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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9 14:59
단어 그 자체에 긍정/부정적인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단순히 극한을 의미하는거죠 크크
예) 돈까스 맛집 끝판왕 가성비 창렬 끝판왕
19/09/29 13:27
사실 봉감독 정도면 홍보 삼아서 차비도 밥값도 통영에서도 내줄 수 있겠죠. 하지만 굳이 봉감독이 저기까지 가야 하느냐가 문제-_-;
19/09/29 12:53
90년대~2000초반까지는 그렇게 가성비 구린 메뉴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느순간 가성비 최악이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가격을 떠나서 예전만큼 퀄리티가 좋게 나오는 식당을 찾아보기 힘들어진 것 같아요.
19/09/29 13:45
인터넷 특성상 아무리 다들 까다가도 여기는 괜찮다 댓글 한두개라도 나오기 마련인데 어느 순간부터 충무김밥은 그런 댓글을 본 적이 없어요....
19/09/29 13:36
저번주에 통영가서 충무김밥 먹고 왔는데 1인분에 오천원 정도 하던데요...
시락국과 함께 오뎅오징어무침과 참기름 김밥 8줄이던가.. 그정도면 최악의 가성비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19/09/29 15:20
현지인 인데 거의 보통은 5000,5500 원 비싼곳은 6000 원 이렇습니다 1인분.. 08년 당시 8천원은 기억을 잘못하셨거나 2인분을 드셨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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