먹어도 되지 않나..마...(실제로 반년 지난 커피 그냥 마시는 새럼)
200511030833
20/07/08 00:36
수정 아이콘
별개로 그걸 남주는 건 파렴치한 이네요
켈로그김
20/07/08 03:29
수정 아이콘
기부도 저런식이 많습니다.
거절못하고 영수증 발행해야하니
짬처리시키는거죠
도라지
20/07/08 07: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기부는 유통기한 임박한것만 하지 않나요?
저건 지나도 너무 지난거라...
기도씨
20/07/08 10:02
수정 아이콘
작은 NGO운영하시는 분을 아는데, 유통기한 지난 음식 정말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거절하면 욕하기 때문에 그냥 조용히 폐기하신다고..
티모대위
20/07/08 09:43
수정 아이콘
저는 저런거 먹기는 하는데, '아프더라도 내가 아프니까 아까워서' 먹는거지, 저걸 남한테 주는건 쓰레기 처리비용을 같이 줘야 맞는 일이죠.
광배맛혜원
20/07/08 09:44
수정 아이콘
저도 경비원은 아니지만 저런 경험 있습니다. 지인 일을 도와줬더니 고맙다고
선물을 줬는데 집에 가서 보니 유통기한 지난거더라구요. 모르고 줬을 거 같긴
해도 괘씸해서 다음에 다시 도와달라는건 거절했네요.
20/07/08 09:48
수정 아이콘
선물은 사서 줘야지 있는 걸 주는 사람도 있네 참
20/07/08 10:01
수정 아이콘
저거비슷한게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이돌 그룹 실물앨범 사재기하고 기부랍시고 고아원같은데 짬처리하는게있죠. 그래놓고자기는 팬질도하고 기부도했다면서 뿌듯해하겠지
20/07/08 11:03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선물이 들어오면 소중히 어딘가에 숨겨두셨다가 간단한 선물이 필요한 순간에 꺼내서 주는데 유통기한 3년정도 지난 게 대다수입니다. 이런거 선물주면 줘도 욕먹는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시더라고요.
본가에 갈 때마다 유통기한지난 물건들 제가 쓰겠다고 하면서 받아다가 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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