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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05 09:15:22
Name 꿀꿀꾸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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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위터
Subject [텍스트] 속독 암기법... 나만 몰랐던것..jpg




헐.. 속발음 하면서 읽으면 느려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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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20/06/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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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하나하나를 다 읽는다는건데 엄청 답답하겠네요;
20/06/05 09:19
수정 아이콘
반대로 말을 글 읽는 속도로 한다면?..
20/06/05 09:19
수정 아이콘
속발음을 엄청빨리하면 되잖아?!
이웃집개발자
20/06/05 10:06
수정 아이콘
아웃..사이더...!
티모대위
20/06/05 09:19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 한글자씩 머릿속으로 다 발음을 한다니... 보통은 단어 단위로 쓸고 지나가지 않나...
그래서 캠릿브지 대에학서의 연결구과에서 실험한 상황서에도 사들람이 문업제시 글을 읽수을가 있건는데.
카미트리아
20/06/05 09:22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낭독하듯이 읽으시는 분들은 캠릿브지 대학 연구 결과에서 이한상거 느끼시나요?
유목민
20/06/05 09:22
수정 아이콘
그렇져... 단어 단위로 읽들이어죠. 이걸 음소 단위로 읽는 다는게 신기하네요.
카미트리아
20/06/05 09:21
수정 아이콘
글 읽을때 머리속에서 낭독해요?

답답하게 어떻게 그렇게 읽고 있어요..
전 그러면 컨디션이 별로구나 싶어서 심기 전환하고
다시 읽거나, 나중에 읽어도 되는 거면 다음에 읽는데...

