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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18 15:05:55
Name 파랑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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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저수지에 빠져 죽을 뻔한 썰






호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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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아돌
20/02/18 15:10
수정 아이콘
자네 작가를 해보지 않겠나?
복타르
20/02/18 15:14
수정 아이콘
그림작가는 아니되오...
하루사리
20/02/18 15:12
수정 아이콘
아유 닭살 돋았네
쿠크다스
20/02/18 15:14
수정 아이콘
미역 1패
20/02/18 15:16
수정 아이콘
머리숱 압수
맥핑키
20/02/18 15:22
수정 아이콘
일단 해초가 민물에 있을리 없..
잠만보
20/02/18 15:37
수정 아이콘
= 머리카락...
20/02/18 15:23
수정 아이콘
그럴듯해서 3점드릴게요
LOL STAR
20/02/18 15:27
수정 아이콘
10년전 공포 이야기 같아서 2점 드립니다...고 작성글 보니까 2013년 글이군요. 역시는 역시군요.
20/02/18 15:30
수정 아이콘
사후강직 때문에 그물에 얽혀있었다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아웅이
20/02/18 15:49
수정 아이콘
사후강직때문이 이케이케 해서 얽혀있었겠죠
차라리꽉눌러붙을
20/02/18 15:38
수정 아이콘
보통은 여자 신원이라든가 그런 이야기가 있을 법 한데 없어서...
*alchemist*
20/02/18 16:11
수정 아이콘
으어어;; 실화든 아니든 머리 쭈뼛 서네요;;
아즈가브
20/02/18 16:28
수정 아이콘
그럴듯한 이야기군요
인생은서른부터
20/02/18 16:33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생각난 건데 그 뭐드라..
수면에 엎어진 모양새가 아닌 꼿꼿하게 선 상태로 정수리만 빼꼼 나와있는 형태의 시체는 물귀신이니까 건들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나름 일리가 있는게, 정수리만 나와있다는건 물 속에 소용돌이가 생긴 상태라 말 그대로 물이 사람을 데려간다고 하더라고요
겨울삼각형
20/02/18 17:00
수정 아이콘
저수지에 빠져죽을뻔했던 경험은 흔한데, 그뒤가 신선하군요.

저는 장마철에 불어난 하천에서 놀다가 죽을뻔했는데,
어디서 큰 나무가 뿌리채 떠내려오고 있어서 그거잡고 간신히 살았습니다.

제 집사람은 저수지에 빠져 죽을뻔한걸 동네 또래 여자애가 구해줬다고
20/02/18 18:38
수정 아이콘
전 국민학교때 동네 농수로에서 놀다가 빠져 죽을뻔했었어요
농수로 자체는 안깊은데 그 중간인가 시작되는 부분에 물이 모이는?? 그곳으로 조절하는덴가 깊은데가 있는데 깊은 줄 모르고 들어가서 허우적대는걸 동생이 입구 가장자리서 잡아줘서 빠져왔네요..킄 그러고 보니 중학교때 친구들끼리 놀라가서도
빠져죽을뻔했네
Horde is nothing
20/02/18 19:23
수정 아이콘
와 죽어도 탈모는 안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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