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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30 14:29
그래도 금리가 생각보다 버틸만하네요 더 나락까지 갔으면 한달돈만 몇백단위였을텐데;
이건 그래도 착실히 벌면 갚을수는 있지 않나 싶네요
20/03/30 14:41
얼마 전에 딱 이런 식으로 퇴직 한 놈 하나 있는데....너무 똑같은데. 남은 돈 마저...3천~4천 정도라고요. 소름돋네. 그녀석인가 혹시???
항상 불법토토 하고 있고 따면 싱글벙글 하다가 어느새 돈 없다고 징징대다....입버릇처럼 이걸로 따서 갚는거죠 더 따면 한방에 갚아버리고 그만 해야지 돈 갚으려고 이거 하는거지 하던 세상 물정 참 모르던 어린친구....어떻게든 상급자 한 분이 커버치려고 해 봤지만 월급까지 다 까먹는다는 걸 알고 결국 내 쫓은 녀석..... 어디 가서 잘 살고 있나 모르겠네요. 같이 술 많 마셨는데. 전 절대 도박 안 하는 주의라 그냥 옆에서 딱히 사람 인생 간섭하기도 그렇고 해서 그래 니 맘대로 해라 식으로 있었는데 말이죠.
20/03/30 14:55
제 친구 생각 나네요. 친구들이 돈 모아 개인회생까지 시켜줬는데 2차로 자기집 전세금까지 다 빼서 날렸더라고요. 지금은 잘 살고 있으려나..
20/03/30 14:56
이래서 사설에서 회원이 돈따면 출금 잠시 미룹니다.
먹튀도 왠만함 필요없어요. 사정상 출금 며칠 있다 해준다고 하면 그 사이 다시 배팅해서 다 잃습니다.
20/03/30 15:13
도박에 맛들이면 답없죠. 도박중독은 오래된 질병...
개중에서 마틴타는 사람들은.. 1,2,4..열번만 해도 1024 나가는데 따는건 사실상 1개거든요. 근데 땄다고 술마시고 참...
20/03/30 15:51
도박에 중독된 친구...도 아니구나 이제
3살 딸내미 보는 앞에서 마누라한테 도박빛 못 갚으면 죽는게 낫다고 배로 칼을 그었다는구요 안죽게 찌른게 아니라 옆으로 이 녀석 도박사 얘기하면 게시물은 진짜 장난입니다
20/03/30 15:56
불법토토가 진짜 무서운게,
한도가 없고 끝나는 시간이 없으니 밑빠진 독에 물 붓듯 그냥 계속 때려박을 수가 있거든요.. 최소한 국내 합법토토는 밤 10시부터는 배팅이 안 되니, 새벽 뱃은 좀 나름 신중하게 할 수 있고 밤 11시 경기 뿌라졌다고 해서 1시 경기에 추가로 돈을 태울 수 없다는게 참 여럿 살리고 있는 점이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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