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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8 23:10
한자와 나오키 제목만 많이 들어봐서 알고 있었는데
저는 이 글을 보기 전까지 한자와 나오키가 '한자'와 나오키 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20/03/28 23:14
여기 나오는 카가와 테루유키 너무 좋아합니다
여기서 보고 반해서 다른 작품도 많이 찾아봤는데 오오와다 상무만한 포스와 인상은 안남더군요.. 상사의 실수는 부하의 책임 부하의 공은 상사의 몫이라는 멘트 정말 멋졌습니다
20/03/29 08:09
카리스마가 아주 대단하죠.
카가와 테루유키 나오는 드라마 몇개 봤는데 격정적인 장면이 한자와나오키에서 많은 지 이만한 포스는 잘 안보이더군요. 위에 99.9도 법정드라마인데 잼있어요 흐흐
20/03/28 23:16
이케이도 준 원작은 뻔한패턴인데도 재밌죠. 국내로 치면 이병훈표 사극같이 항상 뻔한 권선징악 구도인데도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해주죠. 이번작도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일드 챙겨보게 생겼네요.
20/03/29 16:39
저 어제 이 글 보고 밤 열두시쯤에 한자와 나오키 1화 보기시작했는데 그대로 새벽 다섯시까지 달렸다가 낮에 좀비가 됐습니다.
미친 몰입감의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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