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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17 13:56:10
Name 삭제됨
출처 애객
Subject [유머] 정사와 연의의 적벽대전 당시 조운 전공 차이.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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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justice
20/05/17 13:57
수정 아이콘
???:아니 왜 구해!!?
산타아저씨
20/05/17 13:59
수정 아이콘
조운 진짜 제대로 미친 자였네.. 기병 5천명을 어케 뚫었냐;
이른취침
20/05/17 15:17
수정 아이콘
지금으로치면 전차 기갑부대를 뚫어낸 격...
꿀꿀꾸잉
20/05/17 14:01
수정 아이콘
조조 : 가게 두어라
강동원
20/05/17 14:02
수정 아이콘
어쨋든 구함.
미친놈임.
가스불을깜빡했다
20/05/17 14:03
수정 아이콘
???
knock knock
20/05/17 14:04
수정 아이콘
유선을 적의 심장부에... 큰 그림 인정합니다.
복타르
20/05/17 14:06
수정 아이콘
일반기병도 아닌, 조조의 정예기병
넵튠네프기어자매
20/05/17 14:09
수정 아이콘
기병 5천을 단기로 뚫었다는 점에서 이미 개인 무예는 인증 끝이죠.
캬옹쉬바나
20/05/17 14:11
수정 아이콘
일기토의 학살범 답게 기병 5천;;;
제랄드
20/05/17 14:11
수정 아이콘
구하지 마!
20/05/17 14:12
수정 아이콘
품에 유선 안은게 실화네?
루크레티아
20/05/17 14:12
수정 아이콘
유선을 그대로 가게 둔 쬬승상의 빅픽쳐
대학생이잘못하면
20/05/17 14:21
수정 아이콘
아니 그래서 어떻게 뚫었누 크크크크 사람인가
빠독이
20/05/17 14:24
수정 아이콘
부인까지..?
헤이즐넛주세요
20/05/17 14:24
수정 아이콘
??: (일부러 버리고 왔는데 그새 구해서 오네 으이구) 조운... 어금니 꽉 물어..아니 아문장군에 봉하겠다...
사고라스
20/05/17 15:23
수정 아이콘
어금니 아물어서...아문장군..
20/05/17 14:31
수정 아이콘
아 이걸 사네
시린비
20/05/17 14:36
수정 아이콘
호표기...? 용량전에서 보면 엄.청.셉.니.다.
20/05/17 14:38
수정 아이콘
와... 더 대단해 보이네요
SkyClouD
20/05/17 14:38
수정 아이콘
저 기병이 조조 직속 최정예부대인 호표기라...
20/05/17 14:51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호표기 코스프레해서 호표기인척 한다음에

쬬가 아두 데려오랍니다! 하고

잠깐 똥싸러 간다고 하고 도망친 것일수도
20/05/17 14:59
수정 아이콘
호표기면 장풍쏘지 않나
다시마두장
20/05/17 15:03
수정 아이콘
이쯤되니 미래의 어느 세계선을 읽게 된 조조가 가게 두어라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화려비나
20/05/17 15:03
수정 아이콘
유선이 막장된 거는 제갈량 사후고, 그전까진 폭탄도 트롤도 아니었죠. 오히려 제갈량 하고 싶은거 다하게 무한신뢰하는 어떻게 보면 명신이 일하기엔 최적화된 군주였구요.(그나마 이엄 건이라는 예외가 있긴 해도)
뽀롱뽀롱
20/05/17 15:03
수정 아이콘
조운이 나이들어 근력 빠지기 전까지 대장 못하던 이유가 있었네

야 5천 정도는 나가서 썰어버리면 되잖아 가자
가브리엘
20/05/17 15:12
수정 아이콘
연의가 소설인걸로 알게되고 허구도 많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진짜였던 것 중에 탑2가 조운 장판돌파랑 장비의 장판파 1인 입구막기는 진짜 말도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크크크
이른취침
20/05/17 15:22
수정 아이콘
괜히 관장조가 아니죠.
유비 형님을 끝까지 따르는 의리에
믿을 수없는 개인 무력과 전공들.
그리고 후에 너무도 아쉬운 최후까지..
촉나라가 주인공일 수 밖에 없죠.
가브리엘
20/05/17 18:22
수정 아이콘
촉빠가 촉빠인 이유가 딱이거죠. 흐흐
전 어렸을땐 촉빠 > 좀나이먹고 조조찬양 > 정사를 조큼이나마 알게되고 다시 촉빠로 바뀌어 왔습니다 크크
산타아저씨
20/05/17 15:30
수정 아이콘
"자룡이 날 버리고 달아났을 리가 없다"

진짜 간지폭풍
가브리엘
20/05/17 18:23
수정 아이콘
자룡과 유비의 신뢰는 유관장 형제의 신뢰와 또다른 느낌으로 멋져서
모리건 앤슬랜드
20/05/17 15:34
수정 아이콘
거기에 관우 안량 찔러죽이기....
가브리엘
20/05/17 18:20
수정 아이콘
아 맞네요 관우vs안량도 있죠
동굴곰
20/05/17 15:32
수정 아이콘
일반 기병도 아니고 호표기...
설탕가루인형
20/05/17 15:33
수정 아이콘
아니 허고 많은 연의의 구라 중에 왜 이게 진짜죠?
저게 사람인가
20/05/17 15:37
수정 아이콘
자룡 최악의 트롤링이죠 크크크
산타아저씨
20/05/17 15:45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간지는 장난 아닌데 트롤링이긴함 크크크;
20/05/17 15:46
수정 아이콘
??? : 아 저기 님.. 그거 혼자 하는퀘스트 아니에요
20/05/17 16:02
수정 아이콘
웅장하네요
20/05/17 16:21
수정 아이콘
크아.... 삼국지는 제 생애 몇 십년간 회자되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20/05/17 16:48
수정 아이콘
단기구!
조말론
20/05/17 17:00
수정 아이콘
호표기가 달린 거리를 보니 대략 120km정도인데 하룻밤에 이정도면 진짜 호표기의 말은 최정예였나보네요..
-안군-
20/05/17 18:15
수정 아이콘
이왜진?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이 무슨 꼼수를 쓴게 아니라 그냥 싸워서 이긴거라는 거 이후로 더 충격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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