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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11 01:06:28
Name 퍼플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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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mediap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64
Subject [연예인] 현재 논란 중인 부부의 세계 연기자




그냥 노빠꾸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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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사리
20/05/1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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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자두삶아
20/05/1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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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짧은 커리어였다.
지금부터 친구들이랑 열심히 공부하세요.
차라리꽉눌러붙을
20/05/11 01:15
수정 아이콘
나이들면 먹기 싫어도 먹어야될 술을 왜 굳이...
파르릇
20/05/11 01:16
수정 아이콘
사실 하지 말아야 할 때 하는 게 꿀잼이긴 합니다..
Janzisuka
20/05/11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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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후회하고있습니다
20/05/1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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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금방 끝나네요
창조신
20/05/1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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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미성년자가 술담배 할수도 있는데 저건 가게가 이상한거 같은데요.
저 리플은 뭐 할말 없고요 -0-
유지애
20/05/11 01:19
수정 아이콘
평생 따라다닐텐데 얼굴 철판 깔고 하던가
다른 직업 찾던가 해야할 듯
라붐팬임
20/05/1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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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노빠구 패륜
잘가라 연기는 그만 하고
이호철
20/05/1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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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04년생이군요.
술 담배.. 미친 듯
기사왕
20/05/1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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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바닥 커리어는 끝났고, 그 이후로도 저 SNS들은 주홍글씨로 남을듯.
아웅이
20/05/1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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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비둘기야 먹쟛
20/05/11 01:27
수정 아이콘
누군가요?
코비 브라이언트
20/05/1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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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미친놈이네요.
GRANDFATHER__
20/05/1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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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술 담배야 뭐 그러려니하는데 요새는 SNS가 있어서 흔적이 다 남는군요 -_-;; 애들도 힘들게 사네...
20/05/11 01:29
수정 아이콘
저가게는 일단 영업정지 인가요

아니면 저중에 한명 집인가..
박수영
20/05/11 01:33
수정 아이콘
술담배보다 저 패드립이 더 문제인거 같..
20/05/11 01:34
수정 아이콘
이제 커리어가 끝났으니 그 커리어로 물장사 같은거나 할런지..
닉네임을한글
20/05/11 01:38
수정 아이콘
이래서..SNS가 인생의 낭비라고 하나보다 싶네요. 어릴때야 누구나 0신짓을 하죠. 그게 평생을 남느냐마느냐하는게 SNS같음.
마감은 지키자
20/05/11 01:42
수정 아이콘
이래서 SNS 사용법을 초중고 과정에 포함시켜야....
20/05/11 01:45
수정 아이콘
술 담배는 그렇다치고.. 저런 언행 소름돋네요

철이없는게 아니라 인성이..
바람의바람
20/05/11 01:48
수정 아이콘
흠 이게 궁금한게 요즘 세대들은 패륜욕 별 문제없나요?
제 학창시절은 진짜 부모님욕은 금기시되어있었는데...
일진들도 괴롭힐때 부모욕은 피했드랬죠...
근데 뜻도모르고 f... y...는 잘도 쓰던;;; 심지어 그냥 인사처럼;;;
미카엘
20/05/11 02:09
수정 아이콘
어릴 때도 셀프 패륜욕 하는 친구들은 많았죠. m.c 라고.. 지금 생각해 보면 진짜 정신 나간 말인데 크크
20/05/11 09:07
수정 아이콘
지금은 18처럼 잘 쓰인다고 몇년전부터 본거 같습니다
예전에 나이스게임티비분중 어떤분이 고딩들 축구하는거 봣는데 진짜 자주나와 놀랏다고 한거 들은거 같은데
존키팅
20/05/11 01:48
수정 아이콘
물들어올때 물에 뛰어드네 잘가시길
뉴욕커
20/05/11 01:48
수정 아이콘
고딩때 뭘 알겠나요 과도하게 까이는듯
스티프너
20/05/11 02:23
수정 아이콘
단순히 어리니까 봐준다?


