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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03 21:34:53
Name Leeka
File #1 0000143699_003_20200603140007583.jpg (178.1 KB), Download : 57
출처 후야
Subject [LOL] 때리는 맛이 있는 T1



조별예선에서 T1 때린 경기 시청자가 결승전하고 동급......이고 4강 젠지전보다 높음...


작년 G2도 시청자 찰지게 뽑아먹으면서 인기도르 수상..


TES는 이번 MSC 이후로. 중국 내 구단 인기투표에서 IG, RNG 다음가는 3위에 등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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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 21:39
수정 아이콘
LPL 스프링 끝나고 재키러브가 웨이보 라인별 인기투표에 우지를 넘어섰을 때는 막연하게 세대교체구나 싶었는데 TES가 미시컵 우승하고 우지가 은퇴를 선언하니 바톤터치가 실감이 나더라구요
20/06/03 21:42
수정 아이콘
사실 유럽에서도 8년간 근본!! 이였던 프나틱이

작년에 G2가 T1을 1년 내내 찰지게 때리면서 엄청난 인기팀으로 순식간에 성장했는데

TES도 이번 미시컵에서 T1 찰지게 때리고 우승하니.. 안그래도 롤드컵 들었던 IG 재키러브에 버프가 더해지면서... 세대교체 타이밍과 딱 맞물리는 효과가..
소셜미디어
20/06/03 21:44
수정 아이콘
몰락한 명가가 갈구는 맛이 나죠
NINTENDO
20/06/03 21:44
수정 아이콘
t1이 시청자수가 많은건 국내 뿐만이 아니라 글로벌적으로도 인기가 있다는 방증인데
이게 어떻게 하면 때리는 맛이 있는 t1이 되는지 모르겠군요. 많은 사람이 보니 더 찰지게 때린다는 소린가요? 무슨 개연성이 있죠?
VanVan-Mumani
20/06/03 21:59
수정 아이콘
다른 팀은 때려 눕혀도 반응이 별로 안오는데, T1은 워낙 인기팀이다보니 주목도가 높아서 때려눕히면 바로 반응이 온다는 소리죠. 예나 지금이나 자이언트 킬링하면 팬덤 많아지는데 직빵이니까요.
NINTENDO
20/06/03 22:03
수정 아이콘
그런거라면 게시판 몇개 위에 새로 올라온 역시 국제전이 최고죠 같은 자료여야 말이 되죠.

인기팀을 이겼거나 국제전을 우승하니 팬이 늘음->자료가 나옴 으로 증명.
인기팀이니 경기 시청자 수가 많음 -> 때리는 맛이 잇는 t1.

개연성이 떨어집니다. 선후가 바뀌었으니까요.
20/06/03 22:12
수정 아이콘
다른 TES나 T1 조별경기는 저 아래있으니 T1이 져서 뷰 수가 높은게 충분히 개연성 있죠.
NINTENDO
20/06/03 22:16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t1이 질지를 미리 알고 경기 뷰 수가 높다는 소리신데 그게 말이 됩니까
그러면 충분히 승리를 기대할 만한 fpx t1전은 왜 뷰수가 적은지 설명이 되나요?

목요일 평일 경기가 a조라 앞경기 뷰수가 적은거고 5경기는 t1경기가 아닌데도 뷰 수가 높죠. 6경기에 인기팀이니 뷰 수가 많이 나온거지 져서 뷰 수가 높게 나온게 아닙니다.
20/06/03 22:23
수정 아이콘
게임 시작하기 전에는 이길지 질지 몰라도 중간부턴 어느정도 알수있죠.
fpx t1전은 지고있으니까 굳이 중간에 안보러왔나보겠죠.
게임 시작하기 전부터 각잡고 보는거만 게임보는게 아닙니다.
NINTENDO
20/06/03 22:27
수정 아이콘
뷰 수 집계는 중간에 빠져도 다 집계가 됩니다. 어느 중계던지 다 피크치로 통계를 내요. 최종 보고 있는 사람수로 집계를 하는게 아니라요. 님 논리면 무슨 스포츠 경기던 중후반 경에 상대팀 뷰가 빠지면서 집계에 허상이 잡히는 걸 뷰 수로 본다는 소리와 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자꾸 하시는군요.
ioi(아이오아이)
20/06/03 22:30
수정 아이콘
피크 시청률이 초반인 경우는 없고, 보통 클라이막스 장면에서 피크인 거 보면
중국이 패고 있는 경기는 우상향 그래프, 중국이 지고 있는 경기는 우하향 그래프인 게 예측이 되죠
NINTENDO
20/06/03 22:34
수정 아이콘
통상의 경우 그렇습니다만 본문의 그래프를 보고 ig젠지전 같은걸 보면 그 경우에도 해당이 안됩니다. 중국내 최고 인기팀인 ig가 젠지 상대로 졌는데 저 뷰 수는 그 논리대로라면 말이 안됩니다.

