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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 15:10
솔직히 바쿠에 비하면 겐은 양반입니다. 크크크크크크
2코 2뎀 2내구도 무기 2코 1/1 신병 두마리 2코 4방어도 크크크크크크
20/04/08 15:11
놀라운 점은 그 모든 카드가 너프를 먹었는데 얘는 너프를 한 번도 먹은 적이 없....
장의사는 2달? 요그도 한두달? 벌레도 한달쯤이였는데 얘는 1년 내내 유지됬었죠. 지금 봐도 참 패치 안하는 블리자드 다웠... 패치스도 꽤 오래 티어 유지했는데 그래도 저는 바쿠에 한 표...
20/04/08 15:16
너프하기가 워낙 힘든 디자인이라서 그렇죠.
영능들은 현실적으로 건들기 힘드니까 해봤자 스탯 놀이인데 저기에서 나름 파격적으로 9코 5/6 정도로 바꾼다고 해서 안 쓰일 상황도 아니고 카드 플레이버랑도 안 맞고요.
20/04/08 15:26
사실 홀짝덱 중에 제일 강한 덱이 초창기에 나왔던 짝기사였을 겁니다. 밸런스가 엄청 좋았죠. 그래서 1달도 안되어 긴급소집을 너프해버렸고...이런식으로 여러 홀짝 덱들을 다른 카드들의 너프를 통해 수 차례 조정하긴 했습니다.
20/04/08 15:11
제가 하스 접은 구간 중 하나 였죠. 예전에는 덱에 넣은 카드 30장으로 하는 게임이었는데 점점 덱 30장에서 파생한 프랙탈로 하는 게임이 되는 것 같아요.
진짜 갈라크론드 도적은 드로우도 별로 안하면서 생성됨으로 손패 다섯장씩 유지하는거 보면 머리가 아픕니다.
20/04/08 15:26
그러고보면 낙스라마스에서 로데브를 보고 "얘는 몇년 후에도 살아남겠는데?" 라고 생각한 제가 얼마나 TCG 알못인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20/04/08 15:34
저는 홀짝 메타는 오히려 나름 재밌었어요. 무과금으로 근근이 겜하기엔 바쿠-겐 넣고 적당히 카드를 넣으면 쓸만한 덱이 나오니 좋았거든요.
제가 제일 재미없어했던 때는 얼왕기 초기에 비취-토큰-도발드루 셋이 물고 물리고 하랜사제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랭크 돌리면 맨날 드루만 있는데 그게 뭔지도 삼지선다로 찍어야 하고, 비취나 도발드루 상대하면 게임이 너무 질질 끌려서 진짜 재미없었어요.
20/04/08 16:16
비밀지기 -> 보쓴꼬 -> 병력 소집 -> 벌목기 -> 로데브 -> 수수께끼 -> 박사붐 -> 티리온
이때보다 홀수덱이 심한가요? 크크크 재밌게하다가 이거땜에 접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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