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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0 16:14
최대 징계 기준이라는게 후두려 패는거 사정없이 줘패는거 정도를 생각해서 만든 기준이겠죠? 그거보다 더 심한 폭행 없었기만 해봐라 크크크
19/11/20 16:17
(수정됨) 라이엇의 말은 라이엇의 말로 반박이 가능하다
라이엇은 자신의 내규규정집도 무시한채로 강행내렸으며 이것에 대한 제3의 조사기관의 재수사가 필요하겠네요
19/11/20 16:19
지들멋대로라고 생각은 했는데 진짜 코리아 지들 멋대로였을 줄은...
진짜 허술한게 이런것도 생각안하고 그냥 에라모르겠다 라면서 공식입장 발표한거겠죠
19/11/20 16:23
single instance라는 게 좀 걸리긴 합니다
라코에서 여러건이라 판단해서 가중처벌 내렸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근데 그렇게 선수가 힘들어할 정도로 씨맥의 폭언/폭행이 지속되었다면 그리핀쪽도 방관자이기 때문에 역시 관련 처벌 받아야하는거 아닙니까?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씨맥이 어디 숨어서 선수들 갈군것보단 좀 오픈스페이스에서 그런것 같은데, 관계자가 하나도 몰랐다구요?
19/11/20 16:39
제 생각도 여러 차례에 걸친 폭행과 폭언에 대한 증언을 토대로 일단 무기한 때려두고 나중에 여론봐서 풀어주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그리핀이 방관자 인지 여부는 사전에 알지 못하면 모르죠. 학교에서 왕따 당한다고 해서 교사/학교를 무조건 방관자로 낙인 찍히는 게 힘든 것처럼요. 여기저기서 규정위반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규정 위반을 자세히 인지하고 있는 분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설마 GPI도 모르고 그냥 무기한 정지 때렸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원..
19/11/20 16:27
해당 결정을 내린 라이엇 사원들의 퇴사 소식이 들릴 때까지 절대 롤 관련 된 상품에 대해 소비하지 않을거고, LCK는 무조건 보이콧합니다.
징계 철회로 우물쩡 넘어갈려고 할텐데 당신들이 어떤 단체인지 이제 세상이 다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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