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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21 10:25:49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05 MB), Download : 42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월드컵 우승하면 2002 분위기 넘는다 vs 그래도 못 넘는다


월드컵 우승하면 2002 분위기 넘는다 vs 그래도 못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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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긴수염돌고래
19/12/21 10:26
수정 아이콘
우승 대 4강인데 이걸 비교 하는게 말이나 되는지
데프톤스
19/12/21 10:26
수정 아이콘
넘지요
시무룩
19/12/21 10:27
수정 아이콘
우승하는 순간은 당연히 넘을 것 같은데 4강까지는 02년을 넘지 못할 것 같구요
클로이
19/12/21 10:28
수정 아이콘
50만원 vs 200만원

이런건가요...?
좋은데이
19/12/21 10:2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자국대회 버프를 껴도 4강(4위) vs 결승(1위) 인데.. 애초에 축구는 개최국가가 왠만큼 삽질안하면 국대버프도 크구요.
19/12/21 10:29
수정 아이콘
넘지요. 아 넘지요.

그런데 그때 저는 없을것같아요...
배고픕니다
19/12/21 10:30
수정 아이콘
16강에서 8강 진출하는 순간부터 광장 가득 메워질거라 확신합니다
신류진
19/12/21 10:32
수정 아이콘
월드컵이 25번정도 더 치뤄지면 가능할까..
루카쿠
19/12/21 10:32
수정 아이콘
넘죠.
다시 4강만 가도 넘는다봅니다. 왜냐, 원정 월드컵일테니 그렇습니다.
본진 버프가 다 빠진 상황에서 원정 월드컵 4강의 기운은 정말 대단할 것 같아요.
참고로 U-20 대표팀이 결승 갔을 때도 2002 분위기가 약간은 났습니다.

뭐 결승 이상 가면 저때의 두 배 이상 화제가 될거고요.
곽철용
19/12/21 17:58
수정 아이콘
더대단한건 맞는데 내셔널리즘이 예전같지않지요
다이어리
19/12/21 10:35
수정 아이콘
우승까지 하면 넘을 수 있을것 같네요.
미카엘
19/12/21 10:37
수정 아이콘
넘고도 남습니다. 긍정적인 의미의 광기(!)를 보게 될 듯.
19/12/21 10:39
수정 아이콘
분위기는 넘을 것 같은데 거리 응원 동원력은 못 넘을 것 같네요.
최초의인간
19/12/21 10:40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지하게 못 넘을 것 같네요.
결승전만큼은 아모른직다..지만, 대한민국이 치르는 월드컵 결승전은 정말 상상조차 가지가 않아서;ㅠ
츠라빈스카야
19/12/21 10:42
수정 아이콘
문제는 시차..2002는 애초에 한국에서 하다보니 사람들이 모이기 너무너무 좋은 시간대였기도 해서..

그래도 준결부터는 새벽에 해도 02년을 넘길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19/12/21 10:44
수정 아이콘
절대 못 넘을 것 같아요.
19/12/21 10:50
수정 아이콘
개최국가가 아시아권이면 가능성은있고
시차가 6시간 이상 벌어지면 결승할아버지가와도 못이기죠
계란말이
19/12/21 10:54
수정 아이콘
황금시간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일본이나 중국 개최면 넘을 것 같네요.
19/12/21 10:56
수정 아이콘
넘기 힘들다고 보는게 시차가 커요.
월드컵 개최 급 국가 & 시차 맞으려면, 호주/한중일 중 열리지 않는 한, 새벽경기를 피할 수가 없기에 힘들다고 봅니다.
이외 국가들 개최 시, 거의 대부분의 경기가 평일 새벽에 열릴테고, 집에서는 봐도 야외에서 보기가 참...
잠만보스키
19/12/21 10:57
수정 아이콘
국내에서 열려서 우승한다 = 가뿐히 넘는다.

해외에서 열려서 우승한다 = 못넘는다.

2002년 거리에 뛰어나와서 응원했던건 우리나라에서 열린 최초의 월드컵이자 최초의 4강행진이라 가능했음. 해외에서 결승간다고 2002년만큼 우루루 거리나와서 볼 것 같진 않음.
율리우스카이사르
19/12/21 11:06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이랑 같으시네요.
02년도는 국내대회라서 더 그랬던것 같은데..
19/12/21 11:04
수정 아이콘
4강까지는 집에서 보고 결승가면 길거리갑니다.
19/12/21 11:06
수정 아이콘
못넘을것 같은데. 시차도 있고 그때 메스컴이나 사람들 관심사가 비교가 안될듯요.
퍼리새
19/12/21 11:08
수정 아이콘
중국이나 대만 이런 시간대 비슷한데면 넘을 것 같은데 아니면 못 넘을 것 같아요
19/12/21 11:09
수정 아이콘
어디서 개최된 월드컵이냐가 중요할텐데 대체로 저때의 광적인 분위기는 못 넘을 것 같네요. 그래도 엇비슷 할 듯..
로즈 티코
19/12/21 11:10
수정 아이콘
02년보다 축구 X문가들이나 트집잡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못 넘을 것입니다.
19/12/21 11:10
수정 아이콘
그때랑 전반적인 시대분위기가 달라져서 못넘는다고 뵙니다.
굵은거북
19/12/21 11:10
수정 아이콘
못넘을것 같아요. 그렇게 미친듯이 좋아할 젊은이들이 줄고 있습니다. 그때 반은 되려나요?
거룩한황제
19/12/21 11:12
수정 아이콘
못넘을꺼 같아요.
자국 개최 프리미엄이라는 것이 무시 못하는데
그게 일반인에게도 적용이 되니까요.
그때 월드컵 경기 한다고 모든 학교 회사가 쉬거나 반차 내거나 다 그랬는데요 뭐.
(그때 대학교4학년이었는데 대강당에서 같이 봤던 기억도 나고...)

