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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04 08:45:01
Name 삭제됨
출처 뉴스
Subject [텍스트] 김민교 개에게 물린 노인 결국 사망.jpg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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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닉네임
20/07/04 08:48
수정 아이콘
최시원때랑은 다른게 충분히 높은 담장이라네요
점프슛
20/07/04 08:50
수정 아이콘
뀨뀨어먹어서가 무슨말이에요? 처음봐서..
20/07/04 09:0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대로 퍼온거라 잘 모르겠습니다
20/07/04 08:54
수정 아이콘
그 개가 넘지 못할 정도로 충분히 높진 않았나보네요
For Catharina
20/07/04 08:59
수정 아이콘
네이트 뉴스 보니 사람 어깨정도 오는 높이같았는데 그걸 넘었나봐요
20/07/04 09:08
수정 아이콘
http://daily.hankooki.com/lpage/entv/202005/dh20200510185534139020.htm?s_ref=nv

예전 방송화면 보면 사람 키 정도 되는 높이입니다.
For Catharina
20/07/04 09:43
수정 아이콘
겁나높네요 후덜
맥크리발냄새크리
20/07/04 08:56
수정 아이콘
다음엔 어떤 사람을 죽일까요
이호철
20/07/04 08:59
수정 아이콘
자기 개도 간수하지 못할거면 그냥 키우지 말았으면.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 짐승은 댓가를 치뤄야죠.
20/07/04 09:01
수정 아이콘
이 사건은 최시원 건과 좀 다르긴 하죠. 피해자 따님도 견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괜히 활동못할까 걱정된다고 했으니..

물론 그와 별개로 사람 씨게 문 개는 살처분해야...
장무기
20/07/04 09:01
수정 아이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테고리가 유머에는 어울리지 않는 내용 같네요.
20/07/04 09:06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콜라제로
20/07/04 09:04
수정 아이콘
일단 주인은 아주 엄중한 처벌을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개는 잘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원래는 동물은 법 등 사회적 룰을 이해할 지능이 없으므로 재발방지를 위한 조치는 모를까 '처벌'을 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개나 애완동물을 보호하는 법들이 생기고 반려동물이라고 불리우는걸 보니 인간에 준하는 법적지위를 얻었으니 처벌도 당연히 해야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저는 여전히 동물 보호법과 반려동물이라는 단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만, 사회적으로는 동물도 인간에 준하는 개체라고 보는거 같네요.
20/07/04 09:20
수정 아이콘
저 개에게 필요한건 처벌이 아니라 처분이죠
flowater
20/07/04 09:21
수정 아이콘
애완견이 사람에게 피해를 입혔으면 주인도 처벌받게하는 법이나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20/07/04 09: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
flowater
20/07/04 09:28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벌금이네요. 연예인이니 변호사 빵빵하게 써서 사건잠잠해질 즈음이면 벌금조금내면 끝이겠군요.
20/07/04 09:45
수정 아이콘
양쪽이 합의에 이른 상태라 집행유예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김민교의 과실이 있긴 하나 울타리 높이로 봤을 때 크다고 할 순 없죠.
알카즈네
20/07/04 09:22
수정 아이콘
내용 조금 보충해서 자게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20/07/04 09:2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국서는 사람 무는 개를 신고하면 안락사를 시킬 수 있다고 압니다. 미국에는 라쿤이나 여우가 마을로 내려와서 광견병을 퍼트리니까 그런듯 합니다. 한국서 우리집 요크셔테리어가 절 물었을 때는 화나서 이거 안락사 시켜야 하나 싶기도 했는데, 아프지도 않고 해서 마지막까지 같이 잘 지냈습니다.

큰 개가 사람을 물면 강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20/07/04 09:35
수정 아이콘
돌아 가신분도 안타깝고.. 김민교씨도 개 묶어두는거 말고는 한다고 한것 같은데 안타깝고..
이런거 보면 중형견이상은 그냥 묶어서 키우는게 맞는것같기도하고..
보라보라
20/07/04 09:36
수정 아이콘
음..사람이 죽은 기사인데 유머게시판이라니요.
VictoryFood
20/07/04 09:3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사건이 진짜 사고에 가까운 사건이죠.
충분히 높은 울타리 안에서 키우는 개가 그걸 뛰어넘은 거니까요.
피해자 가족에 따르면 후속조치도 성실하게 하는 거 같구요.
유족들이 바라지 않으면 개를 안락사 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단, 유족이 바란다면 안락사 시켜야겠죠.
tannenbaum
20/07/04 12:44
수정 아이콘
2차 살인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살처분해야죠.
입질은 습관이고 담장 넘어가 사람을 물어 죽인거죠.
던져진
20/07/04 10:58
수정 아이콘
사람 문 개는 피해자가 살처분을 요청하면 집행하도록 하는 법이 만들어져야겠네요.
최씨아저씨
20/07/04 14:21
수정 아이콘
살처분이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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