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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04 00:29:06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31 MB), Download : 65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기타] 아파트 600채 소유하고 있는 남자.jpg


아파트 600채 소유하고 있는 남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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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 00:32
수정 아이콘
웃기네요 진짜
This-Plus
20/06/04 00:32
수정 아이콘
근데 저런 상황에서 빚 갚기 전에 사망하면 어떻게 되나요?
20/06/04 00:41
수정 아이콘
아파트라는 현물이 있어서 크게 문제는 안될 걸요.

아파트 가격이 대폭락하지 않는 이상
탐나는도다
20/06/04 00:4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아파트 담보가 있으니까 빚도 그만큼 나오는거죠
저자극
20/06/04 01:10
수정 아이콘
경매 대잔치의 시작이죠
파랑파랑
20/06/04 00:32
수정 아이콘
ㅡㅡ
20/06/04 00:36
수정 아이콘
딱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리스크를 저 사람만 지는게 아니니까 뭐...
티모대위
20/06/04 00:39
수정 아이콘
'리스크는 같이 지고, 돈은 내가 번다'
미카엘
20/06/04 00:40
수정 아이콘
자랑이다
Meridian
20/06/04 00:42
수정 아이콘
저런 소리를 얼굴내놓고 하다니...아오...
신류진
20/06/04 00:48
수정 아이콘
요즘은 저거 안되지 않나요?
20/06/04 00:49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들을 위해서 임대차세법개정안과 1가구다주택 보유세법이 개정되어야 하는거죠.
600여세대를 볼모로 잡고 혼자 돈벌면서 혓바닥이 길다..
20/06/04 00:50
수정 아이콘
저것도 능력이라 생각해서...
글만 보면 개나소나 다 할 수 있을것 같지만 쉽지 않죠
쭈꾸미
20/06/04 00:59
수정 아이콘
시스템의 헛점을 잘 이용하는 것이 능력이랍시고 그런 작자들 가만놔둘 순 없죠. 실상 살인범보다 더 해악이 크거나 재수없는 체리피커들이니.
20/06/04 01:08
수정 아이콘
1가구 2주택이 잘못이가? 그럼 3주택은? 4주택?
답이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재정적 능력만 된다면 100주택이 된들 뭐가 잘못일까요?

다만 위의 사람처럼 재정적 능력 없이 빚만으로 줄타기 하는 사람들이 함부로 덤빌 수 없게 어느정도 안정장치는 마련할 필요가 있겠죠
그게 보유세가 정답일지, 대출 규제가 정답일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쭈꾸미
20/06/04 01:25
수정 아이콘
아예 답이 없는 문제라면 세법상 다주택 보유자에게 불이익을 주지도 않겠죠. 특히 토지는 사적 투자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주택은 토지와 완전히 분리할 수 있는 상품 따위가 아니거든요.
StayAway
20/06/04 01:33
수정 아이콘
토지 공개념 참 아름다운 정책방향이죠. 전면적 무상몰수 말고 제대로된 실현방법이 과연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선진국 중에서 아니 지구상에서 제대로 시행되는 나라가 있기는 한가요? 중국도 시장으로 넘가는 추세고
남은건 북한이나 후진 독재국가 정도네요.
쭈꾸미
20/06/04 01:37
수정 아이콘
뭐 현실이 시궁창이고 당장 묘안이 없답시고 세상이 원래 그런거니 가만 내비두자라는건.. 아마 세상의 이치라기보단 기득권의 희망사항이겠죠.
StayAway
20/06/04 01:42
수정 아이콘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아서 그나마 여기까지 온겁니다. 갈아엎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게 수백년간 증명된거구요.
쭈꾸미님이 말하는 이론을 완성하고 실행할 사람이 생긴다면 아담스미스나 케인즈 마르크스보다 위대한 그 누군가겠죠.
쭈꾸미
20/06/04 01:51
수정 아이콘
뭐가 어떻게 증명되었단 말이죠?
StayAway
20/06/04 01:59
수정 아이콘
그 어떤 체재나 국가에서도 부동산의 특성으로 인한 가치 편중, 폭등 현상은 지속되어 왔다는거죠.
안 그런 곳이 있습니까? 후진국도 개발이 되면 부동산 가격부터 폭등하는건 아주 일반화된 현상입니다.
아무리 정부가 제재해도 외국자본이 들어와서 흔들고, 그걸 아무리 막아도 보이지 않는 손이 가격을 올려버립니다.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가장 부동산을 억누르는 정권에서 반대로 가격이 폭등하는거 많이 보셨잖아요?
쭈꾸미
20/06/04 10:19
수정 아이콘
StayAway 님// 토지 공개념이나 공산주의가 200년도 안된 따끈따끈한 개념이란 점 등을 생각할 때, 역사가 그러하니 아무 정책도 소용없단 것이 증명되었단건, 객관적 이해라기 보다는 님의 희망사항으로 보입니다만. 뭐 알겠습니다.
StayAway
20/06/04 13:19
수정 아이콘
쭈꾸미 님// 모든 이해는 주관적이죠. 그 중에서도 자신의 의견만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게 가장 주관적일겁니다.
충분히 이야기의 근거를 제시했는데 논파나 반례를 들지도 못하면서
200년이 가볍다고 하시니 쭈꾸미님이 바라는 세상은 아마 다음 200년 동안은 힘들겠네요.
아.. 엄밀히 따지면 조선시대에 시도한 토지개혁도 거의 다 실패했으니 실제론 한 600년 되겠습니다.
공산주의가 따끈따근한 개념이라는 객관적 이해 잘보고 갑니다.
쭈꾸미
20/06/04 16: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StayAway 님// 토지소유의 불평등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후속작용은 깡그리 무시하고선 무슨 말을 하고픈진 모르겠지만 칠면조가 내일도 따스한 손길을 기다리듯, 움켜쥐며 살아가는 것도 존중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20/06/04 01:54
수정 아이콘
"특히 토지는 사적 투자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반대로 토지는 당연히 사적 투자대상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가장 기초적인 것에서 서로 반대되는 생각을 갖고 있으니 더 이상의 토론이 불가능하겠군요 ㅠ
키모이맨
20/06/04 01:06
수정 아이콘
그러다가 발생한게 서브프라임....
StayAway
20/06/04 01:07
수정 아이콘
마냥 비판받을일이라고 보기도 애매한게 저렇게 레버리지 활용하라고 해도 정작 제대로하는 활용하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이사가면서 원래 있던집 전세주고 대출끼고 새집으로 가는 경우는 아주 흔한 일이죠.
운용 크기가 다를 뿐 내로남불격 비판을 하는 사람도 상당할 겁니다.
불법은 아닌데 정의롭지 못한게 아닌가? 와 시기심 사이의 어디쯤이겠죠.

