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10/15 14:46:05
Name 미하일
File #1 download.jpeg_1.jpg (116.9 KB), Download : 34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한 소아성애자의 의지


미국인 토미 리 젠킨스


564㎞ 떨어진 곳에 사는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기 위해 ‘뚜벅이 여행’을 자처한 30대 미국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워싱턴포스트,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인디애나주에 사는 토미 리 젠킨스(32)는 타 지역에 사는 14세 소녀 카일리와 인터넷을 통해 만난 뒤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친분을 쌓았다. 이후 이 소녀와 성관계를 맺기 위해 ‘필사적인’ 이동을 시작했다.

경제적 사정으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없었던 그는 소녀가 사는 지역까지 걸어가기로 결심했고, 3개 주(州)를 통과하는 ‘집념’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그는 지속적으로 문자 메시지를 통해 소녀에게 노골적인 내용의 사진을 요구하기도 했다.

14세 소녀와의 성관계를 목적으로 무려 4일간 564㎞를 걸었던 그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위스콘신 인근 지역에서 체포됐다. 그가 만나기로 했던 소녀의 정체는 다름 아닌 경찰이었기 때문이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호아킨
19/10/15 14:48
수정 아이콘
근성가이...
티모대위
19/10/15 14:51
수정 아이콘
리(로리)~ 젠킨~스
Star-Lord
19/10/15 14:51
수정 아이콘
리로이~~~~~~~~~
평양냉면
19/10/15 14:52
수정 아이콘
서...서른둘?
솔로15년차
19/10/15 14:53
수정 아이콘
함정수사였던건가.
소아성애가 맞는건지, 여자라면 애라도 상관없다는 사람인건지는 모르겠네요.
비둘기야 먹쟛
19/10/15 15:0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감전주의
19/10/15 15:04
수정 아이콘
슈렉이네요
러블세가족
19/10/15 15:06
수정 아이콘
(32).......?
녹차김밥
19/10/15 15:07
수정 아이콘
걸어서 하루에 20km씩 해도.. 한달 가까이 걸었단 건가..
좀 무리해서 가면 2주? 하고 속으로 계산하고 있던 저

....4일만에 갔다고?
제가 그의 이상성욕을 과소평가했습니다. 반성합니다..
한종화
19/10/15 15:09
수정 아이콘
4일간 560킬로면 하루에 140킬로미터를 걸었다는 건데 이게 가능합니까? 1시간에 10킬로미터로 뛰어도 하루 14시간을 꼬박 뛰었다는 이야기인데? 마라톤을 했으면 먹고사는데 지장 없었을 듯.
녹차김밥
19/10/15 15:11
수정 아이콘
저도 도저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다가, 히치하이킹을 좀 하지 않았을까 하는 결론을..
19/10/15 15:15
수정 아이콘
https://www.washingtonpost.com/nation/2019/10/14/indiana-man-walks-miles-meet-cop-posing-online-teen-girl/

300+마일을 다 걸은건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It’s not entirely clear how many of the 300-plus miles Jenkins actually covered on foot.]
오리아나
19/10/15 15:09
수정 아이콘
비슷한 이야기를 중국 버전으로 본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아동 성애는 아니고 고백인가 뭐 그런 거였던 것 같은...
고란고란
19/10/15 15:10
수정 아이콘
저게 가능한 건가요? 560km를 4일만에 걷는 게.
19/10/15 15:10
수정 아이콘
하루에 141km씩...
표절작곡가
19/10/15 15:19
수정 아이콘
저 시간에 저 거리면 특전사도 못하지 않나요???

