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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2 18:28
뭐 갤럭시 기준 30명으로도 운영지속하는 게임도 있어서 케바케죠.
넥슨이 요즘 가차없긴 한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조조전 온라인은 매출이나 유저수가 문제라기보다는 다른 문제 때문에 서비스 종료 하는 것 같더군요. 코에이에서 직접 만드는 모바일이라던가.
20/04/22 18:53
넥슨 신작 덕후 겨냥 모바일 게임 인터뷰인걸로 압니다.
카운터사이드가 넥슨 퍼블리싱으로 나온 게임이거 생각하면 뭐 같은 둥지 내에서 찌른거죠.
20/04/22 19:52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188
마비노기와 큐라레 만든 대표가 만든 서브컬쳐 게임입니다. 이 사람은 진성 덕후(아내에게 메이드 복장 입힌 걸로 유명하죠)지만 카운터 사이드로 넥슨에게 크게 데였기에 전 찍먼한 해볼 겁니다 ㅡㅡ;;
20/04/22 20:32
음..저 김용하PD라는 분에게 쥐어질 권한과 재량의 범위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성패가 달렸겠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경험한 바에 따르면 규모가 큰 회사에서 서브컬쳐를 제대로 다루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넥슨 넷게임즈 조합이라 크게 기대가 안됩니다. 대중성을 고려하는 순간 서브컬쳐 특유의 뾰족함을 잃게 되고 경쟁력을 상실한다고 보는데, 게임업계 대기업에서 대중성 얘기가 안나올 수가 없어요. 사업 규모적으로도, 게임 업계 인싸피케이션적으로도..
20/04/22 23:09
넥슨이 넷게임즈 게임을 강하게 관리하는 게 아니라 그런 문제는 별로 없을 겁니다. 애초에 저 분이 스마게에서 나온 것도 자기 만들고 싶은 거 만들려고 나온 거라... 물건 한 번 본 적 있는데, 괜찮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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