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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8 17:20
(수정됨) 갚으면 며칠내로 바로 올라가더라구요
물론 곧바로 1~2등급은 어렵지만 4등급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가더군요 4등급이면 은행이랑 거래하는데 문제는 없구요
20/02/18 17:23
(수정됨) 계산을 해봤는데 지금 연체중인게 아니라 예전 자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게 5년기준이면 연이율 43%에요 아니면 꺾기를 악용한 불법이거나요.
20/02/18 17:11
(수정됨) 산와머니면 그래도 제도권 아닌가요? 원금이 수억원도 아니고 법정이자가 저렇게 쌓일때까지 않갚고 배째는건 그냥 인생막장이고
돈떼인 산와머니가 억울한거죠
20/02/18 17:19
사채라고 하면 제도권 밖에서 빌리는것을 의미하는게 아니였나요? 산와머니면 자금출처는 그렇다 치고 제도권 안에 있으니 사채라 보기에는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그나저나 채권이 넘어갈 정도면...;;
20/02/18 17:21
저건 돈 빌려주면 안되는 이유죠. 법정이자에서 저정도 쌓일정도로 안갚고, 그걸 자랑스럽게(?) 사진까지 찍어서 인터넷에 올린걸 보면...
20/02/18 17:22
정말 암울하던 시기에 돈이 필요해서 저런 쪽 대출을 300 했었는데 연이율이 34%대였습니다.
진짜 개같이 일해서 3개월만에 갚았는데 그 때까지 하루 하루 내 몸을 좀먹는 기분이었습니다.
20/02/18 19:10
저렇게 넘어간 정도면 얼마줄수 있어가 채권자 질문이 됩니다.
아무리 뒤져봐도 수입이 없을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원금에 적정금액 얹어서 받을수 있다면 청산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협상의 단계로 들어가죠)
20/02/18 19:24
대부 업체에서 포기한 불량 채권을 채권 추심 업체에서 싼 가격에 사들인 걸 테고, 저렇게까지 연체 이자가 쌓였으면 채무자가 갚을 능력이 없어 원금 회수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저 액수라면 쇼부만 잘 보면 100~150 정도에도 해결 가능합니다.
20/02/18 20:16
역시 돈은 빌려주긴 쉽지만 받는건 어려운 지인찬스로 빌려주면 받는데 언제나 한세월입니다 크크크 1금융권이자도 못받고 돌려받는데만 한참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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