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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8 23:21
왜 이상하게 맛있어서 사놓으면 먹고싶은 욕구가 뚝뚝 떨어질까요
집에 그득한 고기보다 퇴근길에 길거리 순대한접시를 기어이 사오고 맙니다
20/03/28 23:27
아무래도 냉동은 시간없을때나 밥하기 싫을때나 먹지,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리 재료를 살때는 최대한 조금 사려고 하거나 남는 재료를 우선으로 만드려하는데.... 어려움.
20/03/28 23:57
재작년에 냉장고가 고장난 적이 있는데, 덕분에 있던 것들 다 갖다 버리면서 공간이 좀 생겼습니다.
전 어머니가 근처에 사는데, 제가 먹을 음식이 저장된 것도 아니고 어머니가 '오랫동안' 짱박아 둘 것을 저희집에 가져와서 냉동실에 박아넣으시는지라...
20/03/29 00:03
으아....쟁여둬서 꽉찬 냉장고 넘 싫어서 400l안되는 2도어 냉장고 씁니다...수박이나 케잌같이 부피큰거 간혹 있을때 제외하고 1/3은 기본적으로 비워두고 있어요.
20/03/29 01:18
저희집에 냉장고2 김냉1이 있는데 어머니가 지금 냉동고랑 김냉을 추가로 사고 싶어하셔서 계속 말리고 있습니다..
저희집 5식구밖에 안되는데...
20/03/29 15:46
신기한게 저희 부부는 냉장고 보면서 하 먹을거 없네 하는데, 장모님이 오셔서 냉장고 파먹기를 시전하시면 별의별 맛있는 요리가 다 나옴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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