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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30 22:55:02
Name 가스불을깜빡했다
File #1 스크린샷_2020_05_30_오후_10.52.10.png (101.2 KB), Download : 64
출처 킹무갓키
Subject [LOL] LCK 해설진이 정말로 걱정하기 시작한 시점


이 두 경기...

지금이야 위치가 역전됐고 바램+응원 섞어서 'LCK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때 동준좌&클템 예측 영상 보면 라인마다 조목조목 따지면서 걱정이 얼굴에 보이는...

동준좌의 'LCK가 올해까지만 해먹게 해주세요'도 이때 나온 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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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노
20/05/30 22:57
수정 아이콘
???:그 소원 들어주마
다크템플러
20/05/30 23:06
수정 아이콘
이때 어쩔수없던게 삼성이 RNG한테 조별에서 2패박고..
T1은 EDG한테 역전하는모습도보였지만 쉽게 갈거로보였던 미스피츠한테 고전했어서..
아저게안죽네
20/05/30 23:17
수정 아이콘
티원 팬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절망적이었던 시리즈가 미스피츠전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 2년간 G2전이야 질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봤는데 미스미츠 전은 당연히 이기겠거니 했던 경기였는데 아 여기까지인가보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퍽즈도 당시 미스피츠의 경기를 보고 LCK나 동양팀을 따라하는 게 답이 아니라 자신들의 색깔을 보여주는게 답이라고 느꼈다고 했었고
현 G2가 제대로 보여주고 있죠.
반니스텔루이
20/05/30 23:14
수정 아이콘
이때 T1은 진짜 아스트랄 그자체..
고라파덕
20/05/30 23:20
수정 아이콘
5연갈 똥꼬쇼 아니면 한중전 나왔을듯 크크크
20/05/30 23:26
수정 아이콘
진짜 페이커 역대급 똥꼬쇼였죠
20/05/30 23:54
수정 아이콘
전 이때 했던 생각이 4강 대진이 반대였다면 중중결승도 가능했겠구나 싶더라고요
뭔가 팀 상성이 딱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대진이였다고 생각했어요
20/05/31 00:40
수정 아이콘
전 반대였으면 진짜 높은 확률로 T1 RNG였을거라 생각.. WE는 팀 체급 자체가 좀 떨어졌죠.
곰성병기
20/05/30 23:58
수정 아이콘
저때는 5세트가도 결국엔 lck가 이겨서 올라갈거라는 믿음이 있었죠. 지금은 제발 5세트까지라도 가줘가 됐네요
그럴듯하다
20/05/31 00:32
수정 아이콘
이게 중국을 상대로 거두는 마지막 승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받아들인건 다음해 롤드컵에서지만.
구혜선
20/05/31 00:35
수정 아이콘
전설의 5연갈.. 저때부터 이미 흐름은 바뀌었던같은데 잘 막았었죠.
소금사탕
20/05/31 01:15
수정 아이콘
모든걸 알고있던 동준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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