예전처럼 운영하기도 힘들텐데 세금만 제대로 낸다면 진짜 비판해야할 포인트가 과연 어디일까요?
법이 바뀐다고 해도 저런식의 투기 혹은 투자는 언제든지 형태만 바꿔서 계속 존재할텐데 말이죠.
마그너스
20/06/04 01:33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저러다가 고꾸라지면 600채에 살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보는거 아닌가요?
잘 될때야 혼자 이익을 독점하고 고꾸라지면 피해를 분산하는게 경제적으로 똑똑할지는 몰라도 비판 받아야 될 행동은 맞지 않나요?
StayAway
20/06/04 01:38
수정 아이콘
정당한 방법으로 대출받아서 이자내고 사업하는건데요
채무자의 레버리지에 대한 리스크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대출을 해준 금융기관의 책임이 저 사람보다 작다고 할 수 있을까요?
LTV에 대한 규제를 하지 않은 국가의 책임은요?

규모의 차이가 있을뿐 은행에 돈빌렸다가 경매로 자기 집을 내놓는 사람과 크게 다를게 있을까요? 그냥 많이 하면 더 큰 잘못입니까?
혼자 이익을 독점하는게 아니라 리스크에 따른 수익율을 함께 가지고 가는거죠.
이익 역시 대출을 통한 은행의 이익과 전세제도를 활용한 임차인의 이득도 계산해봐야죠.
부동산이 우상향하는 타이밍을 노려서 레버리지를 통해서 리스크있는 투자를 한 겁니다.
은행은 충분히 대출을 제한할 수 있고, 임차인도 전세보험을 활용할 수있습니다.
비판의 포인트는 어디입니까?
마그너스
20/06/04 01:58
수정 아이콘
금융기관의 책임이 저 사람보다 작다고 한적도 없고, 국가의 책임이 없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책임이 있다고 해서 저 사람의 책임이 사라지게 되는건가요?
부동산 시가가 상승할때야 큰 문제없겠지만 부동산 시장에 문제가 생기면 하나만 문제 생기는게 아니라 순차적으로 다 문제되는거 아닌가요?
당장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딱 저런 이유로 터졌던거 아닌가요?
StayAway
20/06/04 02:03
수정 아이콘
서브프라임을 논할정도로 한국의 대출비율이 높지도 않은게 현실이긴한데 그걸 떠나서..
말씀하시는 건 레버리지 투자 자체를 부정하시는건가요? 투기성 투자는 그 자체로 비판받을 일인가요?

