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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07 10:32:30
Name VictoryFood
File #1 1.jpg (63.7 KB), Download : 57
출처 더쿠
Subject [동물&귀욤] 늑대: 저기 모닥불을 피운 인간이 보이는걸. 먹을 걸 부탁해볼까?


큰 일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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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0/07/07 10:34
수정 아이콘
모닥불을 피운 인간이 맛있어 보이는걸..
쿠크다스
20/07/07 10:36
수정 아이콘
무슨 일이 생겨버렸다
하심군
20/07/07 10:39
수정 아이콘
이건 19금 버전이 쩌는데...
EPerShare
20/07/07 10:45
수정 아이콘
키워드 좀...
20/07/07 11:16
수정 아이콘
와 이것만 툭 던지고 가시면 강호의 볶음은 어디로
하심군
20/07/07 12:27
수정 아이콘
루리웹으로 가십시오 여러분 세상 모든 것을 거기에 두고 왔습니다.
ComeAgain
20/07/07 10:43
수정 아이콘
따뜻한 곳에 들여보내주면 수명을 10년 준다고 해서 사람은 수명이 늘고 동물들은 줄고...
HA클러스터
20/07/07 10:51
수정 아이콘
개들은 늑대였을 때에 비해서 수명이 10년가까이 늘은 걸로 알고 있는데 뭔가 다른 비유신가요?
고란고란
20/07/07 11:45
수정 아이콘
동화중에 그런 게 있습니다. 탈무드에서 봤던가... 여러 동물들의 수명을 조금씩 가져와서 인간 수명이 70세가 됐다고.
탈무드 맞는 거 같습니다. 하여튼 그래서 사람은 개의 삶, 당나귀의 삶(일만 해야 되는 청장년), 원숭이의 삶(노인.) 등등을 살게 됐다고 하죠.
대충 기억나서 정확하진 않지만 비슷한 내용이었습니다.
HA클러스터
20/07/07 12:45
수정 아이콘
아 동화이야기였군요. 그거라면 저도 읽은 기억이 나네요.
문문문무
20/07/07 10:50
수정 아이콘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사진의 불독이나 치와와, 황제견같은 다양한 개들의 모습이 전부 3만년동안 파생되어진건가요?
VictoryFood
20/07/07 11:05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품종견의 모습은 19세기 이후에, 아니 최근 백년 사이 만들어진 겁니다.
근친교배로 인해서요.
그 전에는 지역적인 한계로 개들의 외형이 어느정도 고정되기는 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을 거예요.
문문문무
20/07/07 11:07
수정 아이콘
불독같은 건 너무 다른종 같긴해요
고란고란
20/07/07 11:48
수정 아이콘
18세기부턴가 유럽에서 동식물의 선택적 교배로 새로운 품종을 만드는 게 유행을 탔다고 합니다. 지금의 개 품종들은 대부분 그때 생겨났을거에요.
20/07/07 11:01
수정 아이콘
나에게 늑대의 자존심인 야생성을 버리라는 것인가?!

.......라고 꾸짖기엔 너무나 편한 생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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