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3/27 21:24
드록바요. 우리나라에서는 한때 드록신 밈이 유행하다 보니 잘 모르는 사람들은 진짜 역대 톱클래스 선수인가보다 하고 생각해버리는 경우가 생겨서...
20/03/27 21:33
저도 굳이 고르라면 오히려 에투라고 생각하는데..
싸줄 펨코 락싸 등등 축구 좀 본다는 사이트 전부 하나같이 드록바 거품 에투 짱짱이러죠 드록바는 리그득점왕타이틀이나 발롱도르 피파도르로 거품소리 들으며 까이는데 에투 리그득점왕 커리어동안 한번한거 발롱도르 순위 드록바보다 밀리는거는 아무도 거론 안하거든요
20/03/27 21:43
한때 스네이더 팬이였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아무 팀에 넣어도 잘쓸수있을것 같은데.. 스네이더는 소위 팀빨을 너무 타요..가장 사용조건도 까다롭고..(포그바??) 에투 긱스 배컴은 저평가됐다 생각해서... 한명 뽑자면 스네이더...
20/03/27 22:59
저 중에선 호나우두가 거품이 좀 꺼져서 그렇지 예전엔 과대평가 엄청났죠. 지뉴 역시 어느 정도 과대평가 받고있다고 봅니다.
둘은 누구보다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고 하락세가 급격했으며, 임팩트에 비해 부족한 누적을 갖고 있단 공통점도 있군요.
20/03/28 00:08
직접 경기를 봤을때 다들 소위 쩐다, 진정 축구의 달인이다라는 느낌을 몇번이라도 줬던 선수들이네요. 에투 빼고.
국대에서 에이스로서의 위압감도 못 느꼈었고.. 따라서 에투를 꼽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