부동산 시장에 문제가 생기면 저 분은 그 책임으로 600채의 부동산을 잃겠죠. 전세보험을 들지 않은 세입자는 전세금을 날릴거고
은행은 대손처리를 해야할 겁니다. 거기에 어떤 비판지점이 있나요? 아니면 그 이상의 징벌적 책임이라도 지워야 하나요?
각자의 책임만큼 각자의 리스크만큼 수익이건 손실이건 발생할 뿐입니다.
20/06/04 09:06
수정 아이콘
많이 하면 더 큰 잘못은 맞죠.
500억 훔친 잘못이 500원 훔친 잘못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StayAway
20/06/04 13:15
수정 아이콘
작게했을때 잘못이 아닌데 크게 하면 잘못이냐는 겁니다. 빚지고 집사는 사람은 전부 잘못한건가요?
20/06/04 19:16
수정 아이콘
더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데 그게 아무 의미도 없는건가요?
20/06/04 01:11
수정 아이콘
근데 이 다큐 몇 년 좀 된거고 지금은 법이좀 바뀌어서 세금 많이 문다던데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아마 머리도 좋고 정보도 빠를테니 잘알아서 하기야 했겠지만요.
20/06/04 01:12
수정 아이콘
'정부가 해야 할 사업을 수천억을 들여서 지어야 할 아파트를 제가 대신 전세를 공급해준 거거든요'

완전 틀린 말은 아니죠 뭐..
20/06/04 04:51
수정 아이콘
건설회사가 짓고 은행이 대출해줘서 공급된 아파트를 중간에껴서 이득만 보고있는거같은데요
20/06/04 08:51
수정 아이콘
구매할 여유가 없거나, 집값 하락을 걱정하는 누군가가 전세로 들어가는 선택을 하니까 저런 사업이 돌아가는거죠.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인데, 일개 개인이 자기 돈의 10배 가까이 땡기는건 물론 좀 과해보입니다만...
20/06/04 09:58
수정 아이콘
제도를 이용해 자기이익보려는거로밖에 안보입니다
리스크는 남에게 지우고요
정부가 해야할 사업 자신이 대신해주고있다는말은 완전 틀린말로 보입니다
20/06/04 10:23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전세 다 막고 나라가 주택 공급을 팍팍 했으면 저런 사업도 성립을 안 하죠. 월세로는 저렇게 돈을 땡길수가 없으니까요.
하여간 누군가는 집을 사는 대신 세를 들고 싶어하고, 그럼 누군가가 사서 세를 줘야죠. 그래도 본문의 사례는 좀 과하다고도 생각하지만요.
20/06/04 10:56
수정 아이콘
600채가 좀 과한가요
민간으로 아파트지어서 주택공급하는사람도 있는데 그런사람이나 할소리를 부동산 투기꾼이 하니까 공감이 안가네요 전
20/06/04 11:22
수정 아이콘
과하다는 표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거죠? 저도 뭐 적당히 나쁜말 덜 쓰려고 고른 단어니까 걍 그러려니 해 주세요. 크크.
20/06/04 11:45
수정 아이콘
많이 과한거같은데 좀 과하다고 하셔서요
어느정도 저 사업의 정당성에 공감하고도 계신것 같고요
사람들 의견은 서로 다른거니 그러려니 할게요
20/06/04 12:40
수정 아이콘
갭투자 자체를 부정하긴 힘들다고 생각해서요. 그래도 말씀하신 것 처럼, 본문의 사례는 '많이' 과하다고 하기에 충분한거 같아요. 쉴드치려는건 아니었습니다.
Grateful Days~
20/06/04 07:52
수정 아이콘
그거하라고 임대사업자제도가 있는거니까요..
20/06/04 01:44
수정 아이콘
갭투자는 정말 충분히 제대로 알아보고 해야합니다. 상승이 계속될때는 레버리지만큼 먹는건데 약간만 조정이 와도 자산전체가 위험해지니까요.
빙짬뽕
20/06/04 02:06
수정 아이콘
근본적인 견해 차이가 발생하는 문제라 이 건에 대해서는 토론이 사실 의미가 없죠. 제대로 된 해법이 없으니까.
제가 독재자라면 부작용이든 뭐든 토지 주택 강제몰수해서 어떻게 해볼 생각을 해보겠지만 거기서 현재보다 긍정적 결과가 나올거 같지는 않네요. 그럴 능력도 없고요.
그렇다해도 저런 사람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은 바꿀수가 없어요. 생각의 뿌리부터 다른거니까;
20/06/04 02:11
수정 아이콘
쿨타임 돌았네요.
지금 부동산법 바뀐걸로 아는데 저 600채를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네요.
디자이어
20/06/04 05:28
수정 아이콘
이미 다 처분하고 빌딩 산걸로 알고 있습니다. 책도 쓰고 강연도 다녔다고 하네요.
카미트리아
20/06/04 07:48
수정 아이콘
저분은 저 600채를 털려고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 한게 아닐까요?

