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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4 22:10
와 세상에 이걸 다시 보네요. 아버지 친구분이 깔아주셔서 정말 열심히 했는데...... 퍼즐들 지금 다시 해도 다 풀 자신 없습니다 크크크크
20/04/14 22:15
심타운이 심 시리즈들 중에서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끝내 못해본 게임이네요.. 씸콥터 플레이할때 심시티2천에서 만든 도시들이랑 연동 되는거 보고 심타운도 가능한지 궁금했었는데..
20/04/14 22:20
줌비니 했던 때가 586이랑 윈95가 막 나올 당시였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컴퓨터실이 있는 초등학교가 많았나요? 저는 이천에서 다닐때라 컴퓨터 수업 해본 것도 운 좋았구나 싶었어요..
20/04/14 23:51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는 그..컴퓨터 열린교실인가 시범학교 였는데 98년도에..그때 학교에서 바람의 나라를 가르쳤습니다. 수업시간에 바람의 나라를 당당하게 플레이했었죠
20/04/14 23:58
와.. 이 썰이 젤 컬챠쇼크네요. 바람의 나라는 그 시기 때 집에서 몰래 하다가 통화비 폭탄 맞고 혼난 기억밖에 없었는데 ㅠ
20/04/15 00:06
저도 집에서 온라인 게임은 상상도 못했었고...인터넷 연결조차 안되었으니깐요. 그당시 그 교실에서 배웠던 것이 한메일 주소 만들기, 메일 보내기, 타자 연습..바람의 나라, 시동디스크 만들기..뭐 그런 것이었는데 선생님께서 상당히 열린 분이셔서 바람의 나라가 수업교재 중 하나였습니다. 그걸로 온라인 상에서 사람들과 interaction 하는 걸 가르치고 그러셨죠. 기억 나는게 사람에게 무언가를 부탁할땐 무릎꿇는 모션이 있으니 그걸 사용해서 부탁하면 된다고 하셨던..
학교는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초등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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