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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24 23:00:42
Name 신라파이브
File #1 철구신.PNG (42.9 KB), Download : 86
출처 아프리카
Subject [방송] [아프리카] King is Back


현재 순수 PC시청자수가 22만명

모바일 포함 40만명

아프리카 채팅 서버 먹통되서 서수길한테 코카콜라 터트리고 시작하는 화력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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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농원
20/05/24 23:04
수정 아이콘
돌아온 탕아...
This-Plus
20/05/24 23:04
수정 아이콘
진짜 이해는 못하겠지만 영향력이 엄청나긴 하네요;;
20/05/24 23:08
수정 아이콘
프통령 컴백했네요.
20/05/24 23:13
수정 아이콘
뭐로 인기(?)가 왜 있는거죠;;
신라파이브
20/05/24 23:18
수정 아이콘
맵고 짜고 자극적인맛이죠
치토스
20/05/24 23:21
수정 아이콘
그냥 단순하게 웃겨서 보는 라이트한 팬도 상당히 많습니다.
신라파이브
20/05/24 23:22
수정 아이콘
방송감이나 멘트치는 재능은 사실 인방 GOAT 맞죠
아르타니스
20/05/24 23:27
수정 아이콘
지금 개콘이 폐지까지 몰린 가장 큰 이유인 순수재미부재를 해소해줄 리미트가 없는 대안 제시의 대표적인 케이스라서요.. 전 개콘이 폐지되는 이시기에 철구의 복귀가 지금의 시대를 반영하는거라고 봅니다.
ioi(아이오아이)
20/05/24 23:48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말하면 웃기는 거에 수단 방법 안 가립니다.

그게 비웃음이든, 헛웃음이든, 조롱이든, 일단 웃게는 만드는 사람이죠
20/05/25 01:07
수정 아이콘
영향력이 어마어마하겠죠
저만해도
철구방송은 커녕 아프리카방송 1개도 안보지만
철구랑 철구마누라가 외질혜인걸 알정도라
유연정
20/05/24 23:16
수정 아이콘
으;;
아르타니스
20/05/24 23: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방이 이정도까지 갈수있다라는걸 창시한 인물이니 뭐 돌아와도 이정도 잘될줄은 알았습니다. 그가 군대 간동안 유툽이 잘되서 공중파 방송까지 나갈정도로 인지도가 올라간 비제이들은 여러명 있었지만 그들 개인 인지도를 아프리카 플랫폼내 라이브 스트리밍 유동층으로 끌고 오는 인물은 없었다라는게 이 사람의 복귀전까지의 아프리카 플랫폼내 상황이어서 딱 복귀에 걸맞은 현상이긴 하네요.

더욱이 코로나 이후 인방플랫폼 시청자층이 전체적으로 늘어난것도 복귀방송이 역대급 기록으로 찍히겠네라는게 이미 복귀전부터 예상되던 편이라..

당분간 이 플랫폼은 또 철구 위주로 돌아갈듯 싶네요.

하긴 타플랫폼에서 넘어온 중고신입이나 그의 군입대 이후 새로 방송한 비제이가 아닌 기존 비제이들 전부가 철구랑 엮여 있는 어미새를 기다리는 아기새급 포지션이니 말이죠.
Do The Motion
20/05/24 23:19
수정 아이콘
이래저래 말이 많아도 아프리카를 상징하는 인물이잖아요...
그렇다해도 화력 장난없네요 크크크
라붐팬임
20/05/24 23:21
수정 아이콘
ㅡㅡ 휴 또 초딩들 철구 많이 따라하겠네요 최악인데
카야토스트
20/05/24 23:21
수정 아이콘
인방은 정말 이해 안 되는 게 많네요.

참 신기합니다.
20/05/24 23:28
수정 아이콘
엄준식한테 허락받고 방송하는 거겠죠?
실제상황입니다
20/05/24 23:34
수정 아이콘
좋아 보이진 않아도 이게 시대의 흐름이죠. 시대의 흐름에 공감할 순 없어도 인정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마그너스
20/05/24 23:4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왜 좋아하는지 이해 안 되는 인물
싸구려신사
20/05/24 23:42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 자극적인 컨텐츠를 주도하고, 또 그마만큼 재미가 있으니 당연히 인기가 많죠. 원하는 컨텐츠 할때만 골라보면 됨
ioi(아이오아이)
20/05/24 23:43
수정 아이콘
이거 관련해서 제일 이해가 안되던게 트위치에 철구 복귀 방송 도방이 있더군요.,,,

대체 왜?
최인호
20/05/24 23:47
수정 아이콘
마누라한테 개같은년이라고 말하는데 같이 사는.. 마누라도 있고..

