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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01 01:35:07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525.2 KB), Download : 65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왜 밥도둑인지 모를 음식 탑.jpg


왜 밥도둑인지 모를 음식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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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 Star
20/01/01 01:36
수정 아이콘
그냥 짜니까 밥 많이 퍼먹어야되서 밥도둑이라고 생각함
TWICE쯔위
20/01/01 01:3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호인데..

싫어하는사람들이 의외로 꽤 있더군요..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와 아이린이 안좋아하는걸 보고 약간 놀랐었던 기억이..
20/01/01 08:16
수정 아이콘
와 충격이네요 아쉽지만 제 신붓감에서 탈락...
고란고란
20/01/01 08:18
수정 아이콘
저도 발라먹기 귀찮아서 게 관련 음식은 다 불호에요. 꽃게탕 국물 빼고요. 새우는 그냥 먹어도 돼서 괜찮고, 랍스터 같이 살이 많은 건 먹어보고 싶긴 하네요.
20/01/01 01: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그냥 양념게장이 더 맛있던....
던파망해라
20/01/01 01:39
수정 아이콘
아 간장게장먹고싶다
나물꿀템선쉔님
20/01/01 01:39
수정 아이콘
다 큰 최근에 먹어봤는데 진짜 무슨 맛으로 먹는건지 모르겠...ㅠㅠ
망디망디
20/01/01 01:51
수정 아이콘
안먹어요
짱짱걸제시카
20/01/01 01:53
수정 아이콘
간장은 맛있는데 살도 별로없고 먹기 너무 불편해요
코우사카 호노카
20/01/01 02:12
수정 아이콘
맛은 있는데 먹기 너무 불편해서..
내돈내곤 안 사먹음
20/01/01 02:14
수정 아이콘
요즘에 너무 비싸져서 그래요...
아직도 비싼데 가서 돈 생각 안하고 먹으면 맛있죠
20/01/01 02:4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동안 간장게장은 비려서 안 먹고 양념게장만 먹었는데, 2년전쯤 군산에 가서 거래처분이 안내한 식당에 가서 먹어본 간장게장 맛에 빠졌네요.
성인 3명이 가서 소주 3병 먹을 동안 공기밥만 10개는 먹은 것 같아요 흐흐
스타견습생
20/01/01 03:52
수정 아이콘
그곳이 어디인가요? 저도 가보고싶네요
20/01/01 09:43
수정 아이콘
군산이면 계곡가든, 금강식당 둘 중에 한 곳 가보셨을 거에유
20/01/01 09:58
수정 아이콘
유명한 곳은 아니고 서수면에 있는 곳이었어요.
스타견습생
20/01/01 15:16
수정 아이콘
댓글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팩트폭행범
20/01/01 07:51
수정 아이콘
우리 아버지랑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평생 간장 게장맛을 몰랐는데 전라도 어디에서 진짜를 먹어보고 그 생각밖에 안난다고
구디구디
20/01/01 06:34
수정 아이콘
간장게장은 극과 극을 오가는 요리라...
잘하는집에서 먹다보면 그런 밥 도둑 또 없습니다
신류진
20/01/01 08:27
수정 아이콘
전 갑각류를 익히지않으면 못먹습니다
Lovelius
20/01/01 10:35
수정 아이콘
저두요. 알러지 있어서 갑각류는 찜이나 탕으로만 크크
알콜부이
20/01/02 13:13
수정 아이콘
1명 추가요
20/01/01 09:56
수정 아이콘
음식하는 사람마다 다른게 간장게장이라 잘하는 집 아니면 건들지도 않네요 잘하면 미친듯이 먹고
캬옹쉬바나
20/01/01 10:50
수정 아이콘
저는 갑각류 껍질 벗기기 귀찮아서 잘 안 먹습니다. 아, 물론 벗겨진 것은 잘 먹어요~
호러아니
20/01/01 11:14
수정 아이콘
게장은 무지하게 좋아하긴 하는데... 저도 이게 왜 밥도둑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게 덜먹게하려고 밥먹이기위해 지어낸거 아닐까요?
냥아치
20/01/01 11:24
수정 아이콘
맛있긴한데 껍질만 누가 좀 벗겨줬으면.
간편하게 게랑 새우 껍질벗기는 도구 발명특허내면 대박날듯
20/01/01 11:32
수정 아이콘
큰맘먹고 비싸고 맛있는 곳 가야한다고봅니다.
그저께 먹었는데 껍데기에 비벼먹은 밥만 한 공기일 듯...
여덟글자뭘로하지
20/01/01 14:08
수정 아이콘
날 음식은 원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죠.
저는 극호입니다. 내장이랑 게살 좀 파서 게딱지에 넣고 간장 버무려서 슥슥 비벼멱으면 한공기 뚝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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