당연히 글 읽는 속도가 낭독 속도보다 수배는 빠른거 아닌가요..
20/06/05 11:03
수정 아이콘
글 내용을 되씹어야할때 이런식으로 읽죠.
어차피 이것도 익숙해지면 속독이 됩니다.
스타듀밸리
20/06/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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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독해속도 느린 것도 이것 때문일 때가 많죠.
EPerShare
20/06/05 09:23
수정 아이콘
보통 후루룩 넘기고 집중력 떨어졌을 때나, 문장이 이해하기 어려운 구조(주로 외국어)일 때 속발음을 하죠.
이유진
20/06/05 09:26
수정 아이콘
오 이거 가끔 생각할때가 있어요.
머릿속으로는 문장을 이해했는데 마음속으로 하나하나 발음하느라 답답할때가 있었는데, 이걸 속발음이라고 하는군요.
시무룩
20/06/05 09:26
수정 아이콘
전 집중력 떨어졌을때만 그러는데 저걸 항상 하는 분들은 너무 피곤해지는거 아닌가요?
그말싫
20/06/05 09:26
수정 아이콘
이 글을 읽고 속발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망했다
야루가팡팡
20/06/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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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도 222
생각이
20/06/05 09:56
수정 아이콘
저도 222
이십사연벙
20/06/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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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속발음...
클로이
20/06/05 10:12
수정 아이콘
야이....ㅠㅠ
탄산맨
20/06/05 10:25
수정 아이콘
어 저도요 ... ㅠㅠㅠ
5막1장
20/06/05 10:28
수정 아이콘
아 저도요 ㅠㅠ
월급네티
20/06/05 10:59
수정 아이콘
저도 ㅠㅠ
페로몬아돌
20/06/05 11:13
수정 아이콘
아 저도 ㅡㅜ
시온아범
20/06/05 12:35
수정 아이콘
아 저도 ㅜㅜ
윌모어
20/06/05 09:27
수정 아이콘
저는 남은 분량이 줄어가는 게 아까워서 천천히 책을 읽을 때나, 한 문장씩 곱씹어보고 싶은 문학 작품을 읽을 때 주로 속발음을 하네요. 속발음을 하면서 음미한달까요
20/06/05 09:32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몇번 꼭꼭 씹어 읽으면 더 맛있는 책이 있죠.
유니언스
20/06/05 09:58
수정 아이콘
전 한번으로 끝내기 싫다는 쪽이라 빨리 두세번 더 읽습니다.
유자농원
20/06/05 09:29
수정 아이콘
안그럴수 있다는걸 몰랐네...
수능수준에서는 그래도 딱히 늦지는 않았거등요
분신술
20/06/05 09:33
수정 아이콘
무협, 판타지 소설을 읽으면서 속발음이 생기더군요.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상상을 하다가 상상이 잘 안되면 다시보고 또보고 하다보니 생기더라구요.
음란파괴왕
20/06/05 09:36
수정 아이콘
어릴때는 안그랬는데 나이먹으면서 속발음을 하더라고요. 글 읽을때 집중력이 흩어질때는 일부러 하기도 하고요.
Euthanasia
20/06/05 09:38
수정 아이콘
속발음을...한다고? 아우구스티누스인가...
아웅이
20/06/05 09:38
수정 아이콘
모국어도 속발음을 한다는걸 이제 알았어요.
중요한 글 의미뜯어볼때나 하는줄..
갸랴도스
20/06/05 09:39
수정 아이콘
속발음을 지금알게 되었는데 속발음없이 읽는게 가능하다는 거군요. 충격이네요. 다들 나처럼 읽는 줄 알았는데...
그러면 댓글쓸때도 속발음으로 쓰고 있는데 다른분들은 속발음 없이 글쓰는게 가능한가요??
재간둥이
20/06/05 09:45
수정 아이콘
제가 저래서 책읽는 걸 싫어했어요. 읽는 속도가 느려서 만화책 마저도 한권에 1시간씩 읽고 했거든요. 속독하면 머릿속에 아무것도 안남아서리 ㅜㅜ
그래도 천천히 읽은 정독 습관이 시험공부에 도움은 되기도 하더라구요.
20/06/05 09:45
수정 아이콘
전 평생을 속발음으로 살아왔는데.. 안할수도 있다는게 더 충격적이네요;;;
조말론
20/06/05 09:51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하나하나 읽으면 언어관련 시험에서 경쟁력있는 점수를 내기가 가능한가..
맥크리발냄새크리
20/06/05 09:53
수정 아이콘
언어논리랑은 상관없을거같네요
조말론
20/06/05 09:53
수정 아이콘
수능 언어(요즘은 국어)나 각종 인적성 언어시험에서 상관이 없나요? 속도가 엄청 느릴거같아서요
맥크리발냄새크리
20/06/05 10:09
수정 아이콘
속도차이는 날거같네요
유니언스
20/06/05 09:56
수정 아이콘
언어논리보다는 시험 치는 속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수능 언어영역 비문학 같은건 지문읽고 문제 다 푸는데 3분내 컷도 가능해서.
맥크리발냄새크리
20/06/05 10:09
수정 아이콘
속도차이는 날거같네요
20/06/05 10:44
수정 아이콘
수능 수준에서는 상관없을거에요. 제가 수능에서 국어 하나 틀렸던가 만점이었던가고, 영어 만점이었는데 속발음해서 읽거든요.
우르르쾅쾅
20/06/05 09:52
수정 아이콘
저는 예전에는 속발음을 안했는데, 이제는 일부러 합니다. 그게 훨씬 문장이 이해가 잘되고 책을 재미 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속발음을 하면서 책을 즐기게 되고 독서량도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유니언스
20/06/05 09:55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단어를 한번에 넘기면서 ->로 읽었다가
익숙해지면 문단을 ↘ 이렇게 읽을수 있더군요.
아직 수준이 얕아서 그 이상은 못하겠는데
페이지 수준으로 슥슥 넘기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도 들어본적이
200511030833
20/06/05 09:55
수정 아이콘
속독하면 내용이 기억 안나던디...라고 썼더니 천천히 읽어도 나중에 내용 기억이 안나는 건 똑같다는 걸 깨달았다
비바램
20/06/05 09:56
수정 아이콘
사실 속독이라는게 안구의 기술에 가깝고 책의 이해를 빨리 하려면 기반 지식이 있고 그냥 많이 읽다보면 됩니다.
저건 원래 자연스럽게 되셔야 되는 분들이 잘못된 습관때문에 안되는 경우에 필요한거고요.

펜을 쥐시고 문장의 앞파트에 점 한번 찍으시고 그 부분을 눈에 담으세요. 뒷파트에도 점한번 찍으시고 그 부분을 눈에 담으세요. 그렇게 한 문장을 읽어 나가시다가 속도가 붙는다 싶으면 한 줄에 점 하나. 더 속도가 붙으면 2~3줄에 점 하나. 그러다가 한 단락에 점 하나 담으시는 식으로 속도를 늘리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속독은 비문학외에는 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피지알그만해
20/06/05 09:59
수정 아이콘
문과보단 이과생들이 저렇게 읽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언어 느리게 품. 다 읽으니 정답률 높은데 다 못품.
20/06/05 10:00
수정 아이콘
속독 할줄 아는 새는?

쏙독새 엌크크크
20/06/05 10:00
수정 아이콘
시험용 빼곤 가장 쓸모 없는 게 속독이라 생각해서... 그냥 영화 빨리 보겠다고 2배속으로 돌려보는 느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06/05 10:01
수정 아이콘
그쳐 2배속 봐도 영화내용은 다 이해되는데 남는건 별로 없는
유료도로당
20/06/05 1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험용] 이라는게 초중고 내신부터 수능, 대학교시험, 졸업후 취업을 위한 것 (공무원 시험등)까지...
시험용빼곤 쓸모없다고 하기엔 쓸모가 너무 큰거 아닌가 싶어요 크크.

