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1/12 22:16:15
Name TWICE쯔위
File #1 im.jpg (314.2 KB), Download : 61
출처 엠팍
Subject [기타] 기생충 IMDB 근황.jpg


조커 제침............

역대 아시아영화 2위(1위는 7인의 사무라이)

2000년대 아시아영화중 1위 덜덜

2000년대 모든영화중 7위(반제의제왕 1.2.3부와 다크나이트 인셉션 시티오브갓 만이 기생충보다 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1/12 22:22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 위엄이네요...
시린비
20/01/12 22:25
수정 아이콘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의 위엄이네요...
마스터충달
20/01/12 22:26
수정 아이콘
놀란의 위엄이네요 (이러면 되는 건가?)

이제 더 나올 위엄 없죠?
20/01/12 22:32
수정 아이콘
센과 치히로 위엄이네요

30위안에 혼자 애니메이션
20/01/12 22:37
수정 아이콘
2000년대 뿐만 아니라,
1954년 이후 65년간 만들어진 모든 아시아 영화 중 최고 평점이라는 소리군요.
기사조련가
20/01/12 22: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조커 8.5점은 좀 잘 모르겠네요....전 재미가 없었어서 ..
klemens2
20/01/12 22:54
수정 아이콘
인셉션 평가가 엄청 좋군요. 재밌게는 봤는데 저런 평가라니
파랑파랑
20/01/12 23:04
수정 아이콘
주모오오오오
그린우드
20/01/12 23:09
수정 아이콘
원래 최신작은 평이 더 좋게 나오는 편이라 시간 지나면 내려가긴하겠죠
stoncold
20/01/12 23:11
수정 아이콘
시간 지나면 내려가긴 합니다만 내려가도 100위 안은 유지할 것 같네요.
키스도사
20/01/12 23:35
수정 아이콘
https://www.imdb.com/chart/top/?ref_=nv_mv_250
1위 쇼생크탈출(1994년) 9.2점
2위 대부(1972년) 9.1점
3위 대부2(1974년) 9.0점
4위 다크나이트(2008년) 9.0점
5위 12인의 성난 사람들(1957년) 8.9점

6위 쉰들러리스트(1993년) 8.9점
7위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2003년) 8.9점
8위 펄프 픽션(1994년) 8.9점
9위 석양의 건맨 2 - 석양의 무법자(1966년) 8.8점 / 이탈리아

10위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2001년) 8.8점
11위 파이트클럽(1999년) 8.8점
12위 포레스트 검프(1994년) 8.8점
13위 인셉션(2010년) 8.7점
14위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1980년) 8.7점
15위 반지의 제왕 : 두개의 탑(2002년) 8.7점

16위 매트릭스 1(1999년) 8.6점
17위 좋은 친구들(1990년) 8.6점
18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1976년) 8.6점
19위 7인의 사무라이(1954년) 8.6점 / 일본
20위 세븐(1995년) 8.6점

21위 시티 오브 갓(2002년) 8.6점 / 브라질
22위 인생은 아름다워(1997년) 8.6점 / 이탈리아
23위 양들의 침묵(1991년) 8.6점
24위 멋진 인생(1946년) 8.6점
25위 스타워즈 1편(1977년) 8.6점

