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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17 23:37:59
Name 살인자들의섬
File #1 2w0xCqQscYESKiwseuI4W6.jpg (230.7 KB), Download : 28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카드결제 안된다는 돈까스집


3000원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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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Plus
19/11/17 23:38
수정 아이콘
네???
삑삑이
19/11/17 23:39
수정 아이콘
착한 현금 결제 강요 인정합니다.
캬옹쉬바나
19/11/17 23:39
수정 아이콘
진정 사장님은 남는 것이 있으려나...
19/11/17 23:41
수정 아이콘
인정
피해망상
19/11/17 23:41
수정 아이콘
아시는 분 많으시겠지만 신촌 꼬숑돈까스 입니다.
김아무개
19/11/17 23:55
수정 아이콘
헐 그것도 그 유동인구 많은 신촌이라뇨...헐헐
러블세가족
19/11/17 23:43
수정 아이콘
ATM 다녀오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19/11/17 23:43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까 현금 결제를 강요하는 건 아니고 그냥 신용카드 미가맹점이라서 현금영수증도 내주고 한다네요. 그럼 뭐...
19/11/17 23:45
수정 아이콘
불고기4천원인가하는데 거기도 괜찮습니다.
커티삭
19/11/17 23:46
수정 아이콘
튀김옷이 좀 부스러지긴해도 3000원이면 모든게 용서됩니다. 두개먹어도 6000원!
19/11/17 23:47
수정 아이콘
머지
꿀꿀꾸잉
19/11/17 23:51
수정 아이콘
착한 현금 인정합니다
아이고배야
19/11/17 23:52
수정 아이콘
갓물주 아닌가요
연어무한리필
19/11/18 00:00
수정 아이콘
호불호 갈리긴하는데 전 극불호였습니다 ㅜㅜ
종합백과
19/11/18 00:01
수정 아이콘
궁금하네요 튀김은 기본적으로 신발을 튀겨도 맛나다고 하는데...
세르게이
19/11/18 00:04
수정 아이콘
3천원짜리에 저정도 양인데도요..?
차은우
19/11/18 00:06
수정 아이콘
저도 불호요...
19/11/18 00:16
수정 아이콘
평타는 하는게 돈까스인데 어느정도길래
다시마두장
19/11/18 00:34
수정 아이콘
돈까스가 불호가 나오기도 힘들 것 같은데 대체 어떤 맛인지 역으로 궁금해지네요.
19/11/18 00:01
수정 아이콘
저는 싼맛에 먹을만 했네요. 그런데 몇년 전에 3천이었는데 아직 안 올랐나 보네요.
19/11/18 00:0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가격 착하네요
19/11/18 00:16
수정 아이콘
맛이 없으면 3천원이 아니라 3백원이래도...
강미나
19/11/18 00:25
수정 아이콘
맛이 대체 어떻길래.... 노량진 학원가 지하 상가 돈까스 급 정도 되면 이해합니다만.
19/11/18 05:20
수정 아이콘
그거보다 살짝 더 낫습니다 비슷합니다 크크
피해망상
19/11/18 00:27
수정 아이콘
전 호긴 한데.. 딱히 크게 입맛 가리지않긴합니다.
19/11/18 00:31
수정 아이콘
신촌삽니다.
맛은 그냥 저냥 괜찮고 저 깨를 으깨서 소스에 뿌리는게 은근 맛납니다. (소스맛으로 먹었습니다.)
본인이 많이 드시는 편이면 양은 조금 부족하며 형제갈비 바로 뒤에 있어서 신촌역에서 5분 거리이지만 뒷골목에 있어서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인근 브로스 돈까스나 하루 돈까스가 기본 8,000원부터 시작하는것과 비교하면 뭐 가성비 킹왕짱이긴 합니다.
19/11/18 01:33
수정 아이콘
저도 신촌사는데 하루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신촌에서 그나마 괜찮은 것 같은데 이전하고 안 가봐서 모르겠네요.
오늘도 부탄츄가서 탄탄멘 먹고 왔습니다.
19/11/18 01:52
수정 아이콘
저도 하루 좋아합니다만 가격차이가 심하긴 하니까요. 물론 저도 한군데만 고르라면 하루 고르겠습니다.
키비쳐
19/11/18 00:33
수정 아이콘
그깟 카드
몽쉘군
19/11/18 00:44
수정 아이콘
현금인출기가 어디있었지..?
19/11/18 00:57
수정 아이콘
개맛있습니다 크크
독수리가아니라닭
19/11/18 01:40
수정 아이콘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물도 500원인가 주고 사먹어야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싸긴 하고, 제 기준으로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붉은종이달
19/11/18 04:40
수정 아이콘
이러면 꼭 제 집 근처엔 없습니다
19/11/18 05:19
수정 아이콘
저기 신촌 거시기라고 가정하면

가격은 3000이고 양은 저거 반입니다 사진은 x2 버젼인듯

맛은 그냥 보통입니다

한번 가고 안감

옆 건물에 엄청 크고 유명한 메인 고깃집 사장님이 저렴하게 운영하는걸로 알아요
19/11/18 08:27
수정 아이콘
??
켈로그김
19/11/18 08:39
수정 아이콘
새돈으로 드릴께요
잉차잉차
19/11/18 09:45
수정 아이콘
사진은 양이 많이 나왔는데 저것보다는 좀 적습니다.
맛에 별로 민감하지 않고 먹는 양도 많지 않은 가성비충인데 저는 이정도면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양이 적으면 2개 시켜먹으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자리가 꽉꽉 차서 합석도 시키는터라 2개 먹기 쉬운 분위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쁜 여자분과 합석하게 되면 행-복!
세츠나
19/11/18 10:37
수정 아이콘
저도 가성비를 중시하지만 8~9천원 정도에서 가장 맛있는걸 찾는다는 식이지 굳이 싼 걸 찾게 되진 않더군요.
시간을 고려하지 않으면 예를 들어 대충 절반 맛있는 음식을 절반 가격에 먹느면 같은 가성비라고 봐야겠지만
사실은 이게 한 슬롯(?)을 차지해버린단 말이죠. 간식과는 달리 '한 끼'라는 똑같은 시간 영역을 차지한다는거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유사 점포에 비해 가격이 절반 이하라도 맛과 서비스가 75%는 가야 우세한 가성비라고 봅니다.
19/11/18 09:49
수정 아이콘
꼬숑이네요. 좁고 바쁘고 불친절해서 도무지 편하게 밥먹을수가 없어요. 맛은 그럭저럭한데 튀김옷이랑 고기랑 맨날 분리되서...
페로몬아돌
19/11/18 10:35
수정 아이콘
맛은 무난 서비스 별로. 물도 마실려면 사야합니다 크크크 하지만 전 자주 갑니다.
마사미
19/11/18 10:37
수정 아이콘
여기 정말 맛이 없더라구요, 밀가루맛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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