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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5 12:01
렢) 커즈 페이커 테디가 핵심. 포텐이 기대됨
렢) 커즈 그라가스 잘함. 스킬샷이 아름다움. 코장) 파밍형 정글러의 극한. 스킬활용능력 좋고 밥값 잘함. 라이너 했어도 잘했을듯 렢) 인정. 아마도 탑? T1의 색이 단단하고 수비지향적인데, 이건 핵심 캐리 라인(=커즈 페이커 테디)이 후반 지향정. 코장) 작년엔 클리드 중심으로 초반에 휘몰아침. 올해는 초반에 정적인 팀에 페이커가 활력을 넣어주는 느낌. 렢) 작년 T1이 고점일 땐 정글러 봇라인으로 휘몰아침 + 저점일 땐 후반픽. 지금은 반대가 된 느낌. '뒤가 있는' 챔피언을 잘 활용하고 있음. 지난 시즌보다 슬로우 다운됐지만 단단함이 있다. 코장) 테디가 라인전에서 뚜드려패는 느낌은 거의 안듬. 근데 라인전 끝나면 장군님 모드. 플레이를 만든다. 지금 LCK로 돌아가면 테디랑 돌아간다. [안해봤으니까]. 궁금함. 레퍼드 예상) 탑이랑 서폿이 아직 피크를 찍지도 않았다. 가능성이 더 있다고 생각함. 어린 선수 특유의 공격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되면 다양한 색의 팀이 될 것. 커즈가 성장형 정글러지만 렉사이 같은 거 픽하면 초반 압박 잘함. 그리고 그렇게 후반가면 테디 페이커임 수고. 그리고 김정수 감독의 코칭이 어떻게 발휘될지도 궁금하다. 지금까지 맡았던 팀과 달리 미드바텀의 단단한 플레이가 핵심. 지금은 절충이 잘 되어가는 중인데, '김정수식의 킅'이 어디로 가는지 궁금 코장) 티원이 강하긴 한데, 상대적 약팀 입장에서는 T1이 제일 맘이 편할 것 같음. 약팀 상대로 파괴적인 모습이 안 나옴. 그래서 등락폭이 클 수도 있다. 렢) 아무튼 롤드컵에서 만나면 무서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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