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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29 11:55:19
Name Binch
File #1 1585447522251.png (956.8 KB), Download : 62
출처 ytn
Subject [기타] [증시] 동학개미운동




결말이 궁금해지네요..

우리나라 개인들 돈 많았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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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가라하와��
20/03/29 11:58
수정 아이콘
아 불안하게 왜 자꾸 타지....주식, 코인, 부동산 종목불문 일반인들이 기웃거려서 오르는걸 못봤는데....
20/03/29 11:58
수정 아이콘
저기서 삼성 빼면 얼마나 남을까요.
20/03/29 12:00
수정 아이콘
삼전 현대차 기아차 개인 매수 장난 아니더라고요.
별빛서가
20/03/29 11:59
수정 아이콘
왜 동학이냐고.... 무서워
덴드로븀
20/03/29 12:00
수정 아이콘
기관은 그렇다쳐도 주식 기준 외국인들은 바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편하죠.
개미가 이긴다...? 폰개미 뭐 그런느낌이 들죠.
인물들의재구성
20/03/29 12:00
수정 아이콘
이제 연말에 2천가면 모두가 행복하겠네
20/03/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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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군단 인버스도 많이 탔을겁니다 ...
쭈꾸미
20/03/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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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모두가 경제적으로 힘든건 아니거든요. 수입은 그대로인데 지출이 준바, 되려 여윳돈이 증가한 계급도 여럿일테니.. 자산증식의 기회로 삼는 이들도 상당할듯.
김유라
20/03/29 12:03
수정 아이콘
무서워할 것도 아니고... 시대의 흐름이 이런거죠. 예적금 금리는 그냥 CMA계좌에 RP 뚫어놓은 것보다 안벌리는 세상이 서서히 오고 있는데, 당연히 예수금으로 넣어놓죠. 심지어 얘네는 실시간으로 이자 붙어가지고 바로 입출금이 가능한데 말이죠.

저기서 실질적으로 투자되서 운용되는 계좌나 금액이 얼마냐가 중요하죠.
크레토스
20/03/29 12:04
수정 아이콘
다들 부동산 사느라 경제규모 대비 주식시장이 작았던거지..개인들 돈 많죠.
ChojjAReacH
20/03/2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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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액면분할 스노우볼이 이렇게..
안했으면 아직도 240만원이라 이렇게 사지는 않았을텐데...
iPhoneXX
20/03/2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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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가장 큰 약점은 유리같은 단속력이죠. 한두번 쿵쿵 하고 언론에서 공포감 유발하면 여지 없이 물량 쏟아내고 그거 아마 외인들이 받는 시점이 증시 턴어라운드 시점일듯.
20/03/29 12:12
수정 아이콘
지금 금리생각해보면 서민이 투자할 곳이 거의 없죠.
주식은 나라가 망하지 않는한 어느정도는 기업가치까진 올라가 줄것이다 라는 믿음이 있기도 하구요.
다만 그 기업가치가 얼마인지 파악하고 있는가는 별도겠습니다만..
20/03/29 12:13
수정 아이콘
코인과 다른점은 내릴때 사는거군요 크크
블루레인코트
20/03/29 12:17
수정 아이콘
엌크크
20/03/29 12:19
수정 아이콘
미국 확진자수가 미친듯이 늘어나는게
담주 증시 개박살날 느낌인데, 괜찮은겨?
20/03/29 12:20
수정 아이콘
어쨌든 패닉셀 하기 전까지는 나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거 같네요
서지훈'카리스
20/03/29 12:26
수정 아이콘
개미든 누구든 사는게 좋은거죠.
개미 해외기관 국내기관 다 팔거나 다 사면 의미가 없죠
이민들레
20/03/29 12:28
수정 아이콘
다팔거나 다 사는일은 불가능..
몽키매직
20/03/29 12:29
수정 아이콘
누구든 사죠. 팔아야 사는 거니까요. 사는 수 = 파는 수 입니다.
개미, 해외, 기관 전부 팔거나 전부 사는 건 말이 안되는 말입니다...
20/03/29 13:08
수정 아이콘
이게 지금도 주알못이지만
더 심각한 주알못이었을땐
떨어질때 팔면되는데 뭐가 어렵지?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가령 만원에사서 15000까지 올랐는데
더오를줄알았는데 13000까지 떨어지면
그때 팔아도 3000원버네
이런 생각했었는데

그 가격에 사줄 사람이 있어야 파는거였다는걸
코인하기전에 몰랐습니다 크크크
하심군
20/03/29 12:29
수정 아이콘
근데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되면 외국에서 다시 살 때 한국의 주식들이 과대평가 되어있다고 내릴 때 까지 숨참는 게 좀 걸리네요. 외국인이 숨참으면 개미들이 먼저 죽는 다는 게 보통 숨참기랑 다른 점 같은데.
꿍이꼼이
20/03/29 12:35
수정 아이콘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제목이 동학운동이라서.....
성공한 운동에서 이름을 따와야하는데....
20/03/29 12:59
수정 아이콘
그럼 코어운동....
직장안다녀!
20/03/29 13:01
수정 아이콘
제 코어운동은 실패했습니다..
쭈꾸미
20/03/29 13:02
수정 아이콘
누가 퍼트린 말인지 몰라도 동학운동에 빗대는건 동학운동에 대한 실례라고 봐요..
스웨트
20/03/29 14:01
수정 아이콘
삼전도의 굴욕이 아닌게 어딥니까....
Lord Be Goja
20/03/29 12:37
수정 아이콘
비웃음에 사고 재평가에 내리면 성공하는게 암호화폐투기였는데
주식은 다르게 흘러갈까 궁금하네요
20/03/29 13:08
수정 아이콘
우금치전투...?
20/03/29 13:15
수정 아이콘
개미도 바보가아니고 외국인도 바보가아니고 기관도 바보가아니겠죠
김유라
20/03/29 13:22
수정 아이콘
22222 유독 개미들이 그동안 잃는 포지션이라 바보 취급하는데, 개미들도 바보가 아니죠.
미국인들도 개개인이 주식이나 채권을 사는게 일상화되어있는데...
20/03/29 13:41
수정 아이콘
바보는 아닌데 멘탈이..
김유라
20/03/29 13:4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사실 제가 주변에 삼전 산다는 사람 말리는 이유도 멘탈이죠. 그래서 제가 늘 삼성전자 산다는 사람 있으면 사기 전에 2011년부터 2016년 차트 보고 가려서 보여주고 말합니다. 차라리 이거 사라고, 이건 어떠냐고.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이죠.

그냥 삼성전자니까 사는거...
츠라빈스카야
20/03/29 14:02
수정 아이콘
오히려 기관은 펀드운용시에 운용규약으로 정해놓은 기준이 있어서 일정 이상은 팔고싶어도 못팔거나 사고깊어도 못사는 경우도...
보통은 그런 캡을 가지고도 개미보단 잘 운용하긴 합니다만..
세상을보고올게
20/03/29 16:54
수정 아이콘
오래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여유자금이면 괜찮다고 봅니다.
근데 저라면 너도너도 사서 덜 떨어진 삼전말고 다른거 알아볼것 같네요.
퀀텀리프
20/03/29 18:33
수정 아이콘
아직 주식 안하는 흑우 없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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