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10/17 18:01:39
Name Lord Be Goja
File #1 img_20191015115734_6abe9dda.jpg (31.2 KB), Download : 57
File #2 4ss.png (37.4 KB), Download : 26
출처 지금소식
Link #2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015601003&wlog_tag3=daum
Subject [기타] 희망고문+ 내용추가 (수정됨)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015601003&wlog_tag3=daum



미성년자와 성관계 맺으려 564㎞ 걸은 소아성애자

전략

토미 리 젠킨스(32)는 타 지역에 사는 14세 소녀 카일리와 인터넷을 통해 만난 뒤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친분을 쌓았다

중략

경제적 사정으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없었던 그는 소녀가 사는 지역까지 걸어가기로 결심했고, 3개 주(州)를 통과
이 도중 지속적으로 문자 메시지를 통해 소녀에게 노골적인 내용의 사진을 요구하기도

대략

14세 소녀와의 성관계를 목적으로 무려 4일간 564㎞를 걸었던 그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위스콘신 인근 지역에서 체포됐다. 그가 만나기로 했던 소녀의 정체는 다름 아닌 경찰이었기 때문이다.

후략


구글에서 564km를 치면 이 이야기만..


https://www.google.com/search?q=564km&client=firefox-b-d&sxsrf=ACYBGNQZR4jGjENr63G5QG77MIZMDnAKMg:1571302818570&source=lnms&tbm=nws&sa=X&ved=0ahUKEwitl9eS96LlAhUuG6YKHRqlCSQQ_AUIFCgE&biw=1523&bih=2458


====================================================

너무 일반인의 근성이 아니라 영문기사를 보니 4일만에 주파했다는 이야기는 없고 1일에 연락,10일에 체포군요
10일간 걸었다고 쳐도 날마다 야간행군만큼 걸어서 갔다는건데.. 흠 좀 무섭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돌
19/10/17 18:02
수정 아이콘
32살이라는게 더 충격..
파쿠만사
19/10/17 18:03
수정 아이콘
근데이거 함정수사 아닌가요? 크크
감전주의
19/10/17 20:01
수정 아이콘
예전에 듣기로 미국은 함정수사가 불법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이호철
19/10/17 18:03
수정 아이콘
[그가 만나기로 했던 소녀의 정체는 다름 아닌 경찰이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이 진짜 웃기네요.
19/10/17 18:04
수정 아이콘
그건 바로
위스콘신 경찰 카일리 (남)
Broker K
19/10/17 18:05
수정 아이콘
4일동안 564키로 걷는게 가능한가..
투투피치
19/10/17 18:05
수정 아이콘
하루에 141km를 걸을 수 있나요? 그것도 4일 계속?
19/10/17 18:15
수정 아이콘
못걷죠. 못믿겠는데.. 시간당 성인남자가 4키로걷는데..
19/10/17 18:16
수정 아이콘
수경 여중생
19/10/17 18:17
수정 아이콘
시속5km 라고 쳐도 신호등 없는 평지로만 쭉 걷는대도 안자고 안먹고 안쉬고 24시간에 120km가는데;;;
19/10/17 18:18
수정 아이콘
인간의 잠재력은 무한하다...라고 해야 하나 -_-;
한글날
19/10/17 18:19
수정 아이콘
http://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l=73327

전직 몽골군 출신이라면 말 (horse) 이 되는군요.
고분자
19/10/17 18:22
수정 아이콘
1년마다 아이 500명을 가지고 싶다 한 것으로 전해진다;
19/10/17 18:28
수정 아이콘
근데 저걸 걸어가면서 자는거야 대충 때운다 쳐도 먹어야 될텐데 그 식대보다 차비가 더 저렴하지 않았을까요....
자동차가 없었다 쳐도 대중교통은 있을텐데......
표절작곡가
19/10/17 18:52
수정 아이콘
미국이 철도랑 장거리 버스가 수시로 있는 시스템이 아닌걸로 알아요~
저거리면 비행기는 타야 할텐데..
VictoryFood
19/10/17 20:47
수정 아이콘
3일간 100km 를 걷는 것도 발바닥이 다 터지던데...
19/10/17 21:37
수정 아이콘
레너드?
19/10/18 05:52
수정 아이콘
빠진게 있는데 걸어가기만 한게 아니고 차 얻어타고 가다가 걷다가 차 얻어타고 했다고 기사 본거 같은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66832 [기타] 억지로 끌려온거야? [12] 쎌라비9336 19/10/21 9336
366831 [게임] 않이 이게 나온다고 블리자드야? [45] 타카이13071 19/10/21 13071
366830 [서브컬쳐] 아이언맨 디자이너 근황 [3] roqur8125 19/10/21 8125
366829 [유머] 월요일은 일하기 싫어요. 대기업 대표도 일하기 싫어요 [3] 캠릿브지대핳생12443 19/10/21 12443
366827 [LOL] 씨맥의 영업력 [12] 카루오스11050 19/10/21 11050
366826 [유머] 유치원의 낮잠 [3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3689 19/10/21 13689
366825 [기타] 트럼프가 터키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수준 [41] 텅트12860 19/10/21 12860
366824 [유머] 내향적 사람을 가장 잘 표현한 그림 [11] 길갈14318 19/10/21 14318
366823 [LOL] 역체폿 근황 [29] MiracleKid10741 19/10/21 10741
366822 [방송] 장수의 비결은 술담배 [50] 불행12152 19/10/21 12152
366821 [LOL] 선수를 위한 게임단 [24] roqur9326 19/10/21 9326
366820 [LOL] 롤드컵 8강 매치업 배당률 [39] Leeka9339 19/10/21 9339
366819 [기타] 혼자 잘 노는 사람 특징 [39] possible11499 19/10/21 11499
366818 [LOL] 울프의 8강 예측 [36] Leeka12458 19/10/21 12458
366817 [유머] 유명인들의 먹방스타일 [4] lasd2419064 19/10/21 9064
366816 [유머] 피시방비..95만원..불패너..jpg [54] 삭제됨15127 19/10/21 15127
366815 [유머] 내년 중반쯤 나오는 다음세대 바이크 [11] TWICE쯔위9426 19/10/21 9426
366814 [LOL] 비원딜 메이지 챔피언의 그룹 스테이지 승률 [10] 가스불을깜빡했다8061 19/10/21 8061
366813 [유머] 졸렬자드 최근 근황.jpg [41] TWICE쯔위18142 19/10/21 18142
366812 [유머] 러시아어 필기체 [16] 이호철10822 19/10/21 10822
366811 [기타] 119에 걸려온 황당 신고 [16] hoho9na10160 19/10/21 10160
366810 [유머] 스틸에잇의 의미가 밝혀졌네요 [7] 타임러스11283 19/10/21 11283
366808 [게임] 근본 있는 매직 아레나 [7] Knightmare8249 19/10/21 82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