역시 세상은 요지경...
미와야키사쿠라
20/05/24 23:49
수정 아이콘
Kia..... 월드컵 동접 기록을 깨버립니다
크레토스
20/05/24 23:53
수정 아이콘
재미만 있으면 뭔 짓을 해도 다 된다는 요즘 세태에 딱 맞는 인물이죠. 뭐 그 사고방식 자체가 일베 사고방식이고 실제로도 광주를 폭동이라 하는 사람이긴 한데... 디씨 왠만한 갤은 다 노무현 짤 올라오고 베스트 가는 판국이니까요
LucasTorreira_11
20/05/24 23:59
수정 아이콘
철구 제자급들이 다 한가닥하는 bj들이라..
나른한날
20/05/25 00:00
수정 아이콘
이제는 많이 보니까 많이 보는 방송이 될지도..
RapidSilver
20/05/25 00:08
수정 아이콘
대략 대한민국 국민 120~130명중 한명은 철구방송을 시청중이었군요
20/05/25 00:24
수정 아이콘
개인방송 시청자수가 저렇게 찍힐 수가 있다는데서 놀라고
그게 또 하필 철구라는데서 놀라네요...

참..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20/05/25 00:25
수정 아이콘
저도 철구 때문에 아프리카 플랫폼 자체까지 싫었던 사람인데 이게 세상의 흐름인거 같더군요
인물들의재구성
20/05/25 00:31
수정 아이콘
개인방송 30만이면 뭐 1인 플랫폼 급이네요. ;;
새벽목장
20/05/25 00: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부고소식만 전해들었으면..
클로로루실후르
20/05/25 00:42
수정 아이콘
애들은 뭐 자극적인 거에 쉽게 휘둘리니까요.
아엠포유
20/05/25 01:12
수정 아이콘
유튜브를 제외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으로 철구를 뛰어넘을 사람은 없죠.
개인방송 복귀를 40만명 가까이 보니 인방 대통령이라 불릴만하다 생각합니다.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있었는 건 알고 있지만... pgr에선 왜이렇게 안 좋은 이미지인가요? 커뮤 연령층이 높아서 그런가...
20/05/25 01:33
수정 아이콘
왠만한 커뮤는 불호가 더 많지않나요?
20/05/25 01:34
수정 아이콘
영향력은 다들 인정해도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커뮤가 별로 없지 않나요.
연령의 문제를 언급한다면 저연령 시청층의 의미는 있겠네요. 그 이상의 연령층은 다 비슷비슷하게 안 좋은 이미지죠.
타란티노
20/05/25 01:34
수정 아이콘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있었기 때문에..
유료도로당
20/05/25 09:14
수정 아이콘
이미지가 좋을수야 없는데 그렇다고 여기 많은 댓글처럼 인간 쓰레기니 뭐 폐기물이니 하면서 입에 담지도 못할 욕 먹을정도 범죄를 저지르거나 했냐 하면 딱히 또 그런건 아닌데....

그냥 욕해도 되니까 하는거죠.
현명텔레콤
20/05/25 01:37
수정 아이콘
지하철에서 남학생들이 '5만은 그냥찍지 철군데' 이런대화를 하길래 철구가 스타긴 스타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30만은 진짜놀랍네요
55만루홈런
20/05/25 02:29
수정 아이콘
주로 선비력이 높은 곳일수록 불호가 높은게 철구죠 과거 행적들이있어서.. (이건 김구라도 비슷)
요즘도 선비력 높은 사람들에겐 불호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철구하면 여러번 정지 이후 방송 스타일은 달라지긴 했습니다.

