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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02 17:48:35
Name 퀀텀리프
출처 너튜브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8v-3P1_dmlg
Subject [기타] 셔먼 vs 티거


셔먼 150대 랑 티거 50대랑 싸우면 누가 이겨 ?

너무 뻔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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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다스
20/07/02 17:50
수정 아이콘
공군!
산밑의왕
20/07/02 17:51
수정 아이콘
저런 평원에서 다이다이 뜨면야 뭐...; 선두로 나가서 몸빵하는 티거는 실제 사람이 타고 있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Ellesar_Aragorn
20/07/02 18:10
수정 아이콘
요새 드는 생각인데 티거랑 현대 3세대 전차들이랑 비벼보면 어떻게 되나가 제일 궁금합니다. 특히 K1 시리즈....
20/07/02 18:13
수정 아이콘
티거 유효사거리밖에서 일방적으로 털어버리죠
Ellesar_Aragorn
20/07/02 18:16
수정 아이콘
1:1이야 당연히 털어먹겠지만, 비비려면 티거가 몇대 필요할까 하는 의문인거죠 흐흐; 특히 T-34라는 만날 가능성 높은 대전상대까지 있으니까요.
Lord Be Goja
20/07/02 18:16
수정 아이콘
그시절의 88미리포가 관통력이 100-150mm을 벗어나지 못할텐데,k-1 초기형도 장갑이 균질압연장갑기준 400mm를 넘습니다.
하지만 티거는 그시절 소련중전차의 포에도 관통이 가능했으니까 k-1전차가 최대 교전거리에서부터 박살낼수 있고
작전적으로 보나 전술적으로 보나 기동성차이도 심하고 탐지,사격통제까지 k-1전차가 좋으니까 (티거가 우회해 후방을 잡아서 약점을 운좋게 쏴서 보기륜을 날린다,작전적으로 포위전술을 성공시킨다 이런게 불가능하다는 이야기) 티거가 항상 불리한 위치에서 싸울수밖에 없습니다.
Ellesar_Aragorn
20/07/02 18:17
수정 아이콘
윗 댓글로 갈음하겠습니다 흐흐
Lord Be Goja
20/07/02 18:19
수정 아이콘
티거가 아무리 많아도 k-1에게 유효한 타격을 줄수 있는 각을 만들질 못합니다.
차라리 그시절 보병부대가 은폐를 잘해서 엔진이나 약점을 테러하는게 더 무서울거에요.
Ellesar_Aragorn
20/07/02 18:30
수정 아이콘
3세대하고는 그정도 차이가 나는군요 덜덜; 보통 근접거리(500m 내외)까지 가면 구식 전차라고 해도 먼저 보고 쏘는 쪽이 이긴다고 알고 있어서 티거가 물량빨이 되면 그래도 모른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감사합니다.
키르히아이스
20/07/02 18:23
수정 아이콘
탄약 적재량만큼 털수 있겠죠
아마 한 50대..?
근데 K1 탄약이 떨어진다고 티거가 타격을 줄수 있을지는 잘모르겠군요 크크
기동성도 압도적이라
SkyClouD
20/07/02 19:00
수정 아이콘
측면이나 후면을 기동으로 잡지 않는 이상은 기름 떨어지고 탄약 떨어질 때 까지 털릴겁니다.
몇 안되는 가능성은 현가가 날아가서 퍼진 뒤에 측면으로 가서 때리는 것 뿐이겠네요.
물론 이것도 유효사거리 안으로 들어가는동안 몇대가 죽을지는 모릅니다.
유념유상
20/07/02 19:11
수정 아이콘
미군이 중동에서 보여 줬는데.. 아군 오폭이 아니면 못 잡음이라고.
공기청정기
20/07/02 19:20
수정 아이콘
급하면 K1이 그냥 갖다 박아도 티거한테 판정승 정도는 나올겁니다.

