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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8 15:03
(수정됨) 컴캐스트 쪽에서 자기들이 티원지분 점진적으로 접수해나가려는 움직임에대한 대중의 인식이 어지간히도 신경쓰이나 보네요
굳이 안넣어도 될 용얼굴까지 넣어가며 바뀐 티원 로고(skt가 사라진)의 첫 유니폼?을 최대한 동양느낌이 나도록 제작하는걸보면 역시 얼마안있어 100퍼센트혹은 운영 주도권을 장악하기에 충분한 수준의 접수를 노리려나보네요? 그다음은 구단수익 핑계로 UOL과 비슷하게 팀자체를 미국이나 유럽 혹은 중국으로 보내버리겠죠? 18년도초 부터 진행된 다방면으로의 LCK의 위상을 견제하고 해체하여 국제 이스포츠산업의 억눌린 포텐셜을 실현시키려는 움직임이 자주보이는것 같아요 오버워치의 사례를 많이 참고하거나 애초에 이스포츠 전략을 기획하는 윗선이 그쪽과 동일한것일까요?
19/10/08 15:21
그 19년도 슈퍼팀 재결성시점? 혹은 그이전에 티원구단측에서 자기 경영실적 이랑 비전을 관련대표를 통해 밝히면서 기삿거리를 많이 내놓았는데
그중 하나가 구단의 장기 플랜중 고려하고 있는 방향으로서 구단자체의 수익을 위해 미국이나 유럽쪽으로 수익구조가 잘되있는 리그쪽으로의 진출이 있다고 언급했어서요 이미 그때 당시부터 컴캐스트나 관련된 해외 스포츠?인터넷스트리밍?자본들과 얘기를 오가면서 나왔었던 이슈가 아닐까 싶어요 아! 결국이건 저의 [개똥 음모론]일뿐입니다.
19/10/08 15:17
T1이 해외리그 간다고 페이커가 계약이 끝나고 재계약 할때 갈지부터가 의문인데요?
페이커가 그렇게 중국에서 몇십억을 불러도 남았는데 해외 갈까요? 페이커때문에 해외리그 가서 인기가 있는거지 페이커 빠지면 해외리그에서 T1보는 관점은 우리가 그냥 G2 보는 관점이겠죠
19/10/08 15:30
그래서 페이커 이후의 티원을 그리로 생각해볼런지, 아니면 티원의 미국지부가 생기는것일 뿐인지 잘모르겠네요,
솔직히 미국지부가 생기는쪽이었으면 좋겠어요
19/10/08 15:46
오버워치야 전원 한국인이 가능하지 지금 슼이 해외가봤자 용병 두명 걸리는데 갈 이유가 없죠 걍 롤 제외 다른 프로게임단을 외국으로 운영하는건 상관없지만요
19/10/09 09:41
아 그럼 미국지부쪽의 가능성이 더 크겠네요? 흐흐 다행이다. 사실 저런 상상때문에 슼유투브 퀄리티도 그렇고 다 엄청나게 좋아지는데도 기분이 좋질 않아서요...
19/10/08 15:51
로고는 보자마자 뉴잉글랜드패트리어츠의 로고가 생각나네요. 전체적인 윤곽선이 깃발을 형상화한 듯 해서 그런가 봅니다.
https://namu.wiki/w/%EB%89%B4%EC%9E%89%EA%B8%80%EB%9E%9C%EB%93%9C%20%ED%8C%A8%ED%8A%B8%EB%A6%AC%EC%96%B4%EC%B8%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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