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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16 13:26:20
Name 미캉
출처 ???
Subject [기타] 라면 끓이기
I9jTn5j.jpg


면이 퍼지는건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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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0/06/16 13:27
수정 아이콘
딱히 흙수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니가...
20/06/16 13:27
수정 아이콘
먹짱의 주인공은 그럼...
김곤잘레스
20/06/16 13:28
수정 아이콘
재벌가 자녀들 갑질사례들에서 보면 흙수저라 그런것은 아닌것같은데 말이죠. 땅콩놓는 방법이라든지...
20/06/16 13:29
수정 아이콘
?
20/06/16 13:29
수정 아이콘
흙수저가 아니고 부모 성향 차이 같은데
20/06/16 13:30
수정 아이콘
면은 예외다
흰긴수염돌고래
20/06/16 13:30
수정 아이콘
아예 집에서 라면 끓여주는 아주머니 계시면 아무 것도 못배우겠네
20/06/16 13:31
수정 아이콘
경험상 진짜 흙수저면 부모님 일 나가시고 늦게 들어와서 혼자 라면 끓이는데요..
시린비
20/06/16 13:33
수정 아이콘
"불행한 가정은 각기 다른 이유로 불행하지만, 행복한 가정은 대개 비슷한 모습으로 행복하다."
사실 흙수저란 말로 한데 묶기에는 각자가 처한 환경이 제각각이죠. 부모와의 관계부터 해서..
러블세가족
20/06/16 13:39
수정 아이콘
금수저도 잔소리 장난 아니던데
기사조련가
20/06/16 13:43
수정 아이콘
헛소리죠. 씨맥 아버지만 봐도....크크
20/06/16 13:44
수정 아이콘
예시를 완전 잘못 들어놔서.. 글자체가 폭망..
아웅이
20/06/16 13:51
수정 아이콘
222
20/06/16 13:44
수정 아이콘
자신이 세상의 진리를 꿰뚫어보는 것처럼 보이기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 쓸 법한 글이군요.
일단 결론을 정하고, 단순한 논리적 구조를 두어 가지 집어넣고, 얼추 맞는 것 같은 그럴듯한 비유 하나 삽입해서 완성.
깊은 사색과 성찰 없이도 훌륭한 고찰을 이루어냈다고 자부하는 원글 저자의 자신감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10월9일한글날
20/06/16 13:53
수정 아이콘
이 분 인류학자겠죠?
本田 仁美
20/06/16 13:56
수정 아이콘
금수저 경험 안해봐서 모르는 글 같네요.
레게노
20/06/16 13:57
수정 아이콘
찍먹의 비밀이 이렇게 밝혀지는군요
醉翁之意不在酒
20/06/16 13:57
수정 아이콘
무슨 얘기를 하고싶은건지는 알것같은데.....음....
20/06/16 13:59
수정 아이콘
휴 나만 개소리라고 느낀게 아니였구나
20/06/16 14:00
수정 아이콘
와~ 통찰력 데단헤~
덴드로븀
20/06/16 14:09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nNEADNtjWkI

금수저가 맞는진 모르겠지만 뭐 아무튼 땅콩항공...
20/06/16 14:11
수정 아이콘
통찰력 있는척 니은
대학생이잘못하면
20/06/16 14:31
수정 아이콘
뇌절
세츠나
20/06/16 14:50
수정 아이콘
이 예시에 맞는 집이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정도, 소설이나 영화 같은데 그런 가정이 배경으로 등장해도 어색하지 않은 딱 그 정도의 개연성인데 이걸 보편적인 인생의 진리처럼 말해버리면...
엑세리온
20/06/16 14:56
수정 아이콘
푹 퍼진 면 좋아하는데...
fallsdown
20/06/16 15:06
수정 아이콘
꼬들면 바이럴인가...
사업드래군
20/06/16 15:20
수정 아이콘
푹 퍼진 면은 이재용도 참을 수 없습니다.
부질없는닉네임
20/06/16 15:53
수정 아이콘
금수저가 아무래도 실패를 해도 재기의 여지가 있으니 좀 더 자유로운 환경에 사는 경우는 많을 거에요.
근데 예시로 든 라면이 아무리 봐도 에러...
RapidSilver
20/06/16 16:11
수정 아이콘
왜 마카다미아 껍데기를 안까고 그냥 줘서...
20/06/16 16:45
수정 아이콘
퍼지든 말든 냄비만 안타면 되는데
20/06/16 18:33
수정 아이콘
저는 꼬들 취향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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