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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06 22:25:53
Name 카루오스
File #1 933439722449ea12fb2e8f7c177d0b33.png (274.0 KB), Download : 61
출처 fmkorea
Subject [방송] 스포) 대탈출 이번화 요약


장기두 정체 떳을때 까지만 해도 와!!! 개쩐다!!! 했는데 엔딩이 좀...

그래도 장기두 임펙트가 쩔어서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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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 22:28
수정 아이콘
마지막 CG에서 헛웃음이...
유자농원
20/04/0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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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맨날 도와주니까 아니길바랬건만 또도와주드라구요...
나뭇가지
20/04/06 22:41
수정 아이콘
결말이 좀 급전개 되는것 까지는 이해하는데
씨지가 너무 에러 크크크크
LucasTorreira_11
20/04/06 22:42
수정 아이콘
무간 교도소 트라우마가 남았던 정PD는...
20/04/0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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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지에 돈좀쓰지 크크
근데 뭐 장기두까지는 뭐야 진짜 스케일 대박이네 했습니다 크크
귀신도 무서웠고
20/04/0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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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엔딩이 있지만 출연자들이 기대한대로 움직여 주지 않다 보니.....
3주간 쉰다는 걸 보면.. 발CG도 이시국 영향일까 싶기도 합니다.
진인환
20/04/06 22:45
수정 아이콘
헉... 3주간 쉬어요? 티비엔이 밥블레스유인가 그 피디때문에 난리났다는데 그 여파인가보네요..
telracScarlet
20/04/0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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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출연자 + 메인출연자 + 카메라맨 + 상황을 지켜보는 스태프들 상황통제실까지 생각보다 인력이 많이 쓰입니다
20/04/0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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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있겠지만 일단 조심하자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20/04/06 22:48
수정 아이콘
CJENM계열이 죄다 스페셜로 돌리는거같더라구요
아마 이시국문제인거같아요
20/04/06 22:47
수정 아이콘
아마 출연진이 도어락 비밀번호 바꿔버리는건 예상하지 못했던거 같아요

대충 어둡고 좁은 복도에서 출연자들이 항아리 부적 뜯을까 말까 고민할 떄

뒤에서 천마도령이 도끼들고 나타나면서 압박하다가 출연진들의 부랴부랴 부적 뜯고 천마도령 쓰러뜨리고

나와가지고 힌트 찾다가 다시 어두운 방에서 일어날지 말지 모르는 천마도령 몸 수색하면서 끝냈어야 했는데
20/04/06 22:51
수정 아이콘
제작진이 실시간 모니터링 하면서 천마도령에게 바뀐 비번을 알려줬으면 더 쫄깃 했을 것 같아요..
아니면 항아리 있는 쪽에서 천마도령이 나왔어도 괜찮았을 것 같기도 하네요..
뽀롱뽀롱
20/04/06 22:57
수정 아이콘
아! 카드키 들고 다녔으면 될건데요
띡! 열렸습니다!!!!!!!!!!!!
20/04/07 09:45
수정 아이콘
아니 무서운데 웃기네요. 무슨 보스몹이 카드키를 들고다녀. 크크
뽀롱뽀롱
20/04/06 22:55
수정 아이콘
도어락 번호 바꾸는게 정식 공략 아닐까요?
모를까봐 문단속하라고 직접 공지까지 줬는데요

차라리 캠코더 배터리를 5%만 남겨줬다면 더 쫄렸을거 같아요
솔로15년차
20/04/07 00:59
수정 아이콘
직접 공지까지 준 걸로 봐서, 누군가는 문을 붙들고 지키라는 형태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블레싱
20/04/07 09:36
수정 아이콘
번호 알아도 강호동하고 김동현이 문잡고 있으면 누가 열수있을까요 걍 뚤린통로였어야...
feel the fate
20/04/06 22:49
수정 아이콘
멤버들이 비번 바꿔놓는 바람엔 원래 막 서로 문 붙들고 실랑이하고 천마도령 안까지 들어와서 추격전하고 울면서 부적 띄러 내달리고... 이 쫄림의 클라이막스가 날아간듯 크크크
10월9일한글날
20/04/06 22:50
수정 아이콘
좀 아쉽긴 했죠.. 팔뚝에서 4글자를 전부 확인할수 있도록 오픈해버려서.. 그래도 칭찬할 점도 많았던것 같아요
미카엘
20/04/06 22:51
수정 아이콘
와.. 제작진들은 시즌 1, 2에서 어디까지 내다 본 걸까요
20/04/06 22:56
수정 아이콘
길고양이 크크크
천칭토끼A
20/04/06 23:04
수정 아이콘
크크크 개인적으로는 1부 계단귀신 2부 자개장이 가장 좋았습니다.
김유라
20/04/06 23:11
수정 아이콘
정황 상 어쩔 수 없었던거 같습니다. 빛이 완전히 차단된 상태라 난이도를 높여버리면 부상 위험도 크고, 일단 탈출 자체를 못하니(애매한 성공보다 실패가 훨씬 더 난리나죠)... 난이도를 대폭 낮춰버린듯.
CoMbI COLa
20/04/06 23:24
수정 아이콘
이번 에피소드는 빛을 거의 차단해서 출연진들이 극한의 몰입감을 갖도록 한건 좋은데, 다들 쫄보모드가 돼서 진행이 좀 루즈하더라고요.
엔지니어
20/04/07 10:25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부분이 아쉽더라구요..
출연진들은 완절 쫄렸을 것 같은데, 시청자들은 그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루즈한 느낌...
감전주의
20/04/06 23:43
수정 아이콘
시즌3보면서 시즌 1,2 정주행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들하고 같이 온 식구가 같이 보는 유일한 프로네요
도전과제
20/04/07 00:00
수정 아이콘
원혼들을 봉인하던 부적을 제거하거나 마지막 탈출 암호를 찾아내는 과정에 퍼즐이나 공포요소같은 게 좀 더 있었다면 싶기도 하고, 천마도령이라는 캐릭터를 너무 허무하게 소모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꽤 재밌었습니다. 초상화에서 장기두로 전환될 때 소오름...
혜원맛광배
20/04/07 08:23
수정 아이콘
마지막 비번 바꾸자고 강력하게 주장한게 강호동인데,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갑니다. 비번 안바꿨으면 강호동+김동현 디펜스를 장기두가 뚫어야하는건데, 문고리 잡고 버티거나, 몸싸움하다 장기두 다치면 다 나가리죠. 전 강호동이 판단 굉장히 잘했다고 봅니다.
20/04/07 08:53
수정 아이콘
맨처음에 한 50분까지 너무 진행 안되서 와 이거 3부작인가 이랬는데 급 정자대탈출 종결 크크크
mmnnmmnn
20/04/07 09:00
수정 아이콘
이번 대탈출 에피소드의 가장 큰 교훈은 비밀번호를 핸드폰 뒷자리로 설정하지 말고 자주 바꾸자 인 것 같습니다.
telracScarlet
20/04/07 09:01
수정 아이콘
천마도령이 죽었다가아니기때문에 가능한 정자대탈출이아닐까싶네요 아직 그는 살아있을겁니다. 천마도령은. 귀사모가 죽지않고 계속 발대되듯이
20/04/07 10:45
수정 아이콘
막판 부적 뗄 때 나온 손이 사실은 흑막... 뭐 이런 전개도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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