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11/12 23:30:00
Name possible
출처 루리웹 영화게시판
Subject [기타] [어벤저스 엔드게임] 극장판과 다른 보르미르씬 (수정됨)


호크아이와 블랙위도우가 서로 죽겠다고 하는 씬 말고 이런 것도 찍었다네요.

저는 원래 극장판이 더 낫다고 보는데......

어느게 더 낫다고 생각하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추가로 아이언맨의 핑거스냅 이후 소울월드씬도 공개되었습니다.





이것도 뭔가 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orschach
19/11/12 23:35
수정 아이콘
전 극장판이 훨씬 좋네요.

뭐 물론 저야, 2012 뉴욕에서의 유머+기타 상황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브루스 배너와 나타샤가 보르미르로 함께 가는게 더 나았을거라고 보지만요;;
둘의 우정은 일본씬에서 보여준걸로 충분했다고 봐서요.
오리아나
19/11/12 23:38
수정 아이콘
내가 미안 내가 더 미안!이나 이거나 둘 다 좀 이상하네요..
기본적으로 블랙 위도우 죽음으로 끌고간 게 제일 이해가 안 가긴 합니다;
19/11/12 23:44
수정 아이콘
저 장면이 더 좋네요. 원판은 전우애라고해도 좀 오글거려서..
토니스타크 저 장면 넣어도 괜찮
신류진
19/11/12 23:51
수정 아이콘
잉센을 만나서 잉센이 잘살았나요? 한마디 했으면 감동이 엄청났을텐데
ExedExes
19/11/13 00:11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생각을...
Normalize
19/11/13 00:16
수정 아이콘
그냥 모건이랑은 대화를 줄이고 포옹으로 끝내고,
잉센이 나와서 그렇게 한마디 해주는거에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여줬더라면 더 감동이 크지 않았을까...

토니의 과거와 미래에 남아있는 가장 큰... 마음의 짐이 딱 교차하면 어땠을까 싶어요.
카루오스
19/11/13 00:34
수정 아이콘
잉센을 낭비하지 말아요.
19/11/12 23:55
수정 아이콘
처음 보르미르씬은 완전히 다른 스토리전개네요. 호크아이 뒤에서 걸어오는건 타노스같은데;;
블랙위도우를 떨어뜨리는건 확정이었던것 같고.. 스토리 전개를 좀 고민했던것 같습니다. 소울스톤 얻자마자 바로 양자화로 도망갔으려나 싶기도 하지만 ;;

토니의 소울월드신은.. 대사가 너무 길어요;; 좀더 짧게 갔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장면 구도는 참 좋은데, 여러모로 아쉽네요.
백년지기
19/11/12 23:56
수정 아이콘
둘다 잘뺀듯
19/11/13 00:21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타노스 저 장면은 전체 스토리상 좀 안맞는거 같네요.
MissNothing
19/11/13 00:26
수정 아이콘
둘다 잘뺀듯(2) 특히 2번 들어갔으면 마지막에 가족영화 만들었다고 욕 오지게 먹을 것 같은데
19/11/13 00:32
수정 아이콘
잘뺀거같아요
천혜향
19/11/13 01:05
수정 아이콘
도대체 각본가는 무슨 생각으로
소울스톤을 어떻게 얻는지도 모르고 네뷸라가 아주 위험한 죽음의 영역이라 경고했고
정보도 가장 빈약한 미지의 곳으로
최약체 두 명을 보낼 생각을 했는지
노지선
19/11/13 07:25
수정 아이콘
잉 그사이에 짤렸나 봐여 ㅠㅠ
drunken.D
19/11/13 10:22
수정 아이콘
캐서린 랭포드를 저렇게 낭비하다니..ㅠ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77684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23044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24270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05300
498735 [기타] 최근 일본 지진 발생 현황 [12] 아롱이다롱이3526 24/04/20 3526
498734 [기타] 1자녀당 1억 설문조사(feat 국민권익위원회) [64] 무딜링호흡머신5541 24/04/20 5541
498729 [기타] 기상청 "일본 대마도 북북동쪽 인근 바다서 규모 4.0 지진" [3] 리니어2659 24/04/19 2659
498725 [기타] 추천 받아서 치킨 주문해본 펨코인 [18] 묻고 더블로 가!5728 24/04/19 5728
498723 [기타] 잊어버렸던 나의 이더리음 [11] 퀀텀리프5297 24/04/19 5297
498711 [기타] 케냐 10km 달리기 대회 수준.mp4 [37] insane5331 24/04/19 5331
498706 [기타] 어느 보배형님의 광기.jpg [33] insane7852 24/04/19 7852
498702 [기타] 미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고양이똥 무료수거 서비스 [16] EnergyFlow4870 24/04/19 4870
498692 [기타] [트랜스포머 ONE] 1차 예고편 [8] EnergyFlow2247 24/04/19 2247
498686 [기타] 한 지방소재 대학의 특수한 학과 [13] 우주전쟁7015 24/04/19 7015
498682 [기타] 성인 페스티벌 취소 오피셜 [89] 묻고 더블로 가!9704 24/04/18 9704
498680 [기타] 오늘자 공연중인 여성용 19금 뮤지컬 공연수위 + 더쿠에 올라온 후기글 [45] 아롱이다롱이9249 24/04/18 9249
498676 [기타] 여고생이 기부하고 욕먹은 이유.JPG [14] 실제상황입니다7294 24/04/18 7294
498675 [기타] 정든 한국을 떠난 푸바오의 속마음 [2] 묻고 더블로 가!5351 24/04/18 5351
498674 [기타] 165cm 47kg라는 히밥 예전에 찍은 바디프로필.jpg [12] insane7500 24/04/18 7500
498673 [기타] 뭔소리야 무슨 동네 빵집 매출이 천억을 찍어 크크 [42] 덴드로븀7403 24/04/18 7403
498672 [기타] 여자만 갈 수 있는 와일드 와일드쇼 놀라운 할인. [40] 카루오스7369 24/04/18 7369
498666 [기타] 정말 진심인 강남구청 [77] 묻고 더블로 가!9599 24/04/18 9599
498664 [기타] 유튜브에서 정확히 엄대엄으로 갈리는 투표 [39] pecotek6009 24/04/18 600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