평일 앞경기와 후경기의 차이 나머지는 대진 중요도와 인기도 순으로 나온 뷰수 라고 보는게 본문의 경우 타당합니다.
20/06/03 22:40
수정 아이콘
음.. 중간에 보다 나가는 사람 얘기를 제가 언제 했죠?
이기는 경기는 안보던 사람이 중간에 보러올 유인이 더 많다는 얘기 하고있는데 이해하기 어려우셨나요?
제가 쓴 댓글이 어떻게 저런 논리와 연결되는지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전 중간에 보러 온 사람 얘기를 하고 있지 중간에 빠지는 사람 얘기를 한 적이 없고 저 뷰가 최종 보고있는 사람 수라고 한 적이 없는데요.
NINTENDO
20/06/03 22:45
수정 아이콘
들어오는 사람이던 나가는 사람이던 같은 논리입니다. 경기를 보는 피크치로 통계를 내는데 그러면 t1이 패색이 짙어져서 시청자 수가 늘었다고 치죠(예초에 경기를 안보는데 그걸 어떻게 알고 중간에 폭증할 정도로 수가 느는지도 말이 안되지만) t1의 경우 경기가 지고 있으니 중국팬이 몰려서 시청자 수가 느는것 보다는 빠져서 마이너스가 되거나 잘해봐야 비슷해 지는게 더 사리에 맞습니다. 중국내에서도 탑3급을 제외하면 제일 팬이 많은게 t1이고 tes이기는 꼴 보기 싫은 fpx팬이나 t1팬이 빠지는 것도 감안을 해야 맞습니다.

그리고 예시당초 이런 걸 다 감안해봐야 결국은 매치 중요도,인기도, 접근성 측면으로 통계를 봐야지 중간에 보러와서 뷰수가 는다는건 어느모로 봐도 말이 안되는 소립니다.
롯데올해는다르다
20/06/03 21:46
수정 아이콘
응원하는 쪽에선 주인공 포지션이고
응원안하는 쪽에서는 마왕 포지션인듯 하네요
아무튼 이야기의 중심에 있음
20/06/03 22:08
수정 아이콘
원래 전통적으로 t1지는 경기가 가장 재밌는 경기 아니겠습니까 크크크크 18빼곤 t1패배 경기는 거의 대부분 명경기죠
20/06/03 22:12
수정 아이콘
단판이라 찰지게 팼다고 하긴 좀... G2는 확실히 찰지게 팬 편이긴 합니다.
그리고 T1이 맞는걸 보면서 즐겼다기보단 그냥 T1팬도 많다보니...
20/06/03 22:14
수정 아이콘
레전드킬러 랜디오튼~
Faker Senpai
20/06/03 22:15
수정 아이콘
T1이 펀플 잡은 경기는조회수가 그리 높지 않음.
T1이 졌지만 한국팀인 담원에게 진경기도 그리 높지 않음
중국팀인 TES가 T1을 잡는 경기 조회는 매우높음.
이건 이해 되는게 LPL팬입장에서 그간 T1은 재앙같은 느낌이였죠. 국제전에서 유망한 중국팀 박살낸적이 대체 몇번이였는지...
MSI때 EDG가 티원 이긴건 한국인 용병빨느낌이 강했고 이번엔 한국인 용병 전혀없는 TES가 이긴거라 의미가 크겠죠
ioi(아이오아이)
20/06/03 22:28
수정 아이콘
몰락한 명가가 갈구는 맛이 나죠(2)
폰독수리
20/06/03 22:32
수정 아이콘
맨유
오클랜드에이스
20/06/03 23:19
수정 아이콘
그 옛날 크보 어떤팀 우승했을때 가상으로 야구페이지 꾸미는거

(강민호 : 공이 석류처럼 빨갛게 보였다.
라던지 송지만 : 공이 성경처럼 보였다.)

보면 항상 김성근의 sk가 한국시리즈 패배팀으로 나왔던게 기억나네요.
러블세가족
20/06/04 01:00
수정 아이콘
그냥 TES전은 밤경기라 더 높은거죠. 설마 진짜 T1이 진경기라 시청자수가 많다고 생각한건...? 아 라이브 시청자가 아니라면 뭐..
봄날엔
20/06/04 01:1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4천만이면 나머지 나라 전부 다 합쳐도 시청자 더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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