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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30 15:55:37
Name 감별사
File #1 1585474419818910.jpg (674.6 KB), Download : 68
출처 https://www.fmkorea.com/best/2850422632
Subject [기타] 벤츠 차주가 오열한 이유.jpg






자기 집도 아니고...랴 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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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사과
20/03/30 15:56
수정 아이콘
와... 이건 빡칠만 하네요...
오프 더 레코드
20/03/30 15:57
수정 아이콘
신종테러인가
콩사탕
20/03/30 15:57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좀
파이몬
20/03/30 15:57
수정 아이콘
싸패인가..
저격수
20/03/30 15:58
수정 아이콘
블랙박스는 있을 거고, 잡아야죠.
시린비
20/03/30 15:58
수정 아이콘
이런경우 법으로 걸 수 있나요... cctv로 찾아서. 허 참
20/03/30 15:58
수정 아이콘
고양이가 쥐처럼 생겼다면?
20/03/30 15:58
수정 아이콘
단독 주택 살았을 때
마당 너머로 사료 비닐 주머니를 던지고 다니는 캣맘도 있었습니다.
VictoryFood
20/03/30 16:00
수정 아이콘
cctv 돌려야죠.
이건 재물손괴교사 아닙니까.
Cazellnu
20/03/30 16:02
수정 아이콘
그렇게 동물이 좋으면 주워 키운던가 입양을 하던가
Capernaum
20/03/30 16:04
수정 아이콘
음...

배상하는게 맞는듯...
코우사카 호노카
20/03/30 16:05
수정 아이콘
극성 캣맘이면 굳이 찾을 필요도 없이
저 그릇 부숴버리면 왜 부셨냐 하고 알아서 튀어나올듯
최초의인간
20/03/30 16:10
수정 아이콘
엌킄크크크
20/03/30 16:30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라붐팬임
20/03/30 16:05
수정 아이콘
저러면 진짜 돌아버리죠
그냥 밴츠 수리비 빡세게 뽑고 청구 해야줘
돈 내건 말건 그렇게 3개월 진땀 빼면 다시는 저딴짓거리 못합니다
신류진
20/03/30 16:07
수정 아이콘
1층에 캣맘 사는데 밤마다 고양이 울어서 미치겟어요
마르키아르
20/03/30 16:09
수정 아이콘
아마 저기 캣맘은, 자기의 행동이 얼마나 누군가에케 큰 피해를 끼칠수 있는지 몰랐을 가능성이 높을꺼에요.

하지만 몰랐다고 해서, 그냥 넘어갈수 있는 일은 아니긴 하죠.

