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11/17 18:58:56
Name 영원히하얀계곡
File #1 1.jpg (2.75 MB), Download : 34
출처 와고
Subject [기타] 한의원 동상 치료 본인 등판 인터뷰...


덜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물맛이좋아요
19/11/17 19:01
수정 아이콘
이건 인정할 수 밖에...
파이몬
19/11/17 19:01
수정 아이콘
갓의원;;
라붐팬임
19/11/17 19:02
수정 아이콘
동상관련 해서는 화타 뺨다구 때릴기세
꿀꿀꾸잉
19/11/17 19:02
수정 아이콘
효과가 있나보네요
합스부르크
19/11/17 19:08
수정 아이콘
관우는 한의사 잘못만나서 오목졌는데 다행이네요
19/11/17 19:10
수정 아이콘
관우피셜로 33 뒀다는데 믿어줘야죠
공부하는해
19/11/17 19:30
수정 아이콘
중의사였죠
한의사 아닙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9/11/17 22:49
수정 아이콘
당시 나라 이름이 한이라서 한의사...
19/11/17 19:09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bt_BOlfyXg0

이거 인터뷰한 영상이고.. 워3의 쥬팬더가 인터뷰한 영상입니다 크
19/11/17 19:11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쥬팬더 부업이 한의사였죠.
19/11/17 22:43
수정 아이콘
어느새 부업이 되어버린....
시니스터
19/11/17 19:12
수정 아이콘
한의학은 한의사 한명 한명마다 너무 다른 특수한 영역이라고 봅니다. 개별 한의사 능력에 너무 많이 의존...
興盡悲來
19/11/17 19:15
수정 아이콘
그건 사실 의원도 비슷한거같아요... 지방 군단위에서 살다가 서울 올라왔는데 솔직히 병원가면 의사분들 차이가 많이 납니다.... -.-;;
팩트폭행범
19/11/17 19:23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한의사보다는 나은게 한의사들은 머리 어깨 무릎 발 내가 외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등등 혼자 다보니까요

장사질 하는 한의사 보면 약사여래가 따로 없습니다... 탈모도 지가 고치고 무좀도 지가 고치는데 위장병도 지가 고치고 허리 디스크 있으면 자기한테 침 맞으래요..
興盡悲來
19/11/17 20:02
수정 아이콘
집안에 의사 한의사가 많아서 병원도 한의원 자주가는 편인데 옛날이면 모를까 지금은 그런 한의원 별로 없어요... 요즘엔 한의원도 통증보는데는 통증만 보고 피부보는데는 피부만 보고 그러던데요. 이것도 도시와 시골에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겄지만...
19/11/17 19:17
수정 아이콘
의사도 물론 표준화가 많이 진행되어있습니다만 수술이 필요한 외과의 경우 실력차이가...
지방에서는 기피하는 수술이 서울에서 되는..
시니스터
19/11/17 19:1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런거 생각하면 지방살리기가 방법이 있나 생각이 드네요...
19/11/17 19:22
수정 아이콘
저는 단순히 지방살리기가 핵심이 아니고 클러스터처럼 광역화해서 좀 묶어야 할것같아요.
그나마 울산 부산 창원까지 엮어서 좀 묶으면 서울이랑 정반대 위치 각종 산업시설이 있어서 개발할만한데 문제는 이걸 진행했을때
울산 창원 도심의 타격이 어느정도 있을수밖에 없거든요. 이런 반대를 무릎쓰고 진행할수있는 진행력이랑 이 권역말고 다른 권역을 또 개발할 여력이 있을지가...
興盡悲來
19/11/17 19:13
수정 아이콘
이거 유튜브 주인장이 쥬팬더님이시던데....
쥐세페 조씨
19/11/17 19:16
수정 아이콘
쥬팬더의 술불한의원
팩트폭행범
19/11/17 19:20
수정 아이콘
평소 제 지론이 드러나는 케이스네요. 갑자기 다리를 다쳤는데 아는 의사가 없다 무조건 현대의학...정형외과. 진짜 침 잘놓고 전에도 효과 봤고 믿을만하다 그러면 한의원...물론 제가 상상한 다리는 삔 걸 말하는 거지 동상이 아니었지만..