애초에 장갑재 품질부터 틀려요.
20/07/02 19:24
수정 아이콘
걸프전때 에이브람스 탱크가 이라크군 t-55를 12대 1로 모두 잡았죠. 도저히 잡을 수 없을걸요
개발괴발
20/07/02 20: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대가 별로 안 바뀐거 같아도 두 시대의 공업기술에는
감히 비빌 수 없는 [컴퓨터]의 차이가 있어서 택도 없지용... =_=
설계할때도 컴퓨터, 강판 만들때도 컴퓨터, 파워팩 만들때도 컴퓨터, 쌈박질 할때도 컴퓨터...
천원돌파그렌라간
20/07/02 18:11
수정 아이콘
퍼싱은 나와줘야 상대가 되지 않나요 덜덜덜
하심군
20/07/02 18:24
수정 아이콘
셔먼은 사실상 설계미스라고 봐야 하나 싶은 감은 있어요. T-34하고 설계사상을 공유하는 중형전차만 있었어도 셔먼 전차병들의 희생은 상당히 막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SkyClouD
20/07/02 19:05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말하면 너무 가혹한게, T-34도 셔먼만큼 털렸습니다. 아니 셔먼보다 더 털렸습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거죠.
셔먼은 동급 중형전차 - 4호전차, T-34 등 - 와 비교해서 확실하게 비교 우위에 있는 전차입니다.
하심군
20/07/02 19:15
수정 아이콘
셔먼이 좋은 전차인 건 인정하겠지만 대전차전에 약한 건 있죠. 그래서 설계사상이라고 한 것이고요. T-34가 터져나간 건 성능자체도 있지만 아무래도 품질이 조악한 게 컸다고 봅니다. 뭐..저글링 같은 거죠.뽑은 만큼 터져나가는.
SkyClouD
20/07/02 19:20
수정 아이콘
애초에 동세대 중형전차 중에서 셔먼보다 대전차전에 강한 전차가 없습니다. 설계사상을 떠나서 그냥 셔먼이 제일 나아요.
미국의 전차전 교리가 애초에 문제였던거지, 셔먼의 뛰어난 확장성덕분에 지속적으로 개량하는데 성공했죠.
점보셔먼도 셔먼이고 파이어플라이도 셔먼입니다. 확장성도 셔먼의 설계가 뛰어나니까 가능한거구요.
미국의 대전차전 기본 교리가 엉망이라서 초기 전차전에서 피해를 크게 문제 문제지, 그게 성능의 문제는 아닙니다.
하심군
20/07/02 19:33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아프리카에서의 교훈을 진지하게 받아들였다면 좀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을까의 if 게임이었지 셔먼이 동급에 비해 허접하다는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기본 포 사양도 사실 보병전 사양인 건 맞잖아요. 그 뒤에 뭐가 더 나와서 그렇지.
SkyClouD
20/07/02 21:31
수정 아이콘
애초에 T-34의 설계사상을 공유해봐야 셔먼보다 나을게 하나도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T-34는 숫자로 이긴거지 성능이 좋아서 이긴게 아니에요. T-34 기본포도 셔먼 기본포보다 전차전에서건 보병 지원에서건 나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하심군
20/07/02 22:14
수정 아이콘
그건 좀 모르겠는게 경사장갑에 뒤에 나오는 34/85는 제법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셔먼도 파이어 플라이가 나오지만 그건 영국에서 쓴 거고 그것도 위낙 포의 위력이 강해서 셔먼 자체니까 버텼다는 거지 딱 맞다고 하지는 않다고 하더라고요. 설계사상이라는 게 그 정도죠. T-34 노획해와서 좋은 거 베껴서 만든게 판터 아닙니까.
SkyClouD
20/07/04 13: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T-34/85랑 비교하시려면 셔먼도 76mm 버전 이상이랑 비교하셔야죠. M4A3E8, 이지에잇쯤 되면 T-34/85와 동급입니다.
애초에 1회용 전차에 가까운 전차교리를 가진 T-34가 설계사상이 좋다는건 처음 들어보네요.
서부전선에 초기형 셔먼 대신 초기형 T-34를 뿌렸으면 그냥 론슨라이터라는 별명이 T-34에 붙었을거에요.

설마 설계사상이라는게 경사장갑 하나 때문에 그러신거라면, 애초에 중형전차는 경사장갑이건 뭐건 티거에 다 뚫렸습니다.
그나마 좀 효과가 좋으니까 판터에 도입한거지... 소련 T-34 이후 중형전차에는 셔먼에서 가져간 설계사상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랜드리스로 받아간 셔먼에 대해서 소련이 내린 평가를 다시 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하심군
20/07/04 14:07
수정 아이콘
이야기를 들어보니 T-34가 고평가를 받는 게 참기 힘든 것 같으신데 거기에 대해선 왈가왈부 하지는 않겠습니다. 굳이 코멘트를 달자면 먼저 전차 대 전차 전을 치뤄본 군대가 가까스로 내놓은 해답이라는 말 정도는 하고싶네요. 굳이 그 해답을 성능이니 품질이니 하는 식으로 깎아 내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e8도 결국은 그 해답에서 가져온 결과라고 보고요. 이 경우에는 그 많은 셔먼이 직접 터지고 내놓은 결론이겠지만요.
SkyClouD
20/07/04 14: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심군 님//
T-34가 고평가를 받는게 아니라 셔먼이 저평가를 받는거겠죠. 셔먼의 초기 교리가 전차전이 아니었던건 분명하지만 그것과 설계미스는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동시대 어떤 전차를 셔먼의 자리에 가져다놨어도 다른 결과가 전혀 나오지 않았을텐데 그게 설계미스와 무슨 상관이 있죠? 설마 서부전선 초기 작전 때 셔먼 자리에 T-34 초기형이면 뭐가 달라졌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셔먼은 전차전 이상으로 대전차포와 판쳐 파우스트로 인한 파손이 많았고, 초기형 이후에 습식 탄약고가 장착된 셔먼과는 달리 T-34는 최종형까지 습식 탄약고가 없어서 유폭이 심했죠. 셔먼이 터진거 이상으로 T-34도 터졌는데 왜 셔먼이 직접 터지고 내놓은 결론만 강조하시는지 모르겠군요.

