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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14 17:23:18
Name 불행
File #1 denma_20191114_172316_000.jpg (17.7 KB), Download : 24
File #2 fantasy_new_20191114_172035_000_1.jpg (49.4 KB), Download : 22
출처 덴마갤러리
Subject [유머] 덴마완결은 12월 초 (수정됨)




지스타 강연 중
최애캐는 롯이라고하네요
가야는 채색담당분 최애캐

암튼 완결을 향해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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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짬뽕
19/11/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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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이라곤 안했따
진인환
19/11/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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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 한번 볼 가치가 있나요? 제가 보다가 관둔게 어디더라 무슨 고산공작인가 나오고 갑자기 스케일 커질때인거같은데.
다빈치
19/11/14 17:25
수정 아이콘
만약에 이대로 12월 초에 끝나면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19/11/14 17:26
수정 아이콘
보다가 여운남기고 끝낸다는 전제면 얼추 콴의 냉장고 지로 갱생하는 지점 정도까지가 괜찮을것 같기도 합니다.

다이크 실버퀵 탈출하는 즈음부터 뭔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상태가 개판오분전 된거 같다고 해야 하나... 그렇네요
진인환
19/11/14 17:27
수정 아이콘
제가 지로 갱생하기 전? 까지 본거같네요.
하 양영순...
그림자명사수
19/11/14 17:30
수정 아이콘
지로 갱생까지는 재밌어요
cruithne
19/11/14 18:40
수정 아이콘
아 그럼 갱생하는것 까지만 보세요 ㅠㅠ
봄바람은살랑살랑
19/11/14 17:27
수정 아이콘
고산이 빵봉투 뒤집어 쓰는 순간이 절정이고 이후로는 그말싫
19/11/14 17:46
수정 아이콘
콴의 냉장고 너무 길어서 전 딱 그 전까지만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어차피 떡밥 다 휴지조각된지 오래라...
다빈치
19/11/14 17:25
수정 아이콘
떡밥 회수는? 스토리는?
19/11/14 17:25
수정 아이콘
제20우주의 12월 초인가...
꿀꿀꾸잉
19/11/14 17:25
수정 아이콘
세계관이 너무 큰게 아니였던 걸까
TWICE쯔위
19/11/14 17:26
수정 아이콘
대략 많아야 3~4회라는건데...........................

나 이 만화 왜 봤니................
미트볼스파게티
19/11/14 17:27
수정 아이콘
요즘 하는 거 보면 더 망치기 전에 빨리 끝내는 편이 나은 거 같습니다.
사악군
19/11/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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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걍 빨리 끝내줘.. 롯도 그걸 바랄거다
Elden Ring
19/11/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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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19/11/14 17:39
수정 아이콘
12월초면 진짜 몇번 연재도 안한다는건데;;;;
용두사미의 대표주자네요, 정말로.

덴마나 야와가 어떻게 되었는지도 그렇고.. 지금 안풀어놓은게 한둘이 아닌데 ;;;;;
차라리 좀 쉬다가 2부로 나눠서 연재하던가 하지.. 그냥 벌려놓은거 억지로억지로 주워담는 느낌입니다.
정말 갈수록 마무리가 별로네요 ;;
진인환
19/11/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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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은 잘 지키는거같네요. 용두사미..
몽키매직
19/11/14 17:46
수정 아이콘
더 해도 일만 더 벌리고 수습이 안되는 내용만 많아지니까 어차피 어느 시점에 끊어야 됩니다.
19/11/14 17:48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처럼 정리하느니, 적절한 때에 아예 끊어버리는게 나았을 수도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같은 정리는 진짜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
독수리가아니라닭
19/11/14 17:41
수정 아이콘
'대충 끝내겠다'
19/11/14 17:46
수정 아이콘
쓰레기 같은 마무리에 분노합니다...
19/11/14 17:48
수정 아이콘
스팀게임 부정적 리뷰 서두에 관용어처럼 붙는 'This could have been SO much more' 가 이노무 웹툰에 딱이에요 아오 내가 진짜...
19/11/14 17:49
수정 아이콘
지각 더이상 안하겠다 한뒤로 또 지각 시작하길래 그때부터 덴마 보길 멈춰서 결말이고 뭐고 별 기대도 안되네요
리지메
19/11/14 17:57
수정 아이콘
진짜 용두사미 그자체 쓰레기같은 완결느낌나네요
호랑이기운
19/11/14 18:02
수정 아이콘
기대가 컸던분들이 많네요
양영순은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19/11/14 18:07
수정 아이콘
양영순은 한결같네요
요기요
19/11/14 18:13
수정 아이콘
하하하하하하하...
19/11/14 18:13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하루 날잡고 정주행했었는데
스토리자체가 다 변명입니다.
진행하다가 뭔가 부족해서 부연설명하는데, 그 와중에 또 뭐가 부족해서 또 부연설명하고
변명에 변명에 변명을 거듭한것에 불과함.
제대로 푼게 하나도 없어요. 지로는 왜 나왔는지 모르겠음. 콴의 냉장고는 왜 그렇게 길었고.
그래서 스토리가 뭔데?라고 물으면 설명을 못하겠어요. 덴마프로젝트가 어떻게 된건지, 다이크는 왜저러고 다닌건지, 늑대굴은 왜 저런건지.

