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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3 12:50
진짜 이번엔 삼성 함 몰빵해봐야겠다 싶음. 물론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안정세일 때...
그런데 차트 함 보니까 2019년 1월 2일이 장중 최저가네요? 작년 무슨 일이 있었길래... 코로나로 엄청 많이 빠진 지금도 그 가격 위네요?
20/03/23 13:17
제가 살까 하다가 안 산 이유인데,
그때 가격이 낮은게 아니고 지금 가격이 높은게 아니냐... 라는 말이 있어서...... 하여간 당시가 한창 IT가 끝물아니냐 라는 말이 나오던 시절이었습니다. 딱히 더 성장할게 없다.는 쪽으로 IT버블 꺼졌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요새 무인주행이라던가, 5G(특히 사물 인터넷)이 떠서 IT기업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특히 테슬라 같은 경우는 2019년만 해도 거품이고 곧 망함 이야기 나왔는데 그때 이후로 주가가 수직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수직하락중...) 코로나 전이 거품인지, 지금이 일시적인 하락인지는 좀 두고 봐야 겠습니다.
20/03/23 13:21
액면분할 하고 사실 별로 안 비쌌죠.
제가 당시 3만 7천원 대에 사서 몇달 뒤에 4만 6천원 대에 팔았는데, 그렇게까지 뛰거나 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며 우상향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차라리 LG전자에 들어가시는 게 나아요.
20/03/23 13:28
어제 슈카형이 물론 고딩수준 분석이라고 하면서
삼전이 2010년즈음 떡상한차례 2016년17년 떡상 한차례 19년 떡상 한차례했는데 첫째는 스마트폰 둘째는 반도체 가 원인인데 19년은 뭔지 모르겠다고....
20/03/23 15:39
뭐 미래가 말해주겠지요.
원래 오르고 나서 이유를 찾는 것 아니겠습니까 흐흐. 개인적으로는 거품이라고 봅니다만, 당시 부동산도 많이 올랐으니 삼성전자야 뭐
20/03/23 13:29
핸드폰으로 급등, 디램최고가 경신에 맞물려 서버증설바람 불면서에 한번 더 급등. 이후 비메모리에 사활을 거네 폴더블폰 기대하네 하면서 순이익 반토막 난게 딱 코로나 직전인데 그때 저점도 아직 안왔어요...
20/03/23 13:58
차트보면 아무리 봐도 6만이 고점이고 실적에 힘입은게 크다고 보는데
개미들은 무슨 그림을 보는 건지 궁금하긴합니다. 실적이 떨어져도 주가를 유지하다 보니까 다시 회복할 거라고 믿는 건지... 외국인은 이참에 고평가된 거 좀 떨구고 훨씬 밑에서 다시 살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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