본인이 돈버는 법을 알려주는 데는 그 만한 이유가 있을꺼고
이 경우는 너무 많이 알려져서 정부 규제가 예상되니
그 전에 털려고 방송을 이용한게 아닌가 싶네요
공안9과
20/06/04 06:50
수정 아이콘
집값 폭락해서 전세금 날리면 어쩌냐? 하는데...
세입자는 보증보험 가입하거나, 갭 크고 융자 안낀 집에 들어가든가 해야죠.
VictoryFood
20/06/04 07:03
수정 아이콘
저 집에 전세로 들어가면 전세보증보험 들 수 있나요?
이미 담보가 잡힌 집이라서 안 들어줄 거 같은데요.
공안9과
20/06/04 09:07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이미 담보가 잡혀 있으면 갭이 저렇게 안 나오죠.
아무튼 미리 은행에 전세대출 문의만 해봐도 됩니다. 집이 경매에 넘어가면 돌려 받을 수 있는 돈을 가장 보수적으로 판단하는 게 은행이니까요.
그 걸 다 감안하고도 들어간거면 세입자도 애초에 리스크를 감수한 거죠. 그 집이 그만큼 좋아보였을테니까요.
20/06/04 07:38
수정 아이콘
제도의 헛점을 노리고 돈버는것도 능력이죠.
다만, 그 헛점을 빨리메우는게 정부와 국회의 할일이고 방치하고있다면 공범이죠.
20/06/04 07:51
수정 아이콘
쿨타임이고 자시고 자기돈 180억에 부채가 1300억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죠.
저러다 훅간게 서브프라임인데, 문제 생기면 책임을 저 사람 뿐만 아니라 은행 국가가 저야 하는게 가장 큰 문제 아닙니까.
저걸 능력이라고 포장하고 그냥 넘기면 안되죠.
허니띠
20/06/04 08:30
수정 아이콘
완전 동감합니다.. 이득 보면 모조리 저 인간한데 몰아먹기가 가능하고, 아마 넘어지면 저 사람은 100% 나몰라라 합니다. 저런 사람 수도없이 봤고 고꾸라 지는 사람?? 저 투자자(?) 라고 하는 인간들 중에 채무 갚거나 세입자들한데 의무감 느끼는 인간 1명도 못봤습니다. 적어도 10명은 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완전 개쓰래기들입니다. 저걸 능력으로 포장한다니, 조용히라도 하던가. 저걸 능력이라고 교육하고 돌아다니죠. 역겹습니다. 임차인들 빚까지 안고들어와서 그거라도 받아야 집을 옮기는데 묶여서 은행에 돈은 돈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썩어들어가죠. 법도 아마 우습게 알걸요? 급발진했네요. 죄송합니다.
쭈꾸미
20/06/04 10:32
수정 아이콘
아마 법의 헛점을 노리기든 뭐든, 지 배때지 불리기가 중요하고 그걸 지킬라꼬 정당화하고픈 몇몇 쁘띠 부르주아나 중상위 계급 체리피커는 불편하겠죠. 나는 '합리적'이거나 '합법적' 선택을 하니까 어떤 비난도 받을 이유가 없단 식.
허니띠
20/06/04 10:53
수정 아이콘
이 문제때문에 끝까지 간다는 마인드로 해봤는데, 결국 지칩니다. 그리고 법은 전세 및 계약을 진행하기 전에 임차인 입장에서 준비가 부족하기에 이런거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결국 역전세가 날거를 예상하고 거기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았기에 임차인도 문제가 잇다는게 법의 입장이더군요. 돈 안갚는 인간만이 죄가 아니라 빌려준 놈도 죄가 있다? 그게 우리 나라 법입니다. 아 또 급발진.. 이 주제만 나오면 흥분되어서.. 죄송합니다.
Grateful Days~
20/06/04 07:53
수정 아이콘
전에도 무리해서 집 수십채 갭투자했다가 집값 하락되서 전세가 떨어져 망한사람들 있죠..

@ 물건 떨려고 방송나온거 맞을것 같습니다..
구혜선
20/06/04 08:06
수정 아이콘
저정도 수완은 능력이고 그냥 개인사업이나 마찬가지인겁니다. 하라고해도 못하고 리스크나 신경쓸게 너무 많죠. 리플에 이미 다 팔고 빌딩샀다고하니 대단하네요.
아웅이
20/06/04 09:16
수정 아이콘
마뜩잖긴한데 왜 욕먹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The)UnderTaker
20/06/04 11:12
수정 아이콘
저게 뭔 능력입니까 남들은 몰라서 못하는건가요 뭔...
20/06/05 10:19
수정 아이콘
저러고 쓱 빠져서 책이나 쓰고 강연해서 사람들 돈이나 빨아먹고 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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