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15년에 우지가 OMG에서 시달리고 16년 QG로 갈때는 RNG가 우지 바로 영입할 기회 있었지만 

"우지 마타 두 인간을 같이 두면 100% 한놈은 키보드 박살내고 한놈은 게임 걍 그자리에서 떄려치우고 샤워나 하러 갈것." 이라고 생각해서 영입을 안했다고 하던....

그러나 막상 16년 스프링 QG 박살나고 서머에 RNG 오니 화기애애.

우지가 은근히 한국 선수 관련해서는 친한파더군요. '제로' 선수한테 고마움을 표시하고, OMG가 개판날때 구단주 찾아가서 "저 개같이 못하는 놈들 버리고 실력 좋은 한국인들 데려오자." 고 따지고 마타하고도 잘지내고..

인섹만 좀 괴로웠던듯. 인섹왈 "게임 안할때는 참 착하다. 게임 안할때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