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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 12:52
근데 9000원이라고 해도 1티어 돈까스집에 비하면 싼거 아닌가요. 호평하는 사람들이 다 바이럴도 아니고 기준을 너무 높게 잡았거나 그런듯
20/01/01 12:53
누구에게 인생 돈까스가 누구에겐 최악의 돈까스가 될 수도 있는건데...
글도 보면 악플이라고 보긴 힘든 글 같은데... 댓글러들이 괜히 난리군요
20/01/01 12:56
맛보다 가격이 최우선인 분도 있는거고, 블로그 보니 원래 싼 돈가스 좋아하시는 분인데요..
돈가스를 몰라서 말 꺼내면 안되나 할 소도 있지만, 저런 평가는 할수도 있다고 봐요.
20/01/01 13:10
진짜 돼지 잡내가 났을지부터가 궁금..
그리고 리뷰라기보다 소감 후기인데 사람 이목 많이 쏠려있는 무언가에 말 쉬이 했다가는 공격 맞는건 꼭 이 시대가 아니라도 당연하다면 당연한거라 경솔했던거 같기도 합니다 근데 진짜 사보텐 히바린 같은 기성돈까스보다 가성비를 떠나 맛있긴 한가..
20/01/01 13:14
흑돼지로 바껴서 냄새가 날수도 있다고 보네요
그냥 자기 블로거에 글올린게 뭐 경솔하다는 소리를 들을 일인지 모르겠고 가성비를 떠나서 돈까스맛이야 개취의 영역
20/01/01 13:11
빠가 까를 만든다고 이제 저런 과도한 빠 때문에 악플러들 몰려들겠네요. 저 리뷰처럼 자기 생각 말하는게 아닌 그냥 악의에찬 까들이 막 몰려들듯
20/01/01 13:26
유명해져라. 유명해지면 똥을싸도 박수를 쳐 줄것이다 크크크크 씨맥도 여론을 내 편으로 만드는 일을 먼저 하고나니 소드 묻어버리는 건 그냥 일사천리였죠. 실제로 누가 잘못했던지는 전혀 궁금하지 않으나 이 미친 광기를 정당화 시키려는 사람들이 토악질 나올뿐
20/01/01 17:10
갑자기 씨맥 얘기가 나오는 건 좀 그래요. 먼저 씨맥을 보내려고 시도했던 건 그리핀 측이고 또한 지금도 케스파와 라이엇 코리아가 징계를 먹이려고 안달이잖아요. 카나비 매각시도와 노예계약까지 미친 광기를 부린 사람이 실제로 있고 정당화 시키려는 것도 그쪽인데 왜 본문의 연돈 건과 비교하시는 건지 모르겠어요. 누가 잘못했던지 전혀 궁금하지 않은 외부인이라면 얘기를 꺼내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20/01/01 18:21
님도 외부인 아닙니까? 제가 느끼기에는 씨맥이 명백하게 의도를 가지고 언플한거고 그게 성공했죠. 사람들이 광기에 빠져서 소드 조진 것도 사실이고요. 둘이 아주 비슷해보입니다만 왜 이야기를 꺼내면 안된다는 건지부터 이해가 잘 안됩니다. 저는 소드랑 씨맥이야기 하는데 카나비 이야기는 왜나오는건지 모르겠고요
20/01/01 13:32
본인취향이 저런데 굳이 댓글로 욕하는분들은;;
삼대천왕때 백주부가 추천한집 가서 제입맛에 맞는곳은 딱 두곳이어서 이해가 되는부분이네요. 근데 잡내는..?
20/01/01 13:53
(수정됨) 전체공개해놓고 개인블로그라고 개인공간이라고 생각하는 건 곤란한 일입니다...
또한 유명한 이슈라면 2천명이 아니라 2만명 20만명이 댓글 달수도 있는거니..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단다는 것 자체는 아무 문제 없는 겁니다만.. 진짜 문제는 그와중에 그지니 뭐니 하면서 내키는데로 지껄이는 자들이 있다는 거죠.. 많은 사람들틈에 끼어 있으면 아무소리나 막해도 되는 줄 아는 멍청이들 말입니다.. 이런 멍청이들의 행태가 어떤지는 정치이슈만 봐도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물론 이런 건 꼭 정치분야 뿐 아니라 이 사회 어느 분야에서든 비뚤어진 애정이나 증오가 있는 곳이라면 만연한 일이고.. 피지알의 정치외 이슈로 롤팀 팬덤이나 아이돌팀 팬덤들 간의 다툼만 봐도 잘 알수 있는 일이기도 하죠.. 이런 멍청이들을 근절하려면 어느 입장 어느 편이 되었던 멍청이들이라면 그에 대한 지탄과 처벌이 이루어져야 할겁니다만.. 이걸 빠니 까니 나누면서 지들 입장과 다른 멍청이는 공격하되 편이 같은 멍청이들은 감싸고 응원하는 짓따위나 해서는 요원한 일이죠..
20/01/01 14:07
튀김옷 딱딱해서 입천장 까졌다 이부분은 뭐 좀 독특한(?)평이긴합니다만
여기서 저 글직접 보신분들 몇이나 될까 싶긴한데 저기 2000플은 악플로 이천플이 아니라 몇분들이 어그로로 서로 싸워서 2000플된거입니다 크크
20/01/01 14:46
돈까스 좋아하는건 알겠고 미각의 기준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른데 그정도로 혹평들을만했었나 싶음.
가격이 올랐다해도 가성비부분에서 좋은 편일텐데 가성비 운운하는것도 좀 아니러니하고 그냥 가서 먹긴했는데 기대치 못미치니 뭔가 트집잡으려고 건수 잡는 느낌이랄까... 예전에 메밀국수에 메밀함유량을 높여서 매니아들한테 인기인 식당에 블로거가 리뷰하러 가서 국수가 뚝뚝 끊어져서 최악이라고 했던게 생각나기도 하고... (메밀이 높아질수록 향은 진하지만 원래 끊어짐. 그거 감안하고 진한 메밀향으로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식당이였음)
20/01/01 15:29
근데 저 사진상으로 봐도 진짜 양이 적긴 적은데요?
김밥천국 돈까스보다 더 작은것같은데 저정도면 충분히 적다는 말 나올수 있는뎅... 원래 저정도 양이었나
20/01/01 16:06
게임도 하수레벨에서 잘통하는 전략이 아마고수 연습생 등으로 올라가면서 전혀 달라지는데요. 연돈사장님도 가성비 돈까스가 아니라 뭔가 다른 전략을 준비하고 구사해야 할시기에 온거 아닐까요? 명성과 아우라는 구비했고 그에 맞게 장인정신과 화제성에 맞는 전략이나 기술이요. 리뷰어분의 상황이나 편차가 있으니 리뷰가 꼭 맞다그르다는 알수없고 재료나 손님의 객층이 바뀌었으니 다른 수준의 제품이 추가되어야 한다는 생각이예요
20/01/01 17:12
전체주의 국가가 맞습니다. 나치즘 까지는 아니지만 우리 안에 스며든 파시즘의 역사가 깊죠. 초등학교 시절 조회대 앞에서 군대식 제식을 배웠죠. 앞으로 나란히, 바로 구령 잘 못따라하면 머리 후드려 맞은 엘리트 조기교육을 받았지 않습니까. 그러니 의견의 다양성 따위는 없고 집단과 조금이라도 다른 모습을 보이면 다구리를 맞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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