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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12 22:16:15
Name TWICE쯔위
File #1 im.jpg (314.2 KB), Download : 62
출처 엠팍
Subject [기타] 기생충 IMDB 근황.jpg


조커 제침............

역대 아시아영화 2위(1위는 7인의 사무라이)

2000년대 아시아영화중 1위 덜덜

2000년대 모든영화중 7위(반제의제왕 1.2.3부와 다크나이트 인셉션 시티오브갓 만이 기생충보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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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 22:22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 위엄이네요...
시린비
20/01/12 22:25
수정 아이콘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의 위엄이네요...
마스터충달
20/01/12 22:26
수정 아이콘
놀란의 위엄이네요 (이러면 되는 건가?)

이제 더 나올 위엄 없죠?
20/01/12 22:32
수정 아이콘
센과 치히로 위엄이네요

30위안에 혼자 애니메이션
20/01/12 22:37
수정 아이콘
2000년대 뿐만 아니라,
1954년 이후 65년간 만들어진 모든 아시아 영화 중 최고 평점이라는 소리군요.
기사조련가
20/01/12 22: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조커 8.5점은 좀 잘 모르겠네요....전 재미가 없었어서 ..
klemens2
20/01/12 22:54
수정 아이콘
인셉션 평가가 엄청 좋군요. 재밌게는 봤는데 저런 평가라니
파랑파랑
20/01/12 23:04
수정 아이콘
주모오오오오
그린우드
20/01/12 23:09
수정 아이콘
원래 최신작은 평이 더 좋게 나오는 편이라 시간 지나면 내려가긴하겠죠
stoncold
20/01/12 23:11
수정 아이콘
시간 지나면 내려가긴 합니다만 내려가도 100위 안은 유지할 것 같네요.
키스도사
20/01/12 23:35
수정 아이콘
https://www.imdb.com/chart/top/?ref_=nv_mv_250
1위 쇼생크탈출(1994년) 9.2점
2위 대부(1972년) 9.1점
3위 대부2(1974년) 9.0점
4위 다크나이트(2008년) 9.0점
5위 12인의 성난 사람들(1957년) 8.9점

6위 쉰들러리스트(1993년) 8.9점
7위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2003년) 8.9점
8위 펄프 픽션(1994년) 8.9점
9위 석양의 건맨 2 - 석양의 무법자(1966년) 8.8점 / 이탈리아

10위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2001년) 8.8점
11위 파이트클럽(1999년) 8.8점
12위 포레스트 검프(1994년) 8.8점
13위 인셉션(2010년) 8.7점
14위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1980년) 8.7점
15위 반지의 제왕 : 두개의 탑(2002년) 8.7점

16위 매트릭스 1(1999년) 8.6점
17위 좋은 친구들(1990년) 8.6점
18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1976년) 8.6점
19위 7인의 사무라이(1954년) 8.6점 / 일본
20위 세븐(1995년) 8.6점

21위 시티 오브 갓(2002년) 8.6점 / 브라질
22위 인생은 아름다워(1997년) 8.6점 / 이탈리아
23위 양들의 침묵(1991년) 8.6점
24위 멋진 인생(1946년) 8.6점
25위 스타워즈 1편(1977년) 8.6점

26위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년) 8.5점
[27위 기생충(2019년) 8.5점 / 대한민국]
28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년) 8.5점 / 일본
29위 조커(2019년) 8.5점
30위 그린 마일(1999년) 8.5점
모쿠카카
20/01/13 01:05
수정 아이콘
14위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5로 하시고
25위는 스타워즈 1편으로 하셔서
설마 에피소드 1 평가가 이렇게 높았다고? 하고 깜짝
놀랐네요 크크
At the moment
20/01/13 00:02
수정 아이콘
저도 영화 괜찮게 봤는데 이정도인지는 잘... 서양에 더 어필하는 무언가가 있나봐요
sweetsalt
20/01/13 00:17
수정 아이콘
어디서 보기로 주제의식이 엄청 무거운데 그걸 유머러스하게 푸는것부터 높게 사더라고요. 영어권 문화가 유머를 유구한 덕목으로 여기기도 하고 빈곤층을 다루는 상당수의 영화(나, 다니엘 블레이크라든지)들이 시종 진지하고 다큐느낌이 들 정도로 건조하게 진행되는걸 생각하면 아주 영화다운 영화로 여겨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에 더해 배경이 외국이라 좀더 영화적으로 즐길수 있었을거란 의견도 있더군요. 한국 관객중엔 약간 기억폭행당하는 느낌으로 불쾌해서 순수하게 즐기지 못했다는 경우도 상당수였던지라...
stoncold
20/01/13 02:52
수정 아이콘
어차피 IMDB 특성 상 시간이 지나면서 내려갑니다. 그래도 100위권 안에는 안착할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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