천리행군이 저 정도는 아니기 싶은데......
유리한
19/10/15 15:22
수정 아이콘
그보다.. 저런 함정수사가 가능한가요..??
타츠야
19/10/15 15:32
수정 아이콘
미성년자 상대 범죄자 검거를 위해서는 가능한걸로.
오리지날5.0
19/10/15 15:28
수정 아이콘
32????????? 그리고 저 정도 열정이고 함정수사였으면 그냥 용서해주라 유유
타츠야
19/10/15 15:33
수정 아이콘
역으로 다른 사람들은 포기할 만한 범죄를 위해 오히려 저 정도 집념을 보였으니 극히 위험한 인물이죠...
크림샴푸
19/10/15 15:29
수정 아이콘
음 뭐 중간에 히치하이킹도 하고 몰래 무임승차도 하고 그랬겠죠
진자 뛰고 걸어서 저렇게 갔으면 마라톤 대회 나가면 세계 신기록 거뜬히 세울 듯
빙짬뽕
19/10/15 16:08
수정 아이콘
??? : 니가 내 순정을
터치터치
19/10/15 16:29
수정 아이콘
하루 140키로씩 4일간 걸으면 노화속도가 빨라지나보네요
모나크모나크
19/10/16 01:07
수정 아이콘
걍 저렇게 얼굴을 까버리는군요
그런게 저건 죄목이 뭔가요? 실제로 아이는 있지도 않은 것 같은데 만났을 리도 없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7605 [유머] 남자는 섹스말고 무엇을 생각하는가 [24] VictoryFood6334 24/03/28 6334
497604 [유머] 엄마가 쓴 유튜브 댓글을 본 딸.txt [11] 궤변4890 24/03/28 4890
497603 [유머] 노브랜드 IPO 진행중.gisa [8] VictoryFood4972 24/03/28 4972
497602 [게임] 동급생2 리메이크 오프닝 [24] STEAM4413 24/03/28 4413
497601 [기타] 국군 장병 휴대전화 사용 정책 홍보 캠페인 [27] 주말3913 24/03/28 3913
497600 [기타] 2016년 지하철 투표 독려 광고 [11] 주말3213 24/03/28 3213
497598 [유머] 이번에 찍힌 케이삼 뒷모습 [21] DogSound-_-*5031 24/03/28 5031
497597 [기타] 결산공고 시기의 흔한 풍경 [17] Neo4829 24/03/28 4829
497596 [유머] 벚꽃없는 벚꽃축제 [15] 껌정5371 24/03/28 5371
497595 [유머] 잇섭 : 제가 여러분들을 열받게 해드리겠습니다 [21] Pika486308 24/03/28 6308
497594 [유머] 대놓고 고증은 전부 내다버린 사극 [30] 보리야밥먹자5718 24/03/28 5718
497593 [유머] 한화이글스팬들이 초반 설레발이 무섭지 않은 이유 [24] 여기3975 24/03/28 3975
497592 [기타] 입으면 달리기에 집중할수있는 러닝웨아 [8] Lord Be Goja4124 24/03/28 4124
497591 [음식] 지금은 사라진 기차 문화 [30] kapH4941 24/03/28 4941
497590 [동물&귀욤] 끝물에 다다른 슬릭백 챌린지 [13] kapH3184 24/03/28 3184
497589 [유머] 은행직원이 엄마돈 5천만원 훔쳐감 [38] 주말6630 24/03/28 6630
497588 [기타] 출시예정인 뉴 제로음료 [41] 껌정5856 24/03/28 5856
497587 [LOL] 시간을 달리는 한화생명 [61] 껌정5178 24/03/28 5178
497586 [유머] 딸을 위해 문신을 지우는 [26] 퍼블레인6862 24/03/28 6862
497585 [유머] 전역 8년만에 해병대 나온게 후회되는 이유 [22] Myoi Mina 6702 24/03/28 6702
497584 [게임] 마블 라이벌즈 공개 마블세계관의 하이퍼 FPS [18] 껌정3526 24/03/28 3526
497583 [유머] 정성호가 뽀뽀뽀에서 짤린 이유 [10] Myoi Mina 5357 24/03/28 5357
497582 [유머] pc로 범벅된 게임계는 파판7을 보고 반성하자 [34] Myoi Mina 4630 24/03/28 463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