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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 11:59
공익요원한테 시킬 업무인건 맞는데... 일부러 들리게 정치질하고 그것도모자라서 우쭈쭈받으려고 인터넷에 글까지올려서 선제공격하고... 진짜 같이일하면 속터질 스타일일듯
20/01/04 12:22
마스크는 그렇다 쳐도 그외에 김치. 책상 옮기기 등 허리 꽤나 쓰는 일들도 시켰던데 .. 허리 아파서 공익으로 간 사람한테 무거운 물건 옮기는 일 시키는 건 그냥 잘못 된거 아닌가요?
20/01/04 14:32
하지만 현실은 왜 공익판정받았는지 상관없이 시켜요. 특히 나이드신분들
이번 사건이 특이한거지 보통 공익 갈아가며 이득취하는 사람들 연령대는 좀 높죠
20/01/04 12:05
동료에 대한 험담을 인터넷에 공개적으로 올리고 허위사실을 유포해도 '특별한 잘못없음'이라니.. 더군다나 먼지날리는 지하주차장에서 배추 수십포기 쌓아두고 김장하는 사진 보니 화가 나더군요.
20/01/04 14:00
애초에 징병/징용 제도 자체가 사람을 강제로 공노비 삼아서 부려먹는것이니 이 모양이죠.
법적으로 사람을 공노비 삼는걸 허락해주니 그에 맞춰 공노비 취급하는게 문제라고 생각 못하는거.
20/01/04 14:34
그 정부탓 좀 적절할때하면 안됩니까? 유게에 최근 공익관련해 내려온 부처공문이나 보고 오시던가요.
하다하다 조선일보 논조도 정부따라간다고하고 계시네 이쯤되면 뇌절입니다
20/01/04 15:05
[이 사건이 인터넷과 언론에서 큰 화제가 되자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회의에서 "제도적으로 (그를) 도울 길이 있는지 살펴주길 바란다"고 했다.]
시니스터 님이 올리신 기사는 읽어 보셨나요
20/01/04 15:57
이건 원래 코너에서 피할수도 없이 몰매맞다가 그냥 무너지는게 당연한건데... 명백한 갑질사건이잖아요
그걸 페미코인을 타서 지속적으로 요리조리 잘 피하네요 진짜 성별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바로 답이 나오는건데 사회가 급격하게 곪아들어가고 있다는거 하나는 제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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