오히려 애들한텐 멍청한 짓 하면 인생

망한다는 인식을 심어줘야죠.
뉴욕커
20/05/11 02:4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빡빡하네요.. 제 생각은 다르지만 뭐 여기선 더 말 안하겠습니다
랜슬롯
20/05/11 02:26
수정 아이콘
고딩이면 알거 다아는데요.. 요샌 중딩들도 다알더만
실제상황입니다
20/05/11 0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고딩이면 알 거 다 안다는 식이면 술담배를 금지할 이유도 없죠.
알 거 다 아는 존재 본인이 스스로 지가 선택하고 싶은 걸 선택하겠다는 건데요.
촉법소년, 의제강간, 술담배, 선거연령 등등 다 비슷한 맥락이죠.
그리움 그 뒤
20/05/11 10:09
수정 아이콘
알 거 다 아는 것과 아직 (육체적, 정신적)성장이 끝나지 않은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05/11 10:13
수정 아이콘
알 거 다 안다고 하는 건 보통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정신적 성숙을 뜻하는 거죠.
그리움 그 뒤
20/05/11 10:22
수정 아이콘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예전에는 정보의 유통이 시간적, 공간적, 경험적 시차가 필요했기에 알 거 다 알려면 나이가 어느 정도 먹어야 했지만,
요즘에는 초등학교 저학년도 알 거 다 압니다.
통신기술의 발달이 위의 제약을 거의 다 없애버렸기 때문이죠.
그러면 초등 저학년도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정신적 성숙을 이루었을까요?
정보 전달이 빨라져서 알 거 다 알게 되는 나이가 빨라졌더라도 정신적, 신체적 성숙은 여전히 시간이 필요합니다.
예전보다 시간이 줄어들었다 해도요.
실제상황입니다
20/05/11 11:04
수정 아이콘
"애들도 알 거 다 안다"고 할 때의 문맥과 뉘앙스는 결국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라' 이겁니다.
근데 책임을 요구하면서 권리 행사 능력은 인정하지 않는다? 저는 그게 앞뒤가 다르다는 것이죠.
저는 아이들에게 그런 능력이 있다 혹은 없다고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따라서 책임을 져라 마라 하는 것도 아니구요.
앞뒤가 다르다는 것뿐이죠.

아이들에게 그런 능력이 있는가 없는가,
자유를 허락하고 책임을 요구해야 하는가 그러지 말아야 하는가...
저도 이런 얘기 전에는 많이 해봤는데 솔직히 더이상 하고 싶진 않습니다.
너무 지난한 얘기고 해봤자 바뀌는 것도 없고 상호간에 의견 합치도 잘 안 되고 해서 뭐하겠냐 싶기만 합니다.
세계최강
20/05/11 02: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뉴욕커님은 고딩 때 잘 모르셔서 '너네 엄마가 주인공인 av촬영은 안될까?' 같은 말 하셨나봐요?....
뉴욕커
20/05/11 02:44
수정 아이콘
네 그냥 생각없이 한 적 많아요 싸이월드가 없어져서 다행
코드읽는아조씨
20/05/11 03:50
수정 아이콘
....
20/05/11 04:58
수정 아이콘
너무 생각없으셨네요
보통 그 정도까진 안가요
산타아저씨
20/05/11 05:27
수정 아이콘
역시 괜히 쉴드치시는 게 아니었군요.
쿠키고기
20/05/11 08:37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 하시는지 아시겠는데요.
그 나잇 대에도 저정도의 패륜드립 그렇게 흔한 편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 인생 망쳐야 하느냐? 누가 감방 보내자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어차피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사는 애라면
더 조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 조심을 안 해서 그 책임 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이렇게 해서 연예인 생활 못한다?
그게 그렇게 큰 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예인 외에도 세상에 직종은 많습니다.
20/05/11 10:57
수정 아이콘
피지알 공식 패드립퍼군요
쿠크다스
20/05/11 10:58
수정 아이콘
요즘은 분위기가 다른가요?
병원 실려갈 정도로 싸워도 패드립은 안치는게 국룰이었는데..
병장오지환
20/05/11 12:23
수정 아이콘
애들 보니까 애미애비를 일삼아 찾는 걸 봐서는 패드립이 요새는 30중후반 이상이 생각하는 것처럼 부들부들 떨리는 그런 건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EPerShare
20/05/11 11:10
수정 아이콘
와우 고등학교 3년 내내 다니면서 상소리나 폭력협박은 종종 들어봤어도 부모언급 패드립은 대상이 누구건 들어본 적이 없는데 험악한 학창시절을 보내셨네요.
이응이웅
20/05/11 12:28
수정 아이콘
아하
재미있지
20/05/11 15:23
수정 아이콘
그 아이가 커서 이렇게 생각이 없습니다.
20/05/11 18:24
수정 아이콘
수준 인증 크크
20/05/11 08:50
수정 아이콘
초딩들도 패드립치면 안 된다는 건 압니다
R.Oswalt
20/05/11 01:55
수정 아이콘
저런 끔찍한 말을 저렇게 쉽게 내뱉나...
파랑파랑
20/05/11 02:04
수정 아이콘
양아치쉑
탐나는도다
20/05/11 02:11
수정 아이콘
본인 인생 화려하게 조졌네요
키모이맨
20/05/11 02:30
수정 아이콘
영원히 풀리지 않을 궁금증
왜 SNS에 직접 홍보를 못해서 안달인가 크크크
20/05/11 02:34
수정 아이콘
윌스미스 옹이 말했잖아요. 나때는 SNS가 없어서 방구석에서 조용히 등X일 수 있었다고. 크크크
20/05/11 02:44
수정 아이콘
SNS의 순기능!
카락아줄
20/05/11 02:4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술 담배는 별 생각없는데 패드립은 좀 그렇네요
배두나
20/05/11 03:12
수정 아이콘
저도 술 담배는 넘어갈 수 있으나 패드립은 심각하다고 봅니다. 사필없
소독용 에탄올
20/05/11 04:42
수정 아이콘
SNS로 자랑을 할 일안할일 구분못하는거보면 연예 관련 업종에서 장수하긴 쉽지 않을거라 다른 일을 빨리 찾는것이....
20/05/11 04:43
수정 아이콘
준영아 드라마에서라도 패줘서 고맙다..
Tyler Durden
20/05/11 05:10
수정 아이콘
너네 마미가 av배우... 와 어디서도 듣지못한 패드립이네요.
20/05/11 05:13
수정 아이콘
단역이나 마찬가진데 술담배 뿐이면 퍼날라 지지도 않았을거 같고 그걸로 까이면 오히려 실드 처줄듯