2부들어와서, 맨날 이슈니 손익계산이니 있어보이는 단어로 문장 비비 꼴때부터 별로였는데
대체 그 엉킨것들 어떻게 푸나 싶어서 정주행했더니
세상에..아무것도 없어요 크크
구운아몬드
19/11/14 18: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
19/11/14 19:05
수정 아이콘
그게아니라 신작 달마건 준비중인데 그거 빨리 연재하고싶어서 덴마 대충 덮는다는게 학계의정설
안철수
19/11/14 18:24
수정 아이콘
영화는 떡밥 잔뜩 던져도 엔딩만 잘찍으면 넘어갈수 있는데
만화는 수습이 어려운듯...
샴프향
19/11/14 18:37
수정 아이콘
덴마 처음볼 때는 이보다 재미없을 수가 없고 지루함. 그런데 그 경지를 지나면 재밌어지고 넓은 세계관을 이해하게 됨. 근데 너무 넓은 만큼 어떻게 떡밥을 회수할까 궁금해지는 시점에 회수못한 떡밥도 많은데 12월 완결이라면 대체...
스웨트
19/11/14 18:37
수정 아이콘
진짜... 초반에 재밌지라도 말지 이따위로 마무리 할거면..
CarnitasMazesoba
19/11/14 18:55
수정 아이콘
이걸 플루타크엔딩으로 끌고가네..
재활용
19/11/14 19:13
수정 아이콘
자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19/11/14 19:01
수정 아이콘
롯이 인기가 많아서 욕을 덜먹는거지 거의 메리 수 캐릭터죠
19/11/14 19:11
수정 아이콘
뭐.. 예상은 했었습니다. 과거의 행실을 보면 이 정도까지 연재한 것만도 기적이에요.
쉼표한번
19/11/14 19:19
수정 아이콘
혹시는 혹시.. 양영순은 양영순..
팔라완
19/11/14 19:30
수정 아이콘
야 이건진짜 욕을 안할 수가 없네 이렇게 독자는 무시당하는구나
19/11/14 19:37
수정 아이콘
지금 사진 짤방과 연결된 강연내용이 있는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채색담당이 가야를 좋아했는데 가야가 목잘려죽으니까 충격먹고 얘기를 나눈 끝에, 가이린과 테이를 선역으로 바꾸었다고..... (...)
에라이....
물리쟁이
19/11/14 20:03
수정 아이콘
정말이신가요;;; 너무 믿기어렵네요;;
19/11/14 20:16
수정 아이콘
https://m.dcinside.com/board/denma/17450

작가 스스로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답니다;;
아니 뭐.. 최근화 전개들만 봐도..
라디오스타
19/11/14 21:46
수정 아이콘
야이건 진짜.. 심한욕 심한욕...
사악군
19/11/15 02:4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페미했군요. 좋겠다 아주그냥
겨울삼각형
19/11/14 19:46
수정 아이콘
수업끝
엑셀시오르
19/11/14 20:25
수정 아이콘
덴마 주인공은 덴마죠? 크크
19/11/14 22:38
수정 아이콘
단행본을 왜 샀는지... 자괴감 드네요
분리수거로 다 갖다버리려구요
아난시
19/11/15 09:19
수정 아이콘
이 분은 만화를 읽어주는 독자에 대한 존중이나, 본인 작품이 갖는 의미에 대한 자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자기 재미 위주로 신나게 그리다가 싫증나면 휙 버려버리는 느낌.

물론 그런것 다 필요없이, 작품을 간간히 내주는것만으로 감지덕지한 천재들도 세상엔 드물게 존재합니다만, 양형은 뭐 그 정도는 아니니...

그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오랜 세월 활동해왔지만 왜 이리 박한 평가를 받게 되었는지 스스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뭐 본인이 만족스럽다면야 할말 없습니다만.

누들누드 이래로 십수년간 양형만화를 빼놓지 않고 보아오며 적지않은 재미와 감동도 느껴왔지만, 이번에는 특히나 실망스러워요. 앞으로 두번다시 볼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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