그리고 영화로 비유하는건 이상하고, '정보성 유튜브'를 혼자만 2배속으로 돌려볼수 있는 기능을 가진거랑 비슷하죠.
물론 원한다면 영화같은 감동성 컨텐츠(소설)는 1배속으로 볼수도 있는 거고요.
강미나
20/06/05 10:24
수정 아이콘
pgr 오시는 나이대분들이면 인생의 절반 이상이 시험이었을텐데
조말론
20/06/05 10:24
수정 아이콘
이 댓글과 윗분 대댓글 보니 쓸모 있는데 필요한게 속독이고 쓸모 없는데는 속독이 필요없는 그런거 같네요
설탕가루인형형
20/06/05 10:28
수정 아이콘
영화는 러닝타임이 정해져 있는거고, 그 안에서 감독, 연기자 등의 여러가지 노력이 그 시간 안에 담겨 있는거지만 책은 그냥 빨리 읽으면 되는거잖아요.
책 뿐만 아니라 인터넷 글도 마찬가지구요.
중요한 글은 정독해야 하지만 웬만한 내용은 그냥 속독으로 빨리 넘기고 많이 보는게 훨씬 도움 된다고 생각합니다.
20/06/05 10:41
수정 아이콘
연구나 학습을 위해 전문 서적이나 논문등의 텍스트를 읽는 거라면 어차피 속독이 의미가 없고요. 내용 자체가 어렵고 이해를 동반해야하기에 빨리 읽을 수가 없죠. 반대로 문학책은 작가의 노력등이 영화와 마찬가지로 담겨 있죠. 인터넷에서 글들이야 뭐 대단한 내용이 있다고 속독과 아닌 것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못하고요. 속독으로 정말 많은 텍스트를 읽어야할만큼 속독이 필요한 사람은 극소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책을 많이 읽지 못함은 속독을 못해서가 아니라 책 자체를 읽지 않아서니까요.
20/06/05 12:18
수정 아이콘
아 저는 소설 기준이었습니다
미카엘
20/06/05 12:13
수정 아이콘
단순 텍스트 많이 읽어야 하는 업무를 하는 사람은 속독 되고 안 되고가 큰 차이가 납니다.
저자극
20/06/05 10:01
수정 아이콘
아 이 글 읽고부터 이상하게 속발음을 하게 되었어요
신경써서 숨을 쉽니다랑 비슷한 유형의 글인가요?
아웅이
20/06/05 10:03
수정 아이콘
눈을 깜빡깜빡 해주시고 허리를 쭉- 펴세요!
히토미
20/06/05 10:14
수정 아이콘
아 숨도의식하게됬어요...
이디어트
20/06/05 11:26
수정 아이콘
숨 쉬면서 침도 삼켜주세요
5막1장
20/06/05 10:31
수정 아이콘
엘런 머스크는 정보 읽기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ppt 같은 보고체계를 버렸다죠
텍스트 위주의 길고긴 보고서를 채택한 이유가 고도로 복잡하게 된 상황에 대한 인식이 효율성위주의 ppt로 충족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둘 다 중요한 것 같아요 속독이나 정독이나
속발음한다고 다 정독이 되는 건 아니겠지만 연관성이 없진 않을 듯요
사업드래군
20/06/05 10:41
수정 아이콘
속독하니 갑자기 이상욱 논리속독학원이 생각나는군요.
20/06/05 11:07
수정 아이콘
그냥 내가 재미를 위해 책을 보겠다.. 하면 속독하시면 되고, 학술서적은 그냥 정속하는게 좋죠.
구판 반지전쟁(반지의 제왕)은 정독을 안하면 책이 안읽히는 구조(그림도 없어, 8폰트야..)여서 자동정독이 됐습니다.
판타지소설을 읽는데 왜 정독을 시켜...

어쨌던간에 슥 읽고 넘어가면 꼭 뭔가를 놓칩니다.
20/06/05 11:41
수정 아이콘
예전엔 속독을 했었는데, 미국와서 영어로 된 책들을 보니 속독이 안되더군요. 영어로 속독을 할수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속발음을 빨리 하면서 영문을 읽기 시작했는데, 그냥 이젠 한글 속독이 불가해져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영어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참 다행인건 대부분의 유학생이 나와 같은 테크트리를 탔다는 걸 알고 있어서 자존감은 다치지 않았네요.
앓아누워
20/06/05 13:03
수정 아이콘
? 속독을 왜 해야하는건데요...?
일반상대성이론
20/06/05 13:07
수정 아이콘
어차피 머리가 감당할 속도로 조절되는 것 같아서
지나가던S
20/06/05 13:32
수정 아이콘
제가 이거 고치고 나서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죠
20/06/05 19: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판타지나 무협소설 읽으면서 금방 익힐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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