근데 저 말하는거는 영영 연예계는 아웃인듯
권나라
20/05/11 05:16
수정 아이콘
이건 아무리 관대한분들이라도 저 패드립은 절레절레 할꺼같은데
요기요
20/05/11 05:51
수정 아이콘
저 패드립은 대체 왜 튀어나온 거지..
좌종당
20/05/11 06:39
수정 아이콘
사회에 필요가 없어요
쿠키루키
20/05/11 07:14
수정 아이콘
패드립도 나쁘지만
미성년자가 한 실수 가지고 너 인생 망했다고 물고 뜯는 것도 ;;;
앞으로 잘하면 되는거죠.
이른취침
20/05/11 09:55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어차피 남의 인생이구요.
하지만 저는 그 기회를 주거나 혹은 도움이 되고싶지는 않네요.
저런 짓 안하고 있는 수많은 후보자들이 있기에...
20/05/11 07:21
수정 아이콘
여기분들 학창시절을 지극히 모범적으로 보낸 분들만 있는건가요?

SNS에서 욕한거하고 술먹은거 인증하는거는 참 비호감이고 멍청한 행동이긴 한데

그 정도로 천하의 몹쓸 망종 취급하는거도 웃기네요.

솔직히 말해서 성실한 친구들은 저렇게 놀진 않아도 50% 정도의 청소년은 친구들이랑 저정도 수위로 놀았을텐데...