잘 찾아서, 광택비용 청구하셔야....
츠라빈스카야
20/03/30 16:49
수정 아이콘
몰랐을(x)->알 생각이 없을(o)
여기에 한표...
40년모솔탈출
20/03/30 17:01
수정 아이콘
몰랐을(x)->알 생각이 없을(2)
여기에 두표
닉네임이뭐냐
20/03/30 17:17
수정 아이콘
몰랐을(x)->알 생각이 없을(3)
받고 하나 더
20/03/30 17:28
수정 아이콘
몰랐을(x)->알 생각이 없을(4)
묻고 더블로
Faker Senpai
20/03/30 17:16
수정 아이콘
선한동기라도 지혜가 함께해야 좋은일이지 원인과 결과를 이해못하면서 1차원적으로 행동하면 민폐죠.
천원돌파그렌라간
20/03/30 16:10
수정 아이콘
나도 길고양이 밥을 주기는 하지만 그건 우리집 마당에 밥그릇을 놓는거고
저건 이야기가 완전히 다르네요
딱 까놓고 말하자면 저 캣맘은 그냥 미친거라고 봐도 무방할겁니다
무지개그네
20/03/30 16:10
수정 아이콘
캣맘 진짜 개쓰레기 맞습니다. 내가 책임은 못지겠고~ 근데 불쌍하긴 하고~ 저런 개짓거리를 하는거죠.
AV.10)TaeJA
20/03/30 16:11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귀여워
CastorPollux
20/03/30 16:11
수정 아이콘
블박,cctv 돌려야죠........
RapidSilver
20/03/30 16:12
수정 아이콘
너무 의도적이네요
겨울삼각형
20/03/30 16:13
수정 아이콘
블박 켜고 CCTV돌려보고 캣맘잡은 후 민사로
20/03/30 16:14
수정 아이콘
진짜 거지같은것들
Tyler Durden
20/03/30 16:15
수정 아이콘
근데 애초에 차주분도 본넷이 따뜻해서 자주 고양이가 앉는다고 했는데
그때 생긴 기스일수도 있지 않나요?
또 오히려 밥을 밑에 내 놓은건 고양이를 차 밑에 내리게 하는 행동일수 있는데 말이죠;
법적소송가도 판사재량이겠지만 충분히 무죄도 나올거 같은데
ps. 더 많은 고양이가 오긴 하겠네요. 밥통 위치도 이상하고;
20/03/30 16:23
수정 아이콘
저도 보다보니 이 생각이 들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미친X이 맞는 것 같습니다.
밥을 주고 싶으면 자기 집 앞에 줬으면 됐어요. 굳이 남의 집 주차장까지 가서 주면 안되는 것이죠.
고양이가 지 스스로 차 위로 기어올라가는거야 어쩔 수 없지만, 거기에 굳이 밥 까지 보태 줄 필요까지는 없는 것이겠지요.
이십사연벙
20/03/30 17:39
수정 아이콘
밥 배터지게먹고 배부르고 등따숩게 올라가는거죠..
애초에 밥통이 없었으면 저기에 갈 이유가 없습니다 뜨뜻한차 저거 한대만 있는것도 아니고..
-안군-
20/03/30 16:15
수정 아이콘
고양이는 귀엽다. 안그랬으면...
Lord Be Goja
20/03/30 16:22
수정 아이콘
비둘기 취급만 봐도..
Horde is nothing
20/03/30 16:19
수정 아이콘
무단투기로 벌금 먹이고 고양이 싫어하는 냄세라도 뿌려야할듯
탕웨이
20/03/30 16:20
수정 아이콘
의도적이네요... 벤츠 차주분도 좋은차 타시는데.. 세차좀.. 하시지....2달이상 세차 안하신듯...
20/03/30 16:21
수정 아이콘
차 위에 밥을 뒀으면 모를까 법적으로는 예측불가능한 손해라 딱히 배상받을 수는 없어보이네요. 원래도 본넷위에 고양이가 자주 있다 했으니..
20/03/30 16:27
수정 아이콘
캣맘 집 앞에 길고양이 밥그릇을 밤에 놔두면 치울까요 놔둘까요?
20/03/30 16:32
수정 아이콘
근데 고양이 발톱 자국이 광택 내면 지워집니까?
興盡悲來
20/03/30 16:37
수정 아이콘
제 차는 소프트탑이라 얼마전에 고양이 발자국 찍혀있었을 때 식겁했었는데.... 어디 구녕은 안난 것 같더라구요.... 여름에 폭우 쏟아지면 또 모르려나 싶긴 한데...
꼬마군자
20/03/30 16:41
수정 아이콘
어후.. 보기만해도 겪은 일 떠올라서 화나네요..
진짜 민폐입니다.
마감은 지키자
20/03/30 16:49
수정 아이콘
이건 평소에 그 사람과 사이가 나빴다거나 뭔가가 있는 듯... 고의로 보입니다.
20/03/30 16:52
수정 아이콘
캣맘 다 죽었으면
20/03/30 16:54
수정 아이콘
우리 동네엔 비둘기맘이 있지요 크
E.D.G.E.
20/03/30 16:55
수정 아이콘
캣맘 캣대디 싹다 뒤졌으면
사회부적응자들
안철수
20/03/30 17:12
수정 아이콘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은 고양이밥
나이 많은 사람은 비둘기밥 파가 많은듯
사악군
20/03/30 17:16
수정 아이콘
나홀로집에 때문에..(?)
김아무개
20/03/30 17:26
수정 아이콘
고양이가 문제가 아니고
고양이 밥을 남의빌딩에 두는게 문제죠....
저도 고양이 키우지만.. 고양이 키우는거랑 본인이 하는 고양이 케어를 남의집 남의 사유지 남의건물 통해서 하는거랑은 다르죠...
20/03/30 17:42
수정 아이콘
지가 데리고 가서 키우기는 싫고~~
20/03/30 18:16
수정 아이콘
이거 비슷한 상황 캣맘 책임으로 판결난 사례 있다던....
20/03/30 19:06
수정 아이콘
캣맘특) 자기가 데리고 살 책임감은 없음
MissNothing
20/03/30 19:14
수정 아이콘
그냥 동네 전체를 자기 마당처럼 풀어키우고 싶은 맘이죠. 그러면서 정당화는 오짐...
한달살이
20/03/31 09:48
수정 아이콘
근데, 고양이 발톱에 정말 저렇게 기스가 확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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