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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17 16:52:01
Name ELESIS
출처 http://www.www.mediup.co.kr/board/index.html?id=free&no=1270
Subject [텍스트] 소시지, 젖소, 강아지
소시지와 돼지와 강아지와 젖소가 사랐따

그런데 하루는 소시지와 젖소와 강아지가 총싸움을 하였다

소시지가 하는 말

"어서 쏘시지!"

소시지가 젖소에게 총을 쐈다

젖소가 맞아서 졌다

젖소가 하는 말

"내가 졌소!"

그러나 소시지는 강아지의 총에 맞고 졌다

강아지가 하는 말

"내가 더 강하지!"

그리고 지나가던 돼지가 하는 말

"얘들아! 싸우면 안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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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레우스
20/03/17 16:53
수정 아이콘
2주간 고기 압수
로즈 티코
20/03/17 16:53
수정 아이콘
소시지는 무생물인데 어떻게 살아요? 이해가 잘 안됩니다
문문문무
20/03/17 18:12
수정 아이콘
아 이게 사네
이십사연벙
20/03/17 16:54
수정 아이콘
어디서 이런걸 주워오셨나 했더니
출처가..
20/03/17 17:02
수정 아이콘
http://scienceon.hani.co.kr/?mid=media&category=221&page=31&document_srl=38358
사실 이 만화를 먼저 보고 검색했읍니다
20/03/17 16:54
수정 아이콘
사랐다 -> 살았다
입니다. 불편하군요
20/03/17 16:56
수정 아이콘
사랐다 -> 사라따

입니다. 불쾌하군요
바보왕
20/03/17 17:18
수정 아이콘
사라따->사라다
입니다. 상쾌하군요
녹차김밥
20/03/17 17:22
수정 아이콘
사라다->샐러드
입니다. 상큼하군요
치토스
20/03/17 20:22
수정 아이콘
샐러드->샐러리
입니다. 시큼하군요
콩사탕
20/03/17 16:54
수정 아이콘
2006년
아웅이
20/03/17 16:55
수정 아이콘
06년식 유머군요 크크크크
20/03/17 16:57
수정 아이콘
소시지가 말을 하는데 아무도 지적을 안한다
드랍쉽도 잡는 질럿
20/03/17 16:58
수정 아이콘
2006이 아니라1986은 가야할 듯...
김연아
20/03/17 17:05
수정 아이콘
1995년에 이걸 들었다고 제 옆의 삼촌이 말씀해주시네요
20/03/17 17:07
수정 아이콘
비슷하시네요. 1996년에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혜리
20/03/17 17:00
수정 아이콘
출처 보니..
틀니 압수 시켜서 새로운 매출 요인 만들려는 게 분명하네요.
유자농원
20/03/17 17:00
수정 아이콘
제리으딧스어!
삑삑이
20/03/17 17:15
수정 아이콘
짝짝짝
솔로15년차
20/03/17 17:15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인건지 모르나, 전 분명 지난 세기에 정확히 이 유머를 들었습니다.
그 때는 좋아하는 여자애에게 들은 거라 그냥 웃고 넘겼는데, 지금은 넷상이라 좋아하는 여자도 아닌데 그냥 넘겨야한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엘바토
20/03/17 17:25
수정 아이콘
추억의 개그개그개그
Lord of Cinder
20/03/17 17:29
수정 아이콘
최불암 시리즈 YS는 못말려 압수
고란고란
20/03/17 17:55
수정 아이콘
90년대 유모어군요. 파~~
새벽목장
20/03/17 17:55
수정 아이콘
유게에 이런 글이라도 쓰는게 커뮤 활성에 도움이 될까요, 아님 하.. 말을 말아야곘다
캐슬히트
20/03/17 18:32
수정 아이콘
리플 읽기가 겁나지 않습니까?
웃음대법관
20/03/17 18:38
수정 아이콘
전부 구속
Euthanasia
20/03/17 18:45
수정 아이콘
옛날 개콘에서도 나왔습니다
20/03/17 20:33
수정 아이콘
출처의 게시자이름이 전여친이네요.. 갑자기 눈물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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