몰래몰래 술담배 한번씩은 하고 지들끼리 패드립도 치고 그러고 노는거 그렇게 이상한건 아닙니다.
라디오스타
20/05/11 07:34
수정 아이콘
와우...가게에서 술마시고 sns에 자랑하고 이런게 이상한건 아니라구요? 50프로요? 저런양아치가 50프로라니.. 대한민국 무서워서 어찌삽니까
갓럭시
20/05/11 07:43
수정 아이콘
미성년자가 술 마시면 판매한 가게는 영업정지를 당하는 [불법]이다
몽키매직
20/05/11 07:49
수정 아이콘
보통 자기 주변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사람들 주변에 있으면 흔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일단 고딩 때 술집가던 친구는 제 주변엔 5% 미만이었던 것 같고,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가 이런 쪽으로 평판이 안 좋았던 걸 감안하면 일반적인 고등학교에서는 더 적었을 걸로 생각합니다...
RedDragon
20/05/11 08:07
수정 아이콘
50% 정도가 저렇게 놀면 나라가 망하죠...
카락아줄
20/05/11 08:14
수정 아이콘
담배는 호흡기 안좋아서 안했고(하는 친구는 많았고) 술은 마셨고요
패드립은 친구들 끼리도 안쳤는데요? 친구들끼리도 선은 있죠
20/05/11 08:53
수정 아이콘
어디서 학교를 다니셨길래 50%씩이나 술담배 한번씩은 하고 지들끼리 패드립도 치고 그러고 놀았다고 하시는건지...
진짜 술담배까지는 이해해줘도 패드립 치는거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요..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패드립 치는거는 봤습니다.
쿠보타만쥬
20/05/11 09:01
수정 아이콘
스즈란?
간손미
20/05/11 09:43
수정 아이콘
50프로가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는데 저 고등학교 기준으로 담배피는친구들은 5프로정도였고 논다하는 중학교도 5~10프로내외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술도 맥주정도 마시는 애들은 꽤있어도 판벌리고 소주 댕기는 애들은 거의 없었어요.
집으로돌아가야해
20/05/11 09:45
수정 아이콘
적어도 대놓고 그랬으면 이미지로 먹고 살 생각은 하지 말아야죠.
Jinastar
20/05/11 10:33
수정 아이콘
몰래몰래 술담배 한 적이 없어서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지금도 술담배는 극혐하는지라
안녕하세요
20/05/11 10:58
수정 아이콘
50%무슨.;;;; 도대체 어떤 친구들을 만나셧길래.. 패드립도 저런 저급한 패드립은안합니다
세계최강
20/05/11 11: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게 이상한거 맞습니다
롤도 아니고 현실에서 실친한테 저정도 패드립 쳐본적도 치는 사람 본 적도 없습니다 그것도 적나라하게 글자로 기록까지 되는 sns 댓글로는 진짜 단 한번도요
제 친구가 저한테 저러면 그날부로 상종 안해요 진짜 수준 떨어져도 적당히 떨어져야지..
Elden Ring
20/05/11 18:49
수정 아이콘
걍 님 주변 평균이 그런거.. 학창시절 스토리가 궁금해지는군요. 크크
차은우
20/05/11 07:43
수정 아이콘
제가 이상한거일수도 있는데 술먹더라도 차라리 뭐 집에서 마시던지 하지 급식들 식당에서 먹은거 자랑스럽게 올리는거 너무 극혐이에요.
파핀폐인
20/05/11 07:59
수정 아이콘
아니 아무리 어렸을때 욕도 하고 사고도 친다지만 니네 엄마가 av 이건 진짜 너무 악질인데;;
크루개
20/05/11 08:36
수정 아이콘
준영이도 저정돈 아니지만 흑역사 몆개 만들었더군뇨
애들이야 생각 못한다고쳐도 주변 어른들이 관리좀 해줬어야되는데...뜰거라고 생각을 못하셨나...
20/05/11 08:41
수정 아이콘
매번 느끼지만 가끔 쿨병이 지나치신분들이 많네요.
미성년자 음주 흡연은 불법인걸 누구나 알고 있고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친구의 부모님을 상대로 저런 패드립을 친구관계를 가져본적이 없네요.
호구나 빵셔틀도 아니고 저런 드립 당하고 어떻게 하하호호 그럴수도 있지라니 이해가 안되네요.
20/05/11 08:47
수정 아이콘
요새애들은 패드립이 예전에비해 빈번하긴하죠. 학원할때 처음엔 충격이있지만 점 지나니 적응되더군요
LinearAlgebra
20/05/11 08:48
수정 아이콘
여윾시 인터넷에는 성인군자만 있습니다.
유니언스
20/05/11 08:53
수정 아이콘
술먹는건 그렇다쳐도 패드립은 선을 많이 넘었죠.
애라서 뭘 모른다? 그정도 수준이 아닌데요.
이정도는 성인군자가 아니라 소시민이라도 아는겁니다.
20/05/11 09:09
수정 아이콘
몇년전부터 요새 중고딩들 패드립 친한친구들끼리도 자주 한다고 봣습니다 저희때랑 문화가 다른거 같아요

피지알에서도 그 얘기 몇년전에 본거 같은데
월급네티
20/05/11 09:00
수정 아이콘
리빙포인트) 패드립을 하지 않으면 지극히 모범적인 것이다.
나른한날
20/05/11 09:01
수정 아이콘
이건 그거죠.. 소위 잘나가는 일진에 대한 기억. 재수없음.. 잘걸렸다. 뭐 그런거..

요즘 젊은 연예인들 치곤 멍청하네요. 티를 왜 내..

생각해보면 40대인 저만해도 친구들 술담배는 했었죠. 수능 백일주도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와이프는 중학생때 처음 먹었다고 하더군요.

엄마드립은 싱싱한 고딩이면 머릿속에선 잠깐 상상할순 있겠는데 굳이 이력을 남기네요. 들키면 안되는데 그런건..