26위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년) 8.5점
[27위 기생충(2019년) 8.5점 / 대한민국]
28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년) 8.5점 / 일본
29위 조커(2019년) 8.5점
30위 그린 마일(1999년) 8.5점
모쿠카카
20/01/13 01:05
수정 아이콘
14위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5로 하시고
25위는 스타워즈 1편으로 하셔서
설마 에피소드 1 평가가 이렇게 높았다고? 하고 깜짝
놀랐네요 크크
At the moment
20/01/13 00:02
수정 아이콘
저도 영화 괜찮게 봤는데 이정도인지는 잘... 서양에 더 어필하는 무언가가 있나봐요
sweetsalt
20/01/13 00:17
수정 아이콘
어디서 보기로 주제의식이 엄청 무거운데 그걸 유머러스하게 푸는것부터 높게 사더라고요. 영어권 문화가 유머를 유구한 덕목으로 여기기도 하고 빈곤층을 다루는 상당수의 영화(나, 다니엘 블레이크라든지)들이 시종 진지하고 다큐느낌이 들 정도로 건조하게 진행되는걸 생각하면 아주 영화다운 영화로 여겨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에 더해 배경이 외국이라 좀더 영화적으로 즐길수 있었을거란 의견도 있더군요. 한국 관객중엔 약간 기억폭행당하는 느낌으로 불쾌해서 순수하게 즐기지 못했다는 경우도 상당수였던지라...
stoncold
20/01/13 02:52
수정 아이콘
어차피 IMDB 특성 상 시간이 지나면서 내려갑니다. 그래도 100위권 안에는 안착할 것 같지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7464 [기타] 갓난아기 죽일수도 있다고 경고하는 남자.jpg [70] 北海道9004 24/03/26 9004
497459 [기타] 의외로 3년만에 예토전생한 연구팀 [51] Lord Be Goja5664 24/03/26 5664
497446 [기타] 옛날버전 vs 최신버전 [22] 닉넴길이제한8자5495 24/03/25 5495
497435 [기타] 바지에 똥싸고 만든 발명품 [9] VictoryFood5143 24/03/25 5143
497433 [기타] 드래곤볼 에너지칩 불닭맛 10봉 -80% 세일 [7] 고쿠3198 24/03/25 3198
497432 [기타] 한잘알 외국인이 만든 한국 점심 메뉴 추천 [23] 우주전쟁6296 24/03/25 6296
497430 [기타] 주변사람들의 반대에도 편법을 밀어붙여서 수천명을 구한 공무원 [48] Leeka8520 24/03/25 8520
497421 [기타] 회사에서 창고 정리하는데 다이어리가 나옴.jpg [36] 무딜링호흡머신7547 24/03/25 7547
497420 [기타] 한국이 부족한 부분을 보여주는 지도 [60] 우주전쟁7836 24/03/25 7836
497413 [기타] 어줍잖은 정의감 집어넣으세요. [36] 우주전쟁7297 24/03/25 7297
497411 [기타] 요즘 예비군 도시락 수준... [27] Lord Be Goja6204 24/03/25 6204
497410 [기타] 택배회사 직원이 17억의 부소득을 올린 비결 [10] Lord Be Goja7255 24/03/25 7255
497408 [기타] 주차에 대한 상식이 깨짐 [48] 주말7965 24/03/25 7965
497395 [기타] 공무원 혐오 유발 방법 [35] 닉넴길이제한8자7840 24/03/25 7840
497387 [기타] 슈카월드 근황 [20] 닉넴길이제한8자12589 24/03/24 12589
497386 [기타] 팩폭이랍시고 무례한 말 하는 사람 특.jpg [42] VictoryFood10985 24/03/24 10985
497385 [기타] 과연 최후의 승자는 과연.... [19] 닉넴길이제한8자6073 24/03/24 6073
497383 [기타] 주식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의 공통점 [8] 보리야밥먹자7186 24/03/24 7186
497380 [기타] 약후?) 봄이 오면 좋은 이유 [24] 묻고 더블로 가!12514 24/03/24 12514
497379 [기타] 일본에서 화제라는 1억엔 모으기 [40] 무딜링호흡머신9633 24/03/24 9633
497377 [기타] 그래도 미국보단 유럽이 건설 빠르다던데?! [11] Lord Be Goja7480 24/03/24 7480
497374 [기타] AI 쪽으로는 정말 준비 잘 안 한 것 같은 애플 [18] 우주전쟁7600 24/03/24 7600
497369 [기타] 조심해야 된다는 차 [45] Pikachu9543 24/03/24 954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