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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3 23:52
슈퍼 마리오나 명탐정 피카츄 같은 비슷한 장르(?)랑 비교해야 할 것 같아서...
찾아 보니 슈퍼마리오는 23%, 피카츄는 69%네요.
20/02/13 23:52
레지던트 이블 1 하고 둠은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평론가들은 아주 낮게 보더라고요. 뭐 저야 제가 재미있으면 된 거니 상관 안합니다만.
20/02/13 23:56
어쌔신 크리드는 진짜 좀 놀라웠던 것이...
감독과 두 주연 배우가 2015년작 맥베스와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맥베스를 워낙 좋게 본데다, 어쌔신크리드 게임은 안해봤지만 배경이나 이미지가 딱 제 취향이라서 기대가 컸는데 결과물은 진짜... 와... 게다가 마리옹 꼬띠아르는 이 사람이 연기를 이렇게 못했나 싶을 정도로 이상했고 말이죠. (영화 전체적으로 다크나이트 라이즈 마지막 죽는 장면의 연기 보는 듯한 느낌;;)
20/02/14 00:02
조커는 와킨 피닉스의 연기나 고담시라는 배경, 음악을 제외하고 연출적인 요소로만 보면 오류가 꽤 많은 작품이죠.
그래서 영화학과 분들이나 평론가들에겐 사회적 분위기나 기타 배경지식을 다 제하고 오로지 영화의 연출로만 따졌을때 평가가 박하다고 들었습니다.
20/02/14 02:06
(수정됨) 그냥 pc관련 논란 있는 로튼 토마토 평점은 거르는 게 좋은 듯요. 라스트제다이, 블랙팬서 등등을 보면 알 수 있죠. 비단 로토뿐 아니라 북미 평론들이 대체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서도 자주 까이는 편이구요 그쪽으로는. 조커는 그 반대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알로시네만 봐도 유럽에선 조커 평점 높은 것 같더라구요
20/02/14 02:05
사일런트 힐은 게임 재미있게 한 입장에서 박수쳐주고 싶은 작품인데... 둠도 마지막 액션 시퀀스 한정 소름이었어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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