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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04 11:30:19
Name 시나브로
출처 유튜브
Subject [게임] 20세기 조상님들 음악 수준 (수정됨)

Andy Lee(이창현) 작곡






전준규 작곡

유튜브 댓글 : '오늘 이 음악이 갑자기 생각나서 오락실에 간만에 아들과 같이 가봤다^^ 이 노래로 겜했던게 생각나서 한 15년만에 함 해봤는데 초보자코스로 했는데도 잘 안되데~^^ 근데 올만에 stay들이니 기분 진짜 묘~하더라. 올만에 들었는데도 너무 세련된 비트에 어깨가 들썩!^^ 울아들이 엄마 춤춰? 그러는데 얼마나 창피하던지.... 오늘은 이노래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기분 최고다!!'



CROOVE(류휘만) 작곡









전준규 작곡



R.D.M. (Rain Drops in My mind), Andy Lee(이창현) 작곡



추억 그 자체네요





*회색사과님의 요청으로 추가합니다.


CROOVE(류휘만), 안성일, Mario Bolden 공동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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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화
20/07/04 11:32
수정 아이콘
동네오락실 한켠에 있던 기기에서 갈때마다 울려퍼지던 M 폴리스는 잊을 수가 없네요...
게임은 안했지만 갈때마다 넋놓고 봤습니다.
20/07/04 11:33
수정 아이콘
EZ2DJ는 LOOK OUT이 먹여살렸다고 봐도....
다리기
20/07/04 11:34
수정 아이콘
빠바라빠빠 빠바빠바 빠바빠빠빠
빠바라빠빠 빠바빠바 빠바빠빠빠빠 빰빰 빠빰빠~~

하는 노래가 늘 좋았는데 이 중에 뭘까요.. 나중에 다 들어봐야겠습니다 크크크
기무라탈리야
20/07/04 12:38
수정 아이콘
저중에 없다면 say that u 걸어봅니다.
시나브로
20/07/04 18:46
수정 아이콘
아 Say That U를 빼놨네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20/07/04 11:34
수정 아이콘
1st-3rd 곡들이 정말 명곡들이죠. 세월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미나사나모모
20/07/04 11:40
수정 아이콘
M Police!!
20/07/04 11:40
수정 아이콘
제 페이보릿은 Aquaris
20/07/04 11:43
수정 아이콘
저도요!!! 2~3난이도도 못 깨던 수준에 아쿠아리스 깨겠다고 용돈 탈탈 털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간만에 다시 들으러 가야겠습니다.
20/07/04 12:04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도 저런 리겜은 손도 못댑니다. 오로지 응원단만...
20/07/04 11:41
수정 아이콘
이게 국산게임이었는지는 상상도 못했었네요.
20/07/04 11:4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저는 결국 Sand storm을 못 넘었네요. ㅠㅠ
이젠 하고 싶어도 할 데도 없고......
시무룩
20/07/04 11:56
수정 아이콘
어느 지역에 사시나요? 이지투는 싸고 튼튼해서 오락실이 있기만 하면 왠만하면 넣어두는 기계라 찾기 어렵진 않을텐데요
20/07/04 12:00
수정 아이콘
할 데도 없고, 를 걸어갈 거리에 할 데도 없고, 로 정정해야겠네요. 한때 푹 빠졌었던 동네 오락실은 학교 옆이라 참새방앗간이었지만, 지금은 신도시 외곽에 살아서 버스나 지하철 타고 좀 나가야 합니다. ㅠㅠ
시무룩
20/07/04 12:03
수정 아이콘
아 신도시 쪽이면 확실히 오락실 자체가 별로 없죠 ㅠ
강희최고
20/07/04 13:19
수정 아이콘
한다고 해도 깰수있다는 보장이 없....
기무라탈리야
20/07/04 20:06
수정 아이콘
샌드스톰이랑 마이너스투가 최고죠 역시
하심군
20/07/04 11:47
수정 아이콘
사실 예전부터서도 원조격인 비트매니아하고 비교하면 다소 딸리는 감은 없잖아 있는데 그래도 이 분들이 첫 단추를 잘 끼워서 지금의 디맥이 있고 우리나라의 게임음악, 좀 더 나대면 우리나라 EDM이 있는 거죠. 실제로 이 쪽 네임드로 시작해서 잘 나가는 경우도 적잖이 있고요.
시무룩
20/07/04 11:57
수정 아이콘
오락실에서 이 글을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옛날에 정말 많이 했는데 지금은 제 옆에 있는데도 할 생각이 안드네요 크크
지탄다 에루
20/07/04 12:00
수정 아이콘
엔비 마스크도 이지투 였던가요? 그나마 거기까지 했었던 기억이..
20/07/04 12:01
수정 아이콘
아 오랜만에 들으니까 좋네요. 리듬게임 정말 못하고 그래서 진짜 가끔씩 동전을 넣어서 해본 저에게는 Stay가 관문이었습니다. 될 듯 말 듯하다 손이 꼬여서 안되고, 박자도 잡을 듯 말 듯 안잡히니까 더 기억에 남네요.
하심군
20/07/04 12:13
수정 아이콘
딱 STAY 클리어 할 때부터 리듬게임에 재미를 느끼는 척도가 되죠. 리겜사에 남을만한 명곡이 아닌가 시프요.
비오는풍경
20/07/04 12:08
수정 아이콘
국내 게임음악이나 서브컬쳐에서 한가닥 하는 사람들이 많이 거쳐갔죠
검암동위즈원
20/07/04 12:29
수정 아이콘
3주만 사귀어봐 듣고싶네여
지켜보고있다
20/07/04 12:29
수정 아이콘
미스테리에요 생각할수록..
어떻게 그때 그시절 이런 띵작이 나올 수 있었는지
루비튜스데이 빼놓고 보더라도 1st~se 명곡들 넘쳐납니다.
se발매 후 오락실에서 첨 플레이하던날 RDM들었을 때 전율이 아직도 남아있읍니다...
시나브로
20/07/04 12:48
수정 아이콘
첫 영상 유튜브 댓글, 대댓글에 당시 IMF 이후라 경제 상황 안 좋았는데 문화력은 좋았다 하니 어려움 속에서 감수성 폭발한 거라고 (...)
서린언니
20/07/04 12:39
수정 아이콘
stay 한달동안 도전해서 처음 클리어했을때의 기쁨이란...
칼라미티
20/07/04 13:08
수정 아이콘
스테이가 제일 좋았어요
오직니콜
20/07/04 13:10
수정 아이콘
근방 오락실에 ez2dj가 없어서 일욜마다 자전거타고 30분거리 오락실 참 많이다녔는데 말이죠
시나브로
20/07/04 13:21
수정 아이콘
영상 유튜브 댓글들에 추억 댓글들의 향연인데 정말 아련하고 애틋합니다.
회색사과
20/07/04 13:59
수정 아이콘
Envy mask도 넣어주세요!!
시나브로
20/07/04 18:46
수정 아이콘
흐흐 네
김첼시
20/07/04 14:22
수정 아이콘
스테이 더블모드로 시작해서 처음에 양쪽 번갈아 손바닥으로 파바바바바바바박 치는 맛이 일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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