원정에서 많이 올라가는 것도 좋지만 대게 밤 늦은 시간이고 모여도 그때만큼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소울니
19/12/21 11:27
수정 아이콘
저도 못넘는다에 한표를..크
2002는 본진 개최에 시간대,길거리동원력, 날씨까지 최적이었죠 크 또 몇년전부터 달궈진 월드컵분위기에
당시 경기할때 상갓집, 군대, 학교는 물론 온 국민이 월드컵 하나만 바라보고 있던 시기라 크
우승이라는건 대단한 권위이자 성과지만, 02당시는 대한민국이 월드컵 그 자체였어요 크
에밀리아클라크
19/12/21 11:35
수정 아이콘
시간대가 중요할듯. 북미남미에서 열려서 우승한다해도 2002만큼은 분위기 안날것같네요.
19/12/21 11:39
수정 아이콘
당연히 못넘지 이걸 vs 붙이네 라고 생각하고 스크롤 내리다가 댓글 초반부 보고 당황했네요... 이것도 첫댓글의 중요성인가

자국개최버프가 엄청 큰게, 축구에 관심 없으면 월드컵이나 올림픽 언제 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최근에 평창동계올림픽과 다른 올림픽 어땠는지만 비교해봐도 그렇고요
위원장
19/12/21 11:49
수정 아이콘
못넘습니다
19/12/21 11:56
수정 아이콘
시간대가 유사해도 자국대회 개최 버프는 못넘습니다
반성맨
19/12/21 12:01
수정 아이콘
결승전 상대가 일본이라면?
19/12/21 12:10
수정 아이콘
결승 한일전이 아닌 이상에야
Horde is nothing
19/12/21 12: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최국 이라 관심도가 역대급이엿고