한의사 잘 만나면 진짜 화타 만난 기분인데 병원에서 맨날 물리치료 받고 약 먹어도 안 낫는거 침 몇 번에 해결하고 나면 누가 뭐래도 은인 같은데...돌팔이 약장수 같은 인간들이 너무 많음...뚱땡경제 라든가...
청자켓
19/11/17 19:40
수정 아이콘
방송에 자주 나오시는 그 분은 별론가요?
팩트폭행범
19/11/17 19:42
수정 아이콘
한의사 사이에서도 사이비 유사 한의학 취급 하는 방법을 가지고 와서 TV에 자꾸 소개하는 바람에

한의사분들이 치를 떨던데요. 한의사 이미지 다 망친다고
정지연
19/11/17 20:11
수정 아이콘
이코노미씨는 같은 한의사도 까더라고요.. 그 사람 때문에 한의사가 다 사기꾼으로 몰리고 있다고요..
https://youtu.be/JEmUXU4HN2Y
잠만보
19/11/17 20:18
수정 아이콘
방송에 자주 나오는 의사, 한의사, 요리사는 실력이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실력 좋은 사람이면 방송에 꾸준히 나갈 시간 자체가 없을 테니까요
야옹하고짖는개
19/11/17 21:50
수정 아이콘
연복씨....
유러피언드림
19/11/17 19: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욕창, 당뇨족 등 난치성 창상을 수련기간 동안 꽤 접해본 입장으로서 사실 보존적 치료를 통해서도 저정도의 결과는 낼 가능성은 꽤 높습니다. 검게 변했다고 완전하게 다 괴사된 부분도 아니고, 기저질환이 없고 CCU에 누워있는 환자분들처럼 혈행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아니라면 감염이 없다는 전제 하에 천천히 살아남을 부분과 괴사된 부분이 분리되면서 치유가 됩니다. 저 상태에서 공격적으로 절단을 하려 하거나 심한 변연제거를 시행하는게 (물론 감염 징후가 있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조금은 과치료에 해당된다고 볼 수도 있구요 (과치료라는 단어는 조금 조심스럽긴 합니다. 상처를 직접 본 의료진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다만 절단이라는 옵션을 제공하기까지 의사결정 과정에서 어떤 것들을 고려했는지는 좀더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침술이나 한의학적 조직재생의 효과에 대해서는 좀 조심스럽지만 무튼 저 케이스 자체가 대단하게 신기한 경우는 아니라는 덧글을 붙입니다.
도라지
19/11/17 20:41
수정 아이콘
그럼 절단수술을 권했던 의사들은...
유러피언드림
19/11/17 21:07
수정 아이콘
제 댓글이 지극히 결과론적인 이야기라.. 위에 말씀드렸듯 실제로는 어떤 소견을 보여서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떤 결정을 하셨는지는 저로서는 지극히 제한된 임상사진 몇 장만 가지고 떠드는 거라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단순히 제가 그냥 드리고 싶은 말씀은 '건강한 사람의 동상은 비슷한 외형적 양상을 띄는 다른 창상 문제 (DM foot, Vascular insufficiency 등) 보다는 경과가 양호한 편이다' 입니다.
사악군
19/11/17 22:07
수정 아이콘
의사들도 경향이 갈리는데 risk benefit에서
Risk를 걱정한 사람들인거죠. 보존적 치료로 저렇게 회복될 수도 있지만, 괴사 감염 경로가 되어 위험이 확대될 수도 있으니까요.

악화가능성 차단과 회복가능성의 저울질이죠.
유나결
19/11/17 19:31
수정 아이콘
미키엑스 : (끄덕)
레드드레곤~
19/11/17 20:25
수정 아이콘
이거 넷상에서는 예전에 이미 주작으로 결론난거 였는데, 이렇게 반전이 나오네요.
두주먹
19/11/17 20: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아...쪽지까지 보내실 줄은...오해될만한 글은 지우겠습니다...죄송합니다...
페로몬아돌
19/11/17 20:35
수정 아이콘
한의사 기준 누굴 지칭하는 댓글은 지우는걸 추천합니다. 한의사 안 믿는다 해봐야 고소만 당합니다. 이게 혐의없음 나와도 경찰서 검찰 두번 가는것 만으로도 엄청 귀찮습니다.
19/11/17 20:50
수정 아이콘
 근데 첨에 동네 정형외과도 가보고, 2차병원 정형외과도 가보셨을때 안나았다고 의사를 다 안믿진 않으신거 아닌가요? 결국 대학병원 가서 옳게 진단 받은것 처럼 저사람은 못가려냈어도 다른한의원 가선 또 다르게 진단해줄 수 있잖아요 말씀해주신대로 특이케이스라 하니. 저사람 한번 때문에 한의학 안믿는다 하면 한의학이 조금 억울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19/11/17 21:58
수정 아이콘
근데 특이한케이스이긴 하네요 요산수치가 정상인데 관절액에서 결정이보인다니;;;
바람의바람
19/11/17 20:45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이야기 종합해보면 한의학에서 침술은 그래도 효과가 있다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 침술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기 힘든 이유중 하나가 바로 영업비밀 때문 같아요

