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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28 22:56:42
Name 영원히하얀계곡
File #1 30lbfg0v.jpg (1.01 MB), Download : 59
출처 싸줄
Subject [기타] 한국에서 식량 사재기가 없는 이유.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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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파괴왕
20/03/28 23:07
수정 아이콘
우리집 냉장고도 저렇습니다. 어머니가 채운게 아니라 제가 채운거긴 하지만. 크크.
20/03/28 23:12
수정 아이콘
한밤 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크라피카
20/03/28 23:12
수정 아이콘
엄마~
비니루 말구 락앤락 쓰장
잉여신 아쿠아
20/03/28 23:13
수정 아이콘
하지만 대부분 유통기한이..
카루오스
20/03/28 23:24
수정 아이콘
엄마 : 냉동실에 있는건 유통기한 상관없어.
캬옹쉬바나
20/03/29 00:17
수정 아이콘
이거 레알...1년 넘은 것도 먹어봤는데 다행히(?) 탈이 없었습니다;;
야옹하고짖는개
20/03/29 02:38
수정 아이콘
아빠주면되
소금사탕
20/03/28 23:16
수정 아이콘
냉장고파먹기 하면 2주 정도는 다들 거뜬할걸요
안프로
20/03/28 23:21
수정 아이콘
왜 이상하게 맛있어서 사놓으면 먹고싶은 욕구가 뚝뚝 떨어질까요
집에 그득한 고기보다 퇴근길에 길거리 순대한접시를 기어이 사오고 맙니다
20/03/28 23:27
수정 아이콘
남이 만들어준게 맛있어요
20/03/28 23:26
수정 아이콘
실제로 저기에 바로 먹을 건 거의 없어요. 그나마 언제 받아온지 모르는 벽돌 떡덩이 정도일까요
잠이온다
20/03/28 23:27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냉동은 시간없을때나 밥하기 싫을때나 먹지,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리 재료를 살때는 최대한 조금 사려고 하거나 남는 재료를 우선으로 만드려하는데.... 어려움.
솔로15년차
20/03/28 23:57
수정 아이콘
재작년에 냉장고가 고장난 적이 있는데, 덕분에 있던 것들 다 갖다 버리면서 공간이 좀 생겼습니다.
전 어머니가 근처에 사는데, 제가 먹을 음식이 저장된 것도 아니고 어머니가 '오랫동안' 짱박아 둘 것을 저희집에 가져와서 냉동실에 박아넣으시는지라...
11년째도피중
20/03/29 00:00
수정 아이콘
뭐라도 먹어보자고 냉동실을 뒤져보다 하나같이 귀찮은 것 뿐이라 결국 포기하고 라면을 끓임.
희원토끼
20/03/29 00:03
수정 아이콘
으아....쟁여둬서 꽉찬 냉장고 넘 싫어서 400l안되는 2도어 냉장고 씁니다...수박이나 케잌같이 부피큰거 간혹 있을때 제외하고 1/3은 기본적으로 비워두고 있어요.
醉翁之意不在酒
20/03/29 00:45
수정 아이콘
심지어 냉동고 따로 구비해두시는 분들도 계시죠.
20/03/29 01:18
수정 아이콘
저희집에 냉장고2 김냉1이 있는데 어머니가 지금 냉동고랑 김냉을 추가로 사고 싶어하셔서 계속 말리고 있습니다..
저희집 5식구밖에 안되는데...
Jon Snow
20/03/29 02:18
수정 아이콘
아까 어머니 보여드리니 빵 터지심 크크
20/03/29 06:28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막상 먹을게 없음
슬리미
20/03/29 11:39
수정 아이콘
저거 조금 비우려고 그러면 모자 연을 끊으려고 하시던데..
20/03/29 15:46
수정 아이콘
신기한게 저희 부부는 냉장고 보면서 하 먹을거 없네 하는데, 장모님이 오셔서 냉장고 파먹기를 시전하시면 별의별 맛있는 요리가 다 나옴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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