새벽에 하면 절대불가능

라이브와 현장감의 중요함은 ...
모나크모나크
19/12/21 12:16
수정 아이콘
시차 안 맞으면 못 넘을 것 같아요. 새벽이나 대낮에 하면 무슨재주로 모여서 보겠습니까. 인터넷이나 대화 주제 화제성은 엄청나겠지만...
아웅이
19/12/21 12:23
수정 아이콘
결승 한경기 빼곤 못넘겠죠
첫경험이랑 두번째경험인뎅..
19/12/21 12:28
수정 아이콘
결승가면 모르겠습니다
19/12/21 12:35
수정 아이콘
2002때는 개막 이전부터 붉은악마에 응원법이니 응원가니 분위기 달궈놓은게 얼만데요
못넘는다고 봅니다
아저게안죽네
19/12/21 12:43
수정 아이콘
단순히 홈에서 4강가서 그런 분위기가 나온게 아니라 막연하게 우리도 세계에서 통할수 있다는 우물안 개구리 상태에서 98년도에
충격의 3대 1 5대0 패배 당하고 히딩크 감독 부임후에도 주구장창 5대0으로 털리면서 불안감 max 였는데
갑자기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압도하거나 대등 이상의 경기력을 보이면서 기대감이 순식간에
최고치로 상승했던 드라마틱한 상황이었죠.
올라가는 과정도 꿀대진 받아서 간 것도 아니고 단순히 우승한다고 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오래된낚시터
19/12/21 16:17
수정 아이콘
평가전 3전의 빌드업이 대단...
그때 월드컵 앞두고 왜 강팀들이랑 평가전 하냐고 비난도 있었는데 말이죠
앵글로색슨족
19/12/21 12:44
수정 아이콘
일단 다시 4강 한 번만..
쵸코하임
19/12/21 12:55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열려서 우승하면 넘습니다
일본 조별예선탈락하고
R.Oswalt
19/12/21 12:56
수정 아이콘
02년 때도 8강까지 가만히 있던 동네들마저 4강 가니까 다 빔 프로젝트 쏘고 했었죠.
결승전 이하 라운드는 02년이 압승이지만, 결승전 진출하면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19/12/21 13:05
수정 아이콘
결승전 한일전 아닌 이상에는 절대 못넘을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그때만큼 열광적이지 않아졌다는 느낌이라..
19/12/21 13:08
수정 아이콘
결승가면 넘죠 당연히....
요기요
19/12/21 13:22
수정 아이콘
시대가 달라서요..그 분위기는 못 나올 테죠.
요즘 사람들은 다른 관심사도 너무 많아서
이혜리
19/12/21 13:24
수정 아이콘
시차를 봐야할 것 같은데, 새벽 4시에 결승전 하면 정말 그들만의 세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장 내일 출근 해야하는데, 어후..
19/12/21 13:42
수정 아이콘
저 때는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꿈처럼 느껴져요
19/12/21 13:44
수정 아이콘
그깟 지구반대편이고 결승가면 임시 공휴일 선포할거라봅니다.
감전주의
19/12/21 13:55
수정 아이콘
8강만 가도 시청 앞에 다시 모이지 않을까요
19/12/21 13:57
수정 아이콘
넷상으로는 넘고 현실상으론 덜 하다 봅니다
알카즈네
19/12/21 14:06
수정 아이콘
월드컵 결승인데 거리로 안나가면 아싸 확정이라, 불러주는데 없어도 혼자 나가야 합니다.
19/12/21 14:14
수정 아이콘
사람들 분위기는 넘을지 몰라도 제 기분은 그때를 넘지 못할거 같아요.
롯데올해는다르다
19/12/21 14: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기서 비관적으로 댓글 다는 분들도 4강 이기고 결승전 날짜 일요일 20시로 발표되면 3일 전부터 광장에서 팬티벗고 소리지르고 계실겁니다
시간대가 중요할듯
19/12/21 14:17
수정 아이콘
오지 않을 미래라서 과소평가하는 것인지 과대평가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크크
Dr. King Schultz
19/12/21 14:39
수정 아이콘
요즘 젊은친구들이 그 때만큼 열광할까요 축구말고도 재미있는 게 더 많아져서 우승한다고 해도 2002년 못넘는다고 봅니다
Elden Ring
19/12/21 15:08
수정 아이콘
못 넘죠. 축구 외에도 재밌는 것들이 너무 많고 일단 국내 개최라는 프리미엄이 크니까요.
19/12/21 15:33
수정 아이콘
못넘음.
19/12/21 15:35
수정 아이콘
못 넘는다에 한표
안스브저그
19/12/21 15:36
수정 아이콘
첫사랑 vs 마누라
흠...
쌀스틱
19/12/21 15:43
수정 아이콘
시간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녁시간이나 퇴근시간 즈음해서 열리는 결승이면 가능할 것도 같아요
마이스타일
19/12/21 16:09
수정 아이콘
시청 시간대가 좋은 월드컵이 아닌 이상 절대 못넘죠
다시마두장
19/12/21 16:11
수정 아이콘
4강도 아니고 우승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이죠
광개토태왕
19/12/21 16:13
수정 아이콘
월드컵 우승하는걸 보고 죽을 수 있을까나.......
시간이지나면
19/12/21 16:38
수정 아이콘
우승인데 아닐수가 없죠... 솔직히 시간대만 맞으면 2002년과 같은 4강만 가더라도 2002년과 비슷할 수 있다고 봅니다.
샤르미에티미
19/12/21 17:06
수정 아이콘
오전 시간대나 새벽 시간대만 아니라면... 확실히 같은 4강으로는 그 분위기에 못 미칠 것 같긴 합니다. 국내에서 한다고 해도요.
feel the fate
19/12/21 17:06
수정 아이콘
일본쯤에서 우승하는거 아닌 이상 못넘습니다... 야구빠 아이돌빠 겜덕인데 02년 저때만 진심을 다해서 축구 봄. 원래는 축구 안보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 사람들까지 다 폭발시켜서 거리로 나간게 02년이고... 홈 메리트라는거 보는 입장서도 어마어마하죠
카르페디엠
19/12/21 18:07
수정 아이콘
저 분위기는 못 넘는다 봐요.
02년은 월드컵 1승도 못해본 상태에서의 완전 뜬금없이
미지의 영역을 간거라...
우승이 대단한 업적이지만 내성이 생겨서 분위기는 어렵다봅니다.
19/12/21 19:15
수정 아이콘
안될거 같아요 저 때 광기는
19/12/22 00:23
수정 아이콘
4강이나 결승이나 분위기상 큰차이가 날까요?
그리고 4강 한번 가본 상태에서 결승과
2002년 당시 첫 16강 진출 뒤에 이어지는 흐름을 이길리가요
그리고 자국버프는 어마무시한겁니다
19/12/22 08:4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우리나라가 우승하려면 국내 개최아니면 힘들거같아서.. 무조건 넘게 될것 같습니다...
나는너의환희
19/12/22 08:57
수정 아이콘
저는 시청자수는 무조건 넘을 것 같습니다. 근데 분위기 같은 애매한 표현이라면 그런 상황이 와도 아마 못넘었다 라고 얘기할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요 최소 결승 한일전급은 되야할 듯
19/12/22 14:44
수정 아이콘
국내 개최 아니면 못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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