침술같은 경우 개개인 실력차가 많이 나는 이유가 자신만의 혈(?) 침술 이런게 알려지고
널리 퍼지면 자기 밥줄 줄어드는 거거든요;;; 그래서 모든게 통계화 되고 많은 연구결과가
합쳐져서 과학적으로 이론이 정립되기가 힘든거 같아요
공안9과
19/11/17 21:04
수정 아이콘
그럼 그 영업비밀을 갖고 있는 한의사가 현대의학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치료 성과를 내야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알기로 그런 사례는 없는 것으로... 본문의 기적적인 사례 같은 건 기도원이나 무당집 가도 많이 볼 수 있죠.
興盡悲來
19/11/17 22:00
수정 아이콘
저 한의사 분은 동상치료를 많이 하시는 분이라 본문에 나오는 사례같은 케이스를 가지고 '기적같은 사례다' 라고 할 것 까지는 없을거에요. 저 분은 본문에도 잠깐 나오는데 산악인들 사이에서 동상치료로 나름 유명하신 분이라서 병원에서 절단권유 받으면 한 번 정도 가보는 그런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기도원이나 무당집이라면 저렇게 하나 고친걸로 수십명 수백명 등쳐먹겠지만 저 분은 저거 말고도 동상 치료케이스가 많이 있어서...
팩트폭행범
19/11/18 05: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건 아니죠; 현대의학 이랑 비교하는게 아니라 무당집 이랑 통계적으로 비교를 해야겠죠.. 한의학이 현대의학보다 잘났다는 말씀이 아닌데 왜 현대의학보다 통계적으로 앞질러야 하나요?
침술의 유의미함을 주장하는 내용이니까 치료안함Vs침술치료 로 통계군을 내야하고 그런 논문은 널렸습니다.
무당집 운운하는건 그냥 편견과 아집으로 주장하는 비방일뿐이죠. 피지알에도 한의사가 계실텐데..
19/11/17 20:55
수정 아이콘
답답하네요 매번 이 사진 어딘가에서 볼 때마다 같은 댓글 다는데 계속 신기해해요. 저사람은 침 안찔렀어도 같은 결과였을겁니다. 다만 절단을 해야하는 이유는 저 부위에서 발가락이 썩으면서 독소가 혈류를 타고 들어가서 사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발가락 보존의 이득<<<<<혹시나 사망할 확률×사망시의 손해
당연한거 아닌가요?
Ex) 발가락 자르면 산다 vs 발가락 남겨두면 1%확률로 죽는다. 어떻게 하실래요?
Supervenience
19/11/17 22:28
수정 아이콘
후자요
팩트폭행범
19/11/18 05:46
수정 아이콘
후자요. 고작 1퍼센트 확률로 팔다리를 절단내라고 한다면 견해 차이가 아니라 미친 돌팔이죠..
19/11/18 07:31
수정 아이콘
팔다리 아니고 발가락인데요? 그리고 그 반대급부는 '사망'입니다. 누가 미친건지 잘 생각해봐야 할듯.
러블세가족
19/11/18 08:03
수정 아이콘
1퍼센트가 고작은 아닙니다..
맥스훼인
19/11/17 21:02
수정 아이콘
침이야 물리치료 등의 관점에서 보면 그 효용을 충분리 인정할만하다고 봅니다.
다만 한약은 한약급여기준 개정한다고 관련 자료를 좀 봤는데 진짜 개판입니다. 양약에서 요구하는 임상시험 같은건 다 넘어가서 고전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약 하나의 효용증이 수십가지가 넘어간다거나 정말 기본적인 한약에 암치료효능이 있다고 한다거나 등 말도 안되는게 너무 많더군요. 그나마 정리된 한약조차 그럴진데 첩약은...
19/11/17 22:00
수정 아이콘
저분 입장에서는 허준 만난격!?!?!?
Mephisto
19/11/17 22:27
수정 아이콘
저거 양방에서도 충분히 보존적 치료가능한데 리스크 때문에 의사들이 절단을 얘기했다고 하는 부분은 좀 생각해봐야해요.
환자가 그 내용을 모르고 자꾸 자르자니까 한방으로 간 상황이 아니잖아요.
한방쪽에서도 그런 리스크 없이 보존 가능하다고 주장했기에 간거고 그럼 저런 부분에 있어서 폄하를 받을 상황이 아닌듯 합니다.
그 내용이 아니라 설명없이 무조건 자르자고 해서 한방으로 옮긴거다?
그럼 저 동상환자가 들린 병원이 전부다 문제가 있는거구요.
시원한녹차
19/11/17 23:23
수정 아이콘