철구방송하면 생각나는게 일본 예능인데... 딱 자극적인 맛이 있거든요

우리나라 예능 방송이 아무래도 시대를 흐르면서 더 노잼화가 되는데 (불편러들과 방송규제) 그 자극적인 맛을 보여주는게 인터넷방송.. 그 중에 인방 대통령인 철구죠 크크

유툽에서도 개그 소재나, 급식 감성있는 유투버들은 거의 대부분 철구 영향 받은 사람들이 많죠.. 암튼 영향력은 어마합니다.
자몽맛쌈무
20/05/25 02: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감스트 월드컵기록 몇시간도안되서 깨버리네요 서버터져서 아프리카측에서 개인서버하나 내줄정도
덜덜 인방대통령복귀네요
VictoryFood
20/05/25 03: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청자가 40만명이라니 저정도면 방심위에서 심의 때려도 될 정도네요.
카라쿠라마을
20/05/25 03:29
수정 아이콘
김구라도 공중파에 잘만 나오고 연령대 있는 남자들에게도 호감소리 들을정도로 세탁 잘했는데 철구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죠
베스타
20/05/25 04:12
수정 아이콘
2010년대 인터넷 문화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인물이라고 생각
스카야
20/05/25 05:54
수정 아이콘
마주작 욕하고 싶다
-> 합방해서 바로 옆에서 주작송 부름

남들이 이거 하면 웃기겠다 근데 되겠어? 하는걸 진짜로 하죠.. 그나마 지금 선이 좀 생긴건데 옛날엔 더했죠
20/05/25 06: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초적인 웃음에 매우 충실하죠.

어떻게 보면 개콘이 망하는 것과도 일맥상통하네요.
노부인
20/05/25 07:00
수정 아이콘
일베 아닌가요? 신기하네
20/05/25 08:28
수정 아이콘
제발 망했으면
졸린 꿈
20/05/25 08:51
수정 아이콘
인간 쓰레기가 흥하는게 시대의 흐름 이라니....
유료도로당
20/05/25 09:09
수정 아이콘
시청자수보다 얼마전에 군대간다더니 벌써 전역했다고??? 하고 놀랐습니다 크크
20/05/25 09:15
수정 아이콘
실시간 40만...
대통령 맞네요
스타듀밸리
20/05/25 09:21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가 우가우가인 이유.realtime
20/05/25 09:34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수준이 딱 철구죠
DownTeamisDown
20/05/25 09:46
수정 아이콘
사실 철구는 과소평가 받으면서도 동시에 과대평가 받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마이너로 취급하기에는 엄청나게 커버린 과소평가 받는사람이지만
반대로 절대로 다른 인터넷 방송인 처럼 공중파 진출하는건 절대로 불가능한
그러니까 방송을 보는사람보다 비호감인이 더 많은 과대평가를 받는 사람이기도 해서말이죠.

아마 철구 싫어하는 사람 숫자가 철구 방송 시청자보다 많을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20/05/25 09:50
수정 아이콘
김구라가 공중파에서 활동하는데. 철구가 활동못할이유는없죠
20/05/25 10:05
수정 아이콘
천박한 건 싫어해서.. 지나가다가도 볼 일은 없을 듯.
20/05/25 10:24
수정 아이콘
정작 가장 자극적이고 일베스러운곳은 유튜브인데..
그들 때문에 유튜브 플랫폼자체를 욕하는 이는 많이 없는데.
유독 왜 아프리카는 수준 운운 하면서 플랫폼자체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지..아이러니 하네요..
카야토스트
20/05/25 11:01
수정 아이콘
대표성을 띠고 있는 게 누구인가에 따라 다른 거 아닐까요?

극우 유튜브가 유튜브 전체의 대표성을 띠고 있다고 보기엔 일부분일 뿐이고
유튜브의 최상위 50위 안에 드는 채널(구독자, 평균 조회수 기준) 보면
음악(기획사들 채널, 음원사이트 채널, 방송 채널), 엔터테인먼트(방송사 예능 등), 키즈 채널 등이죠.

아프리카에서 철구의 존재감은 말 그대로 압도적이죠.
예킨야
20/05/25 10:37
수정 아이콘
천박하고 일베고 다 집어치우고 그냥 재미 없어서 안봅니다.
20/05/25 11:00
수정 아이콘
아직 한 번도 안 봤는데 궁금하긴 하네요
20/05/25 11:20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으로 몇번 봤는데, 저랑 안맞더라고요.
근데 아무리 막장이라해도 40만이 보는게 쉬운건 아니죠... 인정할건 인정해야할듯...
20/05/25 11:31
수정 아이콘
그렇죠 결국 자본주의 사회는 안티가 몇 명이냐가 아니라 팬이 몇 명이냐가 중요한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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