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09/26 14:02:11
Name 내일은해가뜬다
출처 본인, 이미지 출처는 구글
Subject [LOL] 불과 1년전 G2이미지
1540627916953.gif

4강전 퍼포먼스
0c2268deb100a21477c6939731b2f7e3.png

G2 원더 한국 솔랭 닉네임

1568996775.png

G2 퍽즈 한국 솔랭 닉네임


당시 최고의 숙적? 빌런? RNG를 꺾음 + 플레이 인 에서 올라와 4강 가는 저력 + 친 한국 솔랭 닉네임 등으로 민심이 떡상해서 엄청 응원받았는데 불과 1년 사이에 G2가 빌런이 되고, RNG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친근해져서 민심이 좋아진....


롤판 몰라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vallalla
19/09/26 14:04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 퍼포먼스 반응이 좋았던건 사실이지만 G2 트래쉬토크한건 훨씬 오래전부터 있었던 일이라서요. 국제전에 꾸준히 나왔던것도 사실이고.
리자몽
19/09/26 14:06
수정 아이콘
작년 제세체팀은 누가 뭐래도 지투임
다레니안
19/09/26 14:06
수정 아이콘
작년까지의 G2는 국제전 초약체에 절대 한국팀을 위협할리가 없으니까 호감팀이었죠. 크크크
지금 RNG가 호감처럼 보여도 LCK팀을 한번이라도 잡는 순간 바로 빌런됩니다. 크크
내일은해가뜬다
19/09/26 14:07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크크
바다표범
19/09/26 14:10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이죠.

다른 이유 있더라도 G2가 현재 한국에서 최대의 빌런팀이 된건 LCK팀 잡고 이번 롤드컵에서도 가장 위협적으로 평가받는 경쟁자니까 그런거죠.
야부키 나코
19/09/26 14:20
수정 아이콘
이거마따...
모든 현상의 근원은 이겁니다.크크크
아지르
19/09/26 14:07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저때만 이미지가 좋았죠

전과 후로 이미지가 개차반인것
修人事待天命
19/09/26 14:08
수정 아이콘
한국팀 상대로 트래쉬토크 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이미지가 안좋을 일이 없었을 뿐...
반니스텔루이
19/09/26 14: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래도 퍽즈는 꾸준했죠 크크

락스대 SKT LCK 결승 끝나고 수준이 너무 낮다. 진짜 수준높은게 뭔지 보여주겠다 같은 발언이라든지 크크
제이홉
19/09/26 14:11
수정 아이콘
저땐 와디드도 있었죠.
솔로14년차
19/09/26 14:11
수정 아이콘
저 당시에 글도 적었습니다만 G2는 주인공이었죠. 포스트시즌이며 선발전이며 죄다 최소한의 성적이라 할만큼 아슬아슬 혈투 끝에 올라와서 플레이인부터 계속되는 싸움으로 올라가 RNG를 꺾으며 4강진출. 시즌 내내 주목받은 건 RNG였고, 결국 우승은 IG였지만, 드라마의 주인공은 G2였다고 봅니다.
내일은해가뜬다
19/09/26 14:13
수정 아이콘
G2 vs RNG 피지알 불판보면서 경기봤는데 그 정도의 광기(?), 뜨거움은 월드컵에서도 없었죠. 하필 kt vs IG 경기 이후라서 롤갤, 야갤 처럼 챈트와 중계, 개드립이 흘러 넘쳤습니다.
카르타고
19/09/26 14:21
수정 아이콘
저는 프나틱이요
아웅이
19/09/26 14:16
수정 아이콘
지금 G2도 그냥 개구진 이미지 같은데..
Jurgen Klopp
19/09/26 14:19
수정 아이콘
와디드 통수 친 팀 ..
19/09/26 14:20
수정 아이콘
저래놓고 와디드 통수쳐놔서...
용노사빨리책써라
19/09/26 15:23
수정 아이콘
전 rng 잘나갈땐 개빡쳤는데 g2 잘나가는건 그러려니 합니다. IG 우승도 별 감흥 없던걸 봐선 중혐은 아니고...
R.Oswalt
19/09/26 15:24
수정 아이콘
그 뒤 와디드 칼같이 자르고 후나릭에서 캡스를 빼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0906 [LOL] T1이 이제 흑자전환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 중 하나 [11] Leeka11185 23/11/24 11185
490905 [LOL] 픽한 챔피언 숫자가 중요한 지표인 이유 [16] Leeka8967 23/11/24 8967
490900 [LOL] 이번 스토브에서 다시 미스테리한 힘을 보여준 두 인물 [37] Lord Be Goja10521 23/11/24 10521
490892 [LOL] 티원 선수들이 원하는 월즈우승스킨 [51] Leeka12373 23/11/24 12373
490890 [LOL] ??: 비디디야 우리도 3년 계약하자 [88] 길갈13904 23/11/24 13904
490889 [LOL] ??? : 이제 난 전업 스트리머니까 방송키고 동생들 격려라도 해줄까 [6] Lord Be Goja12555 23/11/24 12555
490888 [LOL] 롤팀 프로게이머 최초 [44] 안아주기14850 23/11/24 14850
490884 [LOL] 아프리카 LOL 대회 출전하는 너구리.jpg [8] insane9424 23/11/23 9424
490877 [LOL] 도란 근황 [15] 이동파13371 23/11/23 13371
490875 [LOL] LPL 올스타전 투표 현황 [19] 융융융9258 23/11/23 9258
490869 [LOL] 캐쵸 듀오라니 떠오르는 짤 [7] 쿨럭9031 23/11/23 9031
490867 [LOL] 광탄소년단 [23] 카루오스9742 23/11/23 9742
490864 [LOL] 올해 1-1-1-3을 달성한 징동의 현재 인기를 알아보도록 하자 [35] 묻고 더블로 가!10246 23/11/23 10246
490863 [LOL] 페페로 보는 스토브리그 상황 정리 [9] 묻고 더블로 가!8423 23/11/23 8423
490861 [LOL] 어허 앰비션선수 나쁜말 안되요 [4] Lord Be Goja8268 23/11/23 8268
490860 [LOL] 징동전 3세트 페이커가 토스하지 못한 세계선 [42] 무딜링호흡머신9994 23/11/23 9994
490859 [LOL] t1 톰 재계약 실패?(드립임) [6] roqur7291 23/11/23 7291
490844 [LOL] 전원 재계약 완료한 T1의 5명이 첫번째 뛰는 행사 - 유럽 도장깨기 [58] 매번같은11979 23/11/23 11979
490843 [LOL] 우승이 간절한 캐니언 [77] 한입11394 23/11/23 11394
490841 [LOL] 광동의 티원 결승전 리뷰 영상 [12] 고세구8345 23/11/23 8345
490838 [LOL] 오너가 작년에 2년 계약한 이유 [4] 안철수9264 23/11/23 9264
490837 [LOL] 오너가 운동을 열심히 한 이유 [6] Leeka9325 23/11/23 9325
490834 [LOL] 진짜 돈이 없는 팀 [68] 카루오스12407 23/11/23 1240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