아역배우의 일탈은 이슈가 커서...앵간하면 더이상 못나올듯
興盡悲來
20/05/11 09:01
수정 아이콘
인문계 나오신 분들한테는 충격적일 수 있는데, 실업계 나오신 분들은 뭐 그냥 평범하네 이러실 듯 합니다... 집이 실업계 고등학교 옆인데 뭐 학생들 흡연은 그냥 일상생활이라... 선생님도 꽁초 함부로 버리지 말라고만 하시더라구요... 15~20년 전 기준이긴 한데....
20/05/11 09:03
수정 아이콘
엄연히 불법인걸 가지고 성인군자만 있다느니 비꼬는 건 또 뭔지 크크크
20/05/11 09:06
수정 아이콘
비공개 sns를 누가 퍼트린거라서 정상참작은 되긴 한데.. 적어도 아역배우 인생은 끝난듯

나중에 성인되고 나서 사건 묻히고 슬그머니 복귀하던가..
20/05/11 09:13
수정 아이콘
저렇게 뒷조사해서 올린 사람은 영웅 취급 받고 있겠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0/05/11 09:11
수정 아이콘
다른거보다 가게에서 술먹는 거 때문에 보기가 심히 안좋네요.
20/05/11 09:36
수정 아이콘
청소년들 일탈이 요즘 도를 넘는 경우가 있어서 소년법 폐지하자는 여론이 강한 이 시점에 책 잡힐 일을 하면 안됐죠.
20/05/11 09:44
수정 아이콘
미성년자에게 술, 담배 판매 불법이고 저희 동네에도 미성년자 술 판매로 문닫은가게 몇 있었습니다.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 인식이 문제같네요
청춘불패
20/05/11 10:04
수정 아이콘
저도 학생때야 술먹은적은 있으니 이해는 하는데
저걸 사진으로 남기는 허세는 이해안되네요ㅡ
패드립은 상상도 못하구요ㅡ
그냥 연예인은 그만두고
조용히 사고치지말고 지내야죠
아하스페르츠
20/05/11 10:12
수정 아이콘
어린 시절 저런 과거가 있었다고 주홍글씨 새겨서 평생 직업을 못가지게 할 이유는 없습니다만,
저런 과거를 가진 사람에 대해 불호를 나타내는 것도 각 대중의 자유지요.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직업을 선택한 입장에서야 그 직군에서의 입지가 줄어드는 거야 어쩔 수 없는 거구요.
20/05/11 10:17
수정 아이콘
이걸 왜 실드치죠
알카즈네
20/05/11 10:48
수정 아이콘
미성년자 술담배 이해받는 것도 몰래 숨어서 할 때나 애들은 그럴 수 있다 하는거지
남의 영업장에서 대놓고 저러는 건 업주 망해 보란 얘기밖에 더 되나요?
단순 실수의 범주는 많이 넘어섰고 앞으로 자기 커리어로 책임지면 되겠네요.
20/05/11 11:04
수정 아이콘
패드립을 왜 급발진으로 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드라마촬영 이게 욕인가;;
20/05/11 11:08
수정 아이콘
이걸 실드를 치네...
루크레티아
20/05/11 11:40
수정 아이콘
여기가 저렇게 논 사람 인증하는 글인가요 크크크
20/05/11 11:57
수정 아이콘
주변사람들이 저러니 그렇게 보인가보죠

제 주변엔 고딩때 술담배하는애들 10프로정도였고 다 몰래몰래였지.. 대놓고 저런사람은 없었는데..
호야만세
20/05/11 12:43
수정 아이콘
준영아..니가 다 뜻이 있어서 때린거였구나..
묘이 미나
20/05/11 12:49
수정 아이콘
준영이 선구안
착한아이
20/05/11 14:40
수정 아이콘
전 술담배가 나빠서가 아니라 저기 가게 사장님 인생에 너무 큰 폐를 끼치는건데 저걸 비공개든 공개든 자랑스럽게 찍어대고 논다는 거랑 저 상상도 못할 패드립을 보니 배우로서 다시는 티비에서 얼굴보고 싶지 않네요.
이지안
20/05/11 17:36
수정 아이콘
뭐 다 자업자득이라고 봅니다.
쟤 입장에선 패드립에 술담배 하면서 즐겁게 논 결과가 대중들의 비호감으로 돌아오는거고,
식당주인 입장에선 누가 봐도 미성년자에게 술 팔았는데,(일단 제 눈에는 성인으로 오해한 거 같아 보이진 않네요;) 그럼 그 댓가를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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