https://m.blog.naver.com/whsos11/150182614462

이지에잇과 T-34의 비교라면 이걸 보시는게 낫겠네요. 교리를 통해서 최종 진화한 두 기체가 어떻게 되는지.
둘 다 초기형만 비교해도 딱히 셔먼이 밀릴게 없고, 최종진화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련 카탈로그 스펙은 믿을게 못되요.
하심군
20/07/04 15:01
수정 아이콘
SkyClouD 님// 한가지만 지적하고 끝내죠. 설계미스라고 하는 어감이 주는 이미지 때문에 자꾸 셔먼이 불량품인 것 처럼 받아들이시는데 바꿔 말하자면 셔먼이 론슨 라이터가 되었던 2차대전 당시의 상황이 가장 최적의 상황이었다고 말하는 꼴이 됩니다. 그저 경사장갑과 두꺼운 장갑을 뚫는 포가 조기에 배치되었으면 그나마 희생이 줄었을 거라는 말을 그렇게까지 받아들이실 줄안 몰랐네요.
SkyClouD
20/07/04 15: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심군 님//
뭔가 오해하시는데 동 시기 T-34의 경사장갑과 포를 감안해도 어차피 티거와의 대전차전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독소전 초기에 T-34쇼크가 일어난 이유는 독일의 주력이 3, 4호전차라서지 티거가 당해서가 아닙니다. 애초에 셔먼도 운영교리가 문제였던거지 3, 4호 상대로는 충분히 좋은 전차였구요. 티거의 교전거리내에서 초근접이 아닌 상태로 티거 장갑을 뚫을 수 있는 중형전차는 파이어 플라이를 제외하면 애초에 2차대전 중에 없었습니다. 그런 전차가 2차대전 초기에 나온다? 그건 미래에서 과거를 볼 때만 할 수 있는 말이죠.

T-34가 전장에 등장하던 시점에서의 독일군의 주력 대전차포는 37mm에서 이제 막 50mm급 대전차 포를 보급하던 시기고, 경사장갑을 채용해서 장갑 두께에 비해 방어효율이 뛰어난 T-34와 40톤 체급에서 나오는 중장갑의 KV를 당해내질 못했죠. 하지만 셔먼이 유럽에 상륙하던 시점에는 독일군의 대전차 화력 증강이 이뤄질 대로 이뤄져 7.5cm와 8.8cm 대전차포가 쫘악 깔린것도 모자라 보병들도 판처슈렉이나 판처파우스트 같은 대전차화기를 쓰던 시점이라서 피해가 훨씬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기에 연합군 상층부의 바보같은 고전교리도 한몫했구요.

물론 미군이 저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바보스런 판단을 오래 끌어서 퍼싱이 나올 때 까지 제대로 된 대응을 못한건 분명한 사실이긴 한데, 그게 전차의 성능차이는 아닙니다. 애초에 셔먼도 전면 경사장갑으로 만들어진 전차입니다. 즉, 전차에 더 나은 장갑과, 더 나은 대전차전용 포를 달고 투입했어도 서부전선에서 셔먼은 그냥 운용오류로 펑펑 터졌을겁니다. 차체 성능의 이슈와는 전혀 상관없이요.
블랙번 록
20/07/02 19:12
수정 아이콘
정작 그 소련군이 좋아한 전차가 영국 발렌타인과 미군 셔먼
미카엘
20/07/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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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거 50대가 당연히 쌈싸먹죠. 포격전은 사거리 미만 잡.
퀀텀리프
20/07/02 18:40
수정 아이콘
전차전은 왠지 남자들의 로망임
20/07/02 18:51
수정 아이콘
애당초 t-34처럼중형전차인 셔먼하고 중전차인 티거와의 대결이라.
아르비테즈
20/07/02 19:42
수정 아이콘
동영상 중간에 나오는... 2분 30초 경에 나옵니다.

선두 티거 전차에 계속해서 포탄이 박히는데.. 다 팅겨내는 소리가 인상적이군요..
자루스
20/07/02 20:49
수정 아이콘
티거랑 정면대결을 하다니.. 애초에 설정이 ... 숫자우외의 의미가 없어지는거 아닙니까?
뻐꾸기둘
20/07/02 21:24
수정 아이콘
애초에 티거랑 셔먼은 체급이 달라서...

저정도 체급차이에도 불구하고 티거 대항마로 불려 나온다는 측면에서 오히려 대단한거죠.
Pinocchio
20/07/02 22:29
수정 아이콘
2:55 셔먼 상대로 티타임을 주다니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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