저와 제 지인 중에서도 병원에서 못 고친걸(원인 진단도 못햇던 걸) 한의원에서 나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한의학 무용론에는 회의적입니다. 물론 그렇게 귀신같이 나은 경우보다 한약에 돈만 쓰고 효과가 없었던 경우가 더 많지만, 한의학 자체를 무용하다고 해선 안될 것 같아요. 다만 표준화와 한의사의 개인차가 너무나 커서 복불복이 되어버린다는게 진짜 문제죠.
19/11/17 23:30
수정 아이콘
놔두면 죽을수도 있는데 아무리 설명을 한다해도 환자가 사망하고 나면 책임소지가 어찌될지 생각해봐야겠죠. 닥터하우스 괴팍해진게 저경우 비슷한데 하우스는 무조건버티겠다고하는데 보호자가 근육절단해서 절름발이 만들어버렸죠. 환자가 목숨걸고 버티려고해서 법적으로 책임만 안져도 된다면 저렇게 침놓는건 위험해보이고 차라리 입원시키고 감염안되게 철저히 관리해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렇게 결과가좋았던건 운이좋은거고 한의사한테 안가고 할머니가 약손만해줬어도 좋아졌을거에요
가라한
19/11/18 07:48
수정 아이콘
개인적 경험상 위의 많은 분들 얘기처럼 한의원은 분명 효과가 있습니다. 양방보다 효과가 뛰어나거나 훨씬 좋았던 경우가 꽤 있었죠.
근데 문제는 한의사 분들 편차가 너무 심하고 약장사하려는 분들이 많아서.... 진짜 사이비같은 한의사도 한 번 봤고... 이래서 말이 많은 것 같애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동네에서 괜찮은 한의원 찾기가 힘든거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73587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20097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20928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899844
497647 [기타] 과외 학생 할머니한테 살크업 당한 선생님..JPG [10] insane3306 24/03/28 3306
497638 [기타] 임박한 AI의 반역 [4] 퀀텀리프2881 24/03/28 2881
497633 [기타] 2015년에 러시아에서 제안했다는 슈퍼하이웨이 [21] 우주전쟁5405 24/03/28 5405
497631 [기타] 아빠 머리채 잡는 효녀.mp4 [17] insane5041 24/03/28 5041
497630 [기타] 삼성, 세계 반도체 기업 순위 3위 [22] 크레토스6675 24/03/28 6675
497626 [기타] 부산에서는 흔하다는 튀김 [53] 쎌라비7968 24/03/28 7968
497624 [기타] 프로페시아 경영진 [22] 묻고 더블로 가!5231 24/03/28 5231
497623 [기타] 근본인 오리온 초코파이 변천사 [27] 쎌라비4427 24/03/28 4427
497622 [기타] [파묘] 인기에 힘입어 뒤늦게 노젓는 곳 [16] 우주전쟁4540 24/03/28 4540
497617 [기타] 약후) 새로 오신 PT쌤의 보조가 상당히 어설프다 [14] 묻고 더블로 가!6294 24/03/28 6294
497616 [기타] 구글,인텔,퀄컴 연합전선으로 정면승부 [14] Lord Be Goja3162 24/03/28 3162
497614 [기타] 2024 World Car of the Year에 선정된 자동차 [16] 우주전쟁2518 24/03/28 2518
497611 [기타] 갓직히 네이버에서 AI 빨리 맹글어야 하는 이유 [20] Lord Be Goja4107 24/03/28 4107
497609 [기타] 한국에서 나라 망할때까지 영화화될 가능성이 없는 역사적 사건 [41] 보리야밥먹자5411 24/03/28 5411
497601 [기타] 국군 장병 휴대전화 사용 정책 홍보 캠페인 [27] 주말3721 24/03/28 3721
497600 [기타] 2016년 지하철 투표 독려 광고 [11] 주말3032 24/03/28 3032
497597 [기타] 결산공고 시기의 흔한 풍경 [17] Neo4599 24/03/28 4599
497592 [기타] 입으면 달리기에 집중할수있는 러닝웨아 [8] Lord Be Goja3890 24/03/28 3890
497588 [기타] 출시예정인 뉴 제로음료 [41] 껌정5648 24/03/28 56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