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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14 11:18:09
Name 불행
File #1 264552745b074b1755316ca85a8d1240.jpg (208.1 KB), Download : 45
출처 https://www.fmkorea.com/best/2705323026?top=Y
Subject [기타] 요즘 수련회


저도 고1때 나라에서 운영(?)한다는 곳에서 수련회했었는데, 일절 터치없고 그냥 레크리에이션 위주로만 했던기억이 있어요
교관이라고 안부르고 선생님이라고 부르라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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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0/02/14 11:20
수정 아이콘
이제 수련회 의미가 있나요. 흠.. 소풍같은건가
Lord Be Goja
20/02/14 11:20
수정 아이콘
저는 20세기 수련회만 해봤는데,다른곳은 익히알려진 쓰레기였고 딱 하나 코오롱에서 운영하던곳만 좀 신식이였습니다.그중에서도 실제 전통악기 다루는 코스가 마음에 들었어요
Cazellnu
20/02/14 11:21
수정 아이콘
여행이나 보내지 굳이 수련회를
아리에타
20/02/14 11:22
수정 아이콘
1. 단체기합 있음
2. 막말 겁나함.
3. 고압적 태도로만 대해줌.
4. 식사 맛없음.
5. 프로그램 알참.
6. 예전 수련회 교관들 보다 더 빡셈.
7. 2010년 중후반부터 바뀐적 없음.
8. 악습 많이 남아있음.

곧 그런곳에 가게 될것이야...
파핀폐인
20/02/14 11:37
수정 아이콘
랴....
공실이
20/02/14 12:57
수정 아이콘
깨알 프로그램 알참...
뽕뽕이
20/02/14 11:23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수련회비 일부가 선생님들 술값으로.....
시즈플레어
20/02/14 11:31
수정 아이콘
학생들 술도 선생님들 술로
삑삑이
20/02/14 11:23
수정 아이콘
이게 당연한거죠 기존의 수련회는 사실 일제 악습 문화의 잔재 아닌가요.
20/02/14 11:32
수정 아이콘
애당초 수련회라는걸 갈 필요가 있나합니다..
제가 진성 아싸타입이라 그런건지
엔지니어
20/02/14 11:32
수정 아이콘
15년전쯤 중1때 수련회 갔을때 강압적 태도 없이 선택강의 식으로 듣고 싶은 거 듣게 해주고, 수업 내용도 알차서 정말 재미있던 기억이 있네요..
기무라탈리야
20/02/14 11:40
수정 아이콘
캠프파이어는요?
페로몬아돌
20/02/14 11:51
수정 아이콘
촛불키고 어머니 외치면서 우는거 요즘 안해요?
갓럭시
20/02/14 12:09
수정 아이콘
테에엥
20/02/14 13:02
수정 아이콘
그건 하이라이트 같은 거라...하던데요
녹용젤리
20/02/14 12:08
수정 아이콘
1990년 포천수련원 잊지 않겠다.
그때 그 더러운 조교하던 종자들은 밤에 남학생들 고추검사를 안하면 똥구멍에 가시가 돋는가

거기다 더 최악이었던건 누가봐도 더럽게 끝이 시커먼 드럼스틱으로 실실쪼개며 남학생들 고츄를 툭툭 한번씩 치고 갔던 인간.
지금생각하면 이놈은 진짜 때려죽여도 시원찮을 놈이에요.
풍경화
20/02/14 12:14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때 공립 수련원 갔었는데 거기는 확실히 좋더군요. 중학교때만해도 사립 수련원은 진짜 쓰레기 그 자체였는데...
달달합니다
20/02/14 12:43
수정 아이콘
수련회 자체를 왜가는거지...크크 그냥 소풍?을가지
Foxwhite
20/02/14 12:58
수정 아이콘
여러분이 여기서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본 교관은 천사가 될 수도, 악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20/02/14 13:24
수정 아이콘
수련회가 극기훈련인가요..? 왜 혼나는건지도 모르고 기합받던 수학여행 같은건가..
뽕뽕이
20/02/14 15:34
수정 아이콘
낮에 굴려놔야 피곤해서 일찍자게하고 선생들 술먹으려고 그랬다는 얘기를 들어본적 있습니다.
김호레이
20/02/14 16:07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6학년때였나 수련회가서 떠들었다고 쇠파이프로